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발전을 위한 저변확대를 꾀하고자 2014년 탄생한 위씨골프회가 10년을 맞이하였다.
이렇게 10년을 이끌어 온 위근량 회장으로 구성된 제1기 집행부가 임기를 마감하고 제2기 집행부가 4월 18일 출범되었다. 제2기 집행부 출범장소가 공교롭게도 최초 위씨골프회가 결성된 상떼빌CC(현,스타CC)와 장수촌 음식점이었다.
2대 회장으로 추대된 위계점 종친은 위씨골프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락인사를 하고 위복수 종친을 수석부회장으로 하여 현 임원진의 연임으로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에 앞서 위승렬 대종회장을 비롯하여 20명 4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 스타CC에서 혈정 넘치는 2024년 위씨골프회 상반기 정기라운딩을 가졌다.
최저타,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상 등을 시상하고 점심과 저녁식사까지 협찬한 위복수 종친의 극진한 접대로 행복한 위씨골프회 모임을 마쳤다.
10년을 한결같은 씨족사랑으로 봉사해온 위근량 전임 회장과 곁에서 극진하게 내조하며 함께 해온 김용란 부인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차기회장 위계점 종친은 장흥 대덕 출신으로 31세손이며 행정학 박사로서 공무원시험 학원계 행정학 1타강사로 오랜 기간 군림하였고 방통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했다.
전 도문회장 위계춘의 동생이며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한양대 학생처장인 장흥위씨장학회 이사 위계찬 종친의 형이고 위두량 운영지원단장의 당숙이다.
제2기 출범으로 더 크게 도약하여 문중발전에 기여하는 위씨골프회가 되기를 희망한다.(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