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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울트라 바우길 울트라 6 구간 / 100km 의 연극이 끝난 후... 2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234 24.08.11 08: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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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1 09:53

    첫댓글 울트라바우길 완주를 마치신
    걷자님, 령관네 3가족(령관,보리님,보리사랑님) 키키님, 새치미님, 주디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1, 3구간이 남아있는데,
    이 무더운 여름에 숙제를 하려니 겁이 나긴 하네요 ㅋㅋ

    여러분들과 함께 한 울트라바우길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 작성자 24.08.12 08:46

    짧으면 짧고..길면 길다고 할 수 있던 함께 한 울트라 길..
    제법 오랜 시간 장거리 산행을 하고 나면 항상 느끼게 되는 감정이지만
    누군가 와 함께 고생하면서 걷는 길은 더더욱 애틋한 감정이 싹 틀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지라고 부르곤 하지요
    구름님과 함께 한 구간 구간 산행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 갑니다.
    특히, 2 구간...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구름님이 대단했었습니다.
    1.3 구간은 여름이 지나고 여유 있을 때 천천히 도전해 보시길....유종의 미...ㅎ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24.08.13 01:33

    축하 감사합니다 ~
    구름님도 꼭 완주하시리라 믿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24.08.11 15:16

    길고 뜨거운 여름~
    울트라바우길 완주는 예전에 마치셨지만
    함께 동참하시며 추억을 남겨 주신 걷자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번에 다치셨던 다리가 다시 재발되었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마음이 찡~했었답니다..
    불편한 다리로 마지막 구간까지 애써주신 걷자님
    댓글로 느꼈던 걷자님의 애환은 이제 모두 날려 보내시고 자자손손 볻 받는 일만 가득하세요~
    울바6구간에 포함된 바다호숫길~
    함께 하시며 아름다운 사진들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완전 회복되도록 치료 잘 받으세요~^^

  • 작성자 24.08.12 09:00

    오랜 시간...춥고 무더운 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산에 오르곤 했었는데..
    이번 여름은 산행 하면서 더위 보다는 너무 습하다 보니 걷기가 싫을 때도 있었습니다.
    육신은 시간이 약인 것 같고...정신은 스스로의 마음이 약인 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니 걱정해 주고 격려해 주는 고운 마음에 감동이 밀려 옵니다.
    이리 보면 테라님은 악으로 깡으로 참 열심히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날에 대단히 수고 하셨고 고마움을 전 합니다.

  • 함께 고생하며 쌓인 동지애가 어떤 것인지도 저도 잘 알지요~^^

    무더운 여름
    함께 울트라바우길에 발걸음을 남긴 완주자 여러분
    진심어린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그 모든 여정에 함께 하신 걷자님
    너무 애쓰셨습니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

  • 작성자 24.08.14 16:57

    항상 애정 어린 댓글.....
    이 글을 보는 동지들 입가에 미소가 흠뻑 일 것 같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24.08.13 01:30

    함께 하신 울트라 바우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완주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꼭 완주할 수 있도록 제가 응원해드리겠습니다. 파이팅~~~

    그동안의 소중한 기록들을 잘 담아주신 걷자님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

  • 작성자 24.08.14 17:01

    령관 아빠....
    이제 령관이를 자주 볼 수 없다는 게 섭섭할 따름이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격려 하면서 걷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 령관이네를 꼬셔서 설악산으로 함 올라야겠습니다.
    함께 여서 참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 24.08.15 13:57

    걷자님, 울트라바우길 기록도 남겨주시고, 어마어마한 정보도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꾸뻑.

  • 작성자 24.08.15 21:52

    함께 여서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될 때 못 다한 숙제 산행 함께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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