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목적은*
남자 중엔…
그저 여자가 예쁘기만 하면
상대 반응 안 살피고 잘해주는 부류가 있는데 연애 시장에서 최악의 전략이고
설령 그런 식으로 연애에 성공해도 퐁퐁남이 될 뿐이다.
퐁퐁남으로 살기 싫으면 나를 남자로 대하고 내 호감 표시에
높은 반응을 보이는 여성에게만 집중해야 한다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여성만 이성으로 대하면 되고
나머지는…성별만 여성이지 남자로 봐도 무방하다.
광고가 핵심 타켓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라면
나에게 호감을 보이는 상대에게만 잘해줘야 하고 내가 보이는 호감만큼
반응이 안 나오면 빨리 포기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사귈때 흔히 듣는 말이다.
하지만! 연애 시장에서 제일 멍청한 격언이다.
열 번씩이나 찍을 만큼 반응이 나쁜 이성에게 시간과 노력을 쓴다는 것
자체가 어리석다는 것이다.
핵심은!
연애든 뭐든 호구처럼 살지 말라는 거다. 자존심 없이 하는 건 그게 뭐든 치욕이다.
그렇게 끌려다니며 살 바엔 차라리 연애를 안 하는 게 낫다.
그게 뭐든! 서로 주고 받아야 편한 연애라 하겠습니다.
연애가 필요해서가 아닌, 나를 따뜻하게 해주는
내가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연애를 하길 바랍니다.
퐁퐁남이란: 젊은 사람들의 신조어로 연애경험 없는 순진한 남자가
경험많은 여자와 결혼하여 경제활동+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남자.
이 글에선 빨대 꼽힌 남자로 해석.
파라다이스 회원들의 사랑과 연애를 응원 하면서…
그남자 깨알 지혜는
과거의 사람들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말라
그들이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남자는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퍼온글 입니다-
첫댓글 조금 각색 한것도 있지만 역지사지라고 ^^
그여자의 시선에도 해당이 됩니다
참고하시라 드리는 말씀입니다
항상 서로 사랑하면 금상첨화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자보다 나를 사랑하는 여자를 택하는것이 조금은 부족한듯해도 결과가 행복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는 없다 는 옛말 같아요
시간 낭비 하면 안됩니다
서로가 솔직하게 말하면 되지요
@앤디42 마저요 처음 아닌건 끝까지 아닌거고 저도 솔직담백하거든요
@피비케이츠
맞죠 ...그래서 첫인상이 3초안에 결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