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형문자 기초
1. 산(山) 위에 산(山)이 솟아 있으니 날 출(出)이요 사람(人)이 나무(木) 그늘에 들었으니 쉴 휴(休) 부녀자(女)가 아들(子)을 안고 있으니 좋을 호(好) 나무(木) 사이로 해(日)가 오르니 동녁 동(東) 밭(田)에 나가 힘(力) 써 일하니 사내 남(男)
2. 눈(目)을 감은 백성(民)이니 잠잘 면(眠) 해(日)와 달(月) 이 오르니 밝을 명(明) 하늘(天) 보다 높이 받들어 모시라는 지아비 부(夫) 물(水)이 질펀한 밭(田)이니 논 답(畓) 사람(人)을 가두어(口) 놓으니 가둘 수(囚)
3. 입(口)에 흙(土)이 들어가니 토할 토(吐) 여자(女)가 의지할(因) 배필을 찾아 나서니 혼인할 인(姻) 혹시(或)나 적이 쳐들어 올까 에워 싸는(口) 나라 국(國) 사람(人)이 산(山)으로 들어가 도를 닦으니 신선 선(仙) 말(言)로 옳은(義)길을 찾는 의논할 의(議)
4. 신하(臣) 되는 도리를 하는 사람(人)의 자세는 늘 엎드리거나 누울 와(臥) 중(中)심을 잡아 마음(心)을 다 바치는 충성 충(忠) 나무(木) 위에 올라 서서(立) 자식의 늦은 귀가를 노심초사 살피(見)는 어버이 친(親) 옷(衣)으로 입(口)을 가리고 우는 표정 슬플 애(哀) 벌어진(列) 옷(衣)이니 찢어질 렬(裂)
5. 앎(知)이 해(日)처럼 밝으니 제헤로울 지(智) 말(言)로 도우나니(贊) 칭찬할 찬(讚) 선비(士)가 산(買) 물건을 되파니 팔 매(賣) 말(言)로 물건을 팔(賣)듯 읽는 읽을 독(讀) 소(牛)가 외나무 다리(一)를 건너 듯 기우뚱 대는 살(삶) 생(生)
보너스/ 숲(林)에 나무(木)가 번창하니 삼림(빽빽할) 삼(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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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양이 글이 되었나요?
묘한 느낌이 오네요.
요렇게 배우면 좋겠어요. 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