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마디>
결국 주인이 살 수 없는 자리!
…누가 뭐래도 홍대 앞은 예술가들이 홍대 앞 문화를 만들었고, 사람이 모이고, 그것이 지역사회의 정체성이 되어서 부동산 가격을 올렸다는 점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점이다…
…이제 홍대 앞에서 쫓겨난 예술가들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쫓겨나는 건축가들이 가는 지역이 어디인지 알아봐야 할 시점이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유현준 저
어느 날 부유한 어느 교회를 떠나 계신 권사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고, 감사하게도 물질의 축복해 주셨으며, 그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축복해 주셔서 아들은 회사 임원으로, 딸은 교수로 일하고 있다 자랑을 하시더군요.
그러나 5분이 지나지 않아… 그 모든 것이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다 이야기합니다. 너무 성공한 자녀들은 한 달에 한 번 연락하기 힘들다며 외로이 홀로 있는 자신의 삶을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 권사님께서 진정 놓치신 것은 자녀가 아니라요. 하나님을 떠났다는 사실은 알아차리지 못하셨습니다. 처음 하나님이 계셨던 자리에요. 혹시 다른 것이 들어와 살고 있지는 않는지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귀한 글과 나눔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곁에 꼭 붙어있기를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입니다^^♧
샬롬♧^^ 전도사님
귀한 책 속에 한마디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객이 전도 되지 않도록 늘 먼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더운 날씨에 너무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