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정 철차산
철차산은 영성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539.8m이다. 바닷가에 위치하고 웅장한 화강암 덩어리가 겹겹이 쌓인 산으로 많은 등산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산이다. 등반 시 전후 좌우로 나타나는 화강암 바위들이 장관을 이룬다. 기암괴석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철차산 정상에 오르면 주위의 멋진 산봉우리와 바다가 내려다 보이며 신선이 된 듯하다.
▣적산법화원 적산법화원은 일본 천태종의 효시인 엔닌대사가 쓴 《입당구법순례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를 토대로 건립됐다. 제2권 개성사년(開成四年) 유월(六月) (839년 6월 7일) 배를 타고, 적산으로가 적산촌에 있는 적산 법화원을 소개하고 있다. 이 날의 일기에서 이 절은 장보고가 처음으로 세운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1] 또한 당나라 때 신라인 장보고가 창립을 기념하여 한중일의 승려들을 모아놓고 법화경(法華經)을 읽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그의 일기에서 엔닌대사는 장보고가 건립한 법화원(法華院)의 행사와 모습과 규모 등을 기행문에 상세히 담았고, 그도 귀국 후에도 교토에 적산선원을 세웠다. 1988년 중국정부는 한중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적산법화원의 복원공사를 시작해 1990년 5월에 개관했고, 1994년 7월 25일 당시의 대통령이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장보고기념탑에 친필로 '張保辜紀念塔'이라는 글을 남겼다.
▣ 위해시 위해시는 산과 바다를 끼고 있고 기후가 적합하다. 위해시에는7.000여년전부터 일유가 살아왔다. 1398년에 명나라 군대가 여기에 주둔하여 위해위로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1898년에영국의 조계지로되었다가 1930년 10월에 회수되어 위해위행정구로 설치되고1945년에 위해위시로불리웠는데 중화인민공화국이 건립된 후 위해시로 변경되었고 1987년6월 국무원의 비준으로 지급시로 승격되었다. 위해시는 중국 간돌반도 북동쪽에 있고, 동경121도와 북위36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다. 이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한국과 근거리로 위치해있다. 또한 위해시는 대외 개방을 일찍 실시하였고,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여름은 시원하며, 겨울은 따뜻한 사계절이 분명한 해양성 기후를 나타내고 있다. 연평균 기온은 12도 연강수량은 800미리리터 정도이다. 또한 이곳은 일찍 위해위라고 했으며 청조 정부의 해군 북대양함대의 군항이 있던 곳으로 알려졌다. 불거리로는 항구에서2km뜸 앞바다에 떠있는 섬으로 기복이 풍부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알려져 있는 유공도와 시가지 중앙부내고산동산허리에 있는 누각으로 여기에서 보는 황하의 일출은8경의 하나로 꼽는 환취루, 영국으로부터 위해시 반환을 기념해서 1931년에 세원진 탑인 수회위해위 기념탑 등을 들 수 있다. 일출은 8경의 하나로 꼽는 환취루, 영국으로부터 위해시 반환을 기념해서 1931년에 세원진 탑인 수회위해위 기념탑 등을 들 수 있다.
♨ 톈무(天沐)온천은 중국 옛 정원 같은 실외공간에서 색다른 온천을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톈무온천 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면 벽면에 전통적인 목욕의 단계를 상세히 설명한 그림이 있어 눈길을 끈다. 톈무온천은 중국의 전통적인 목욕의 의미를 강조하며 ‘건강’과 ‘미용’을 위한 기능성 탕을 갖추고 있다. 기자는 이곳에서 전통약초탕은 물론 초콜렛, 우유, 밀크티 등 상상 이상의 색다른 온천을 만나볼 수 있었다. 온천 관계자는 "미용에 좋은 약재나 온천 성분을 가미한 탕에 양귀비, 서시 등 중국 4대 미녀의 이름을 붙인 미용 온천이 특히 외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소개했다. 온천을 개발하면서 울창한 숲을 그대로 보존해 자연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내에는 수영장과 사우나가, 실외에는 66개의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규모도 꽤 크다. 테마별로 이뤄진 노천탕에는 중국어와 영어 외에 한글로 설명이 적혀 있어 온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온천수에는 48종의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심혈관계통, 소화기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질도 부드러워 온천을 하고 나면 기분이 상쾌하다.
<노천탕에서 지켜야할 사항> 대욕장과 바로 연결된 노천탕에서는 직접 하늘의 운치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온천욕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껴보세요. 몸 안 가득 자연의 기운을 담으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노천 열탕ㆍ온탕ㆍ냉탕 머리는 차갑고, 하체는 따뜻하게! 반신욕 최고의 장소는 바로 노천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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