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대구경북지부 윤재옥의원면담
일시:2019년4월12일(금)오후2시~3시
장소:대구(달서을)자유한국당 윤재옥의원사무실
내용:과거사기본법재개정 반대하는 윤재옥의원실 항의면담
2019년4월12일(금)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대구경북지부 유족회는 대구(달서을)자유한국당윤재옥의원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현재 국회행정안전위원회법안소위원회에 장기간 계류중인 "진실화해기본정리법개정안"을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19대국회부터 20대국회까지 심의되지못한점을 강력하게 항의하였으며 4월임시국회에서는 반드시 의결될수있도록 윤재옥의원에게 촉구하였습니다.
이에 윤재옥의원은 한국전쟁민간인학살문제같으면 반대하지 않는데 다른사건이 포함되어있어 법안정리기 필요하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였습니다.윤의원은 과거사기본법안의 목적과 유족들이 원하는 진실규명에대한 답은 하나도 하지 않았으며 오직 보상문제를 반복하여 거론하는 괘변을 늘어 놓았습니다.
윤의원의 황당한답변에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김선희사무국장은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루여져야지 이후배보상문제를 논하는것이 순서라 주장하고 자유한국당이 당론를 핑게로 하루하루 법안심의를 미룰때마다 많은 유족들이 숨을 거두어가고있다며 4월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진화해법"이 의결될수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하였습니다.
첫댓글 과거사에대한 이해부족이 자유한국당의 한계입니다.
진실규명은 뒷전이고 오직 당론운운하며 보상문제만 가지고 유족들을 현혹하는 자세는 박근혜의논리릏 그대로 물려받은것같습니다.돈으로 해결면된다는 과거사해결방법이 얼마나 유족들을 모멸하고있는지 알아야할것입니다
유족들이 진실로 바라는것은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입니다
후안무치한 자유한국당은 미래가 없습니다.과가사정리는 번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우리민족의 아픈역사입나다.
역사를돌아보지않는당이 어찌~미래가있겠나? 앞으론 민중의 선택을 달게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