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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정책토론방 앞으로 신도청 발전은?
유월에 추천 0 조회 2,231 16.08.12 11: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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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2 11:45

    첫댓글 궁금하네요....

  • 16.08.12 11:59

    제 생각엔 세종시처럼 단독 도시가 되면 발전하겠지만 안동ᆞ예천 소속이면 서로의 이익관계 때문에 발전 속도가 더딜거 같네요. 특히나 심술많고 권력욕 많은 안동 윗분들 생각하면ㅎㅎ

  • 16.08.12 12:00

    맞아요.ㅋㅋ

  • 16.08.12 13:12

    주민들이 나서서 단독도시 대규모 단합 대회이끌사람 없나요? 세종시는 인재가많아 단독도시 되엇고 우리도 단독도시 안되리라는 법없잔습니까

  • 16.08.12 13:51

    세종시는 인재가 많아서 단독도시로 되었던게 아니라,,처음부터 독립된 자치시로 시작되었습니다.

  • 현재의 도청신도시 전개 상황을 볼 때 상대적으로 빠르게 형성이 돼고 있는것 같습니다. 통상 신도시 초기는 기반인프라의 태부족, 각종 편의시설 부족 등의 이유로 이사하기를 꺼립니다. 신도시 특성상 초기에는 어린아이 1~2명이 있는 결혼 5년차 전후의 가족이 주로 입주하게 되는데 해당 연령대에서 가장 필요하게 느끼는 것이 병원,학원 입니다. 따라서 발전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파트 등 입주속도인데요. 경북도청신도시가 타 신도시 대비 다른 점은 중심상가가 아파트 바로 앞에 배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요. 아파트 바로 앞 중심상권은 아파트 입주시기 등과 맞물려 준공을 준비하는데

  • 현재 경북도청신도시는 아파트 바로 앞 블럭 상가들 착공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내년 대규모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상가 준공이 되면 더딘 아파트 입주율에도 초기에 선점하고자 병원,학원, 각종 먹거리 등이 오픈을 하게 됩니다. 이 시점이 신도시 발전속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시점입니다. 이때부터 입주속도가 빨라지고, 입주가 될수록 상권형성도 빨라지면서 본격적 신도시 모습을 갖춥니다. 신도시 조성시 주변 구도심쪽 인구 유입은 어쩔 수 없습니다. 어느 신도시건 이런 반발이 있는데요. 이는 당연 구도심의 경제적 불이익(집값 하락,슬럼화 등)이 수반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 또한 큰 흐름을 되돌리진못하죠

  • 신도시 입주초기 대규모 물량공급에 따른 마이너스프리미엄,낮은 전세가 등은 수도권일대 판교,분당 등 대부분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물량앞에 장사는 없다 라는 격언처럼 말이죠. 하지만 구도심에 신도심으로의 이전에는 결국 가장 기본적인 병원,학원 등의 입점과 두번째로 아파트 가격입니다. 특히 전세가격입니다. 실수요자는 적정시점에 들어오지만 투자목적의 소유자는 임차인을 찾을때까지 전세가를 낮춥니다. 만약 안동 시내 30평형대 전세가가 1.5억이라면 신도시 소유자는 1억...8천... 5천순으로 나갈때까지 가격을 낮춥니다. 결국 한계임대선에서 임대가 나갑니다. 즉, 구도심 임차인이 구도심의 각종 편리함을 포기하고

  • 다소 불편한 신도시로 이전할 생각이 들 정도의 전세가가 5천만원이 되는겁니다. 즉 저렴한 전세가가 구도심의 편리함을 극복하는 겁니다. 이렇게 이사해서 2년 살다보면 기반인프라 조성되고 어느 정도 전세물량 소진되면서 전세 갱신할 때 인근 구도심 가격과 비슷하게 형성돼다가 4년차 정도되면 역전이 됩니다. 구도심 대비 쾌적하고 깨끗하고,기반 인프라 조성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장황합니다만... 이외 여러가지 요인이 더 있지만 글로 올리기엔 너무 길구요.. 아무튼 관에서 하는 신도시는 성공적으로 정착이 됩니다.

  • 16.08.15 21:09

    제가 근래에 신도시에 가서 긍정적인 느낌이 들었었는데...
    검투사님 글을 읽어보니 저의 느낌이 조금 이해가 되네요... ^^

  • 16.08.15 23:41

    수고하세요

  • 16.08.15 10:09

    신도청으로 하나 둘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안동은 옥동쪽을 제외하면 푹 꺼진 분지 형태라 도심이 답답하고 발전이 없으며 갈수록 사람들이 빠져나오고 쇠퇴할 겁니다
    이에 반해 신도시는 전체적으로 지대가 높고 탁 트인 맛과 확장성을 갖추어 살기좋고 편안한 도시 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쾌적하고 편안하면서도 신도시의 매력을 갖춘 신도청으로 하나 둘 밀려들게 되어있습니다.

  • 16.08.16 13:17

    중심상가 건축이 가시화되고 1~2층 이상 올라가기 시작하면
    도청 신도시에 대한 느낌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 때라도 투자 시기는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를 하고 중심상가들이 준공을 앞다투는 내년 하반기에는
    분명 신도시를 바라보는 시각들이 많이 달라질겁니다.
    그 땐 늦은 감이 있겠죠?

  • 16.10.23 23:30

    투자맘은 있는데
    가격이 쎄서 리스크가있네요

  • 16.08.16 16:55

    일자리만 있으먼 도시는 발전하죠.. 어렵게 생각합니까?
    구미처럼 공단도 들어 오고 , 상업지와 관광사업이 발전하면 사람이 모이고.. 주거지가 자연이 형성되지 않을 까요.
    예천이나 안동이나 시간이 흐르면 신도시로 옵니다.. 중심지가 어디입니까?

  • 16.08.18 22:41

    세종시는 옆에 150만인구 대전도 붙어있습니다 많은인구가 대전에서 세종시로 이사했던데요 주변인구가 받쳐줘야합니다 대구에서 이사하는 인구에는 한계가있어요

  • 16.08.26 13:36

    밝은 신도시의 미래가 그려지네요.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 16.10.28 15:05

    안동 구도심권응 블랙홀입니다
    교육 문화 인프라가 구비되면 한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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