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병원장 이삼용), 적정진료실(직정진료실장 박재우)에서는 10월 20일(목) 제22차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임직원의 뜨거운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QI 경진대회는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 개선활동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26개의 QI팀이 활동하였고 6개의 구연 발표와 20개의 포스터 발표 팀으로 이루어졌다.
대회결과 구연발표 부문 ▲대상은 「QR코드를 활용한 개별화된 입원생활 안내문 개발」을 발표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62병동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환자 안전을 위한 “Hand off Care” 활동-간호실(일반병동)」, ▲우수상「효율적인 간호업무를 위한 마약관리대장의 전산화-완화의료병동, 외래환자 확인 오류 발생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원무2부, 진료재료집 제작을 통한 진료재료의 효율적인 관리-중앙공급실, 함께하면 힐링 2배 직무 스트레스 저리가라-총무부」가 각각 수상하였다. 장려상은 포스터부문 6팀이 수상하였고 환자안전 우수부서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62병동, 약제실, 51병동 총 3부서가 선정되었다.
병원장(이삼용)은 “부족한 의료진과 산적한 난제에도 불구하고 내실있는 병원을 다지기 위한 QI 활동을 쉼 없이 전개해 오며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진해 나가는 광주보훈병원의 밝은 미래를 예감하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이 안전하여 신뢰받는 광주보훈병원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한다”며 QI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에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