- 조국혁신당, 당에 대한 우려 불식하고 당원 증가 및 김선민 권한대행 체제 안정화 등 건재함 보여
조국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가 부재한 조국혁신당에 대한 일부 부정적 예측(▴당이 한계에 봉착할 것 ▴민주당에 흡수될 것 ▴전당대회 통해 새 대표 선출하거나 비대위 체제로 전환될 것 등)과는 달리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했으며, 혁신당이 지속적으로 전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당원 및 당비납부 당원(주권당원) 증가’, ‘당 조직 구축’, ‘굳건한 당 지도부’ 세 가지 측면을 근거로 혁신당의 흔들림 없는 현 상황을 설명했다.
먼저 ‘당원’과 ‘당비납부 당원(주권당원)’이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조국 전 대표 입소 당일을 기점으로, 1천 명 이상이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였으며 현재(’25.1) 당원 수는 17만 명을 넘어섰다. 당비를 납부하는 주권당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혁신당은 조직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지난해인 2024년 12월 27일에 15번째 시도당인 세종시당을 창당하였다. 17개 시도당 창당을 목표로 한 혁신당은 세종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며 조국 전 대표의 부재 속에서도 지체 없이 전국적 세력 확장을 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중앙당 여성위원회 발대식(24.12.18.) ▴중앙당 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24.12.19.) ▴전국대의원 구성 결정(24.12.19.) 등 체계적인 당 조직을 구축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새해인 2025년 1월 21일에는 전ㆍ현직 선출직 공직자 단체 입당식을 개최하였다. 입당한 인사들은 서울ㆍ경기를 포함한 수도권과 호남 지역 등에서 활동해온 현직 기초의원 6명과 전직 광역ㆍ기초의원 9명이다. 이어 하루 뒤인 1월 22일에는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 일명 탄추위를 확대ㆍ개편한 <탄탄대로 위원회(탄핵을 넘어 더 탄탄한 대한민국으로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가지며 조기 대선 정국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존재감을 키워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당 지도부 와해라는 일부 우려를 불식하고 전당대회 개최 혹은 비대위로의 전환 없이 혁신당은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또한 당무위 투표를 통한 서왕진 신임 최고위원을 선출해 당 지도부 체제를 더 탄탄하게 정비했다.
조국혁신당은 “일각의 우려와 달리 조국혁신당이 체계적으로 당 조직을 구축하는 등 굳건하게 전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봄’을 앞당기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25년에도 더욱 탄탄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