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식ㅡ명자나무/히어리 외
(유엔 평화공원ㅡ모모수계)
명자나무(산당화)
히어리
유엔기념공원 외국인 관광
명자나무(산당화)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꽃은 단성으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리며
3∼4월에 분홍색·적색·담백색 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꽃이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 하여
예전에는 집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과실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10㎝ 정도이며 청황색이다.
열매는 탐스럽고 아름다우며 향기가 좋으며
거풍(袪風)·평간·건위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수종·근육통·복통·위염 등에 치료제로 사용한다.
꽃말 : 신뢰, 수줍음 ,겸손
히어리
세계적으로 약 30여 종이 있으며, 자람의 중심지는 중국이다.
조록나무과 낙엽관목으로서, 이른 봄에 노란 꽃을 피우고
가을에 둥근 잎이 노랗게 물드는 한국 고유 특산종이다
히어리는 풍년화, 영춘화, 납매 등과 함께 봄이 오고 있음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나무로 유명하다. 히어리라는 이름은 마치 외래어처럼 느껴지지만
순수한 우리 이름이다. 발견 당시 마을 사람들이 뜻을 알 수 없는 사투리로
‘히어리’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이것이 그대로 정식 이름이 됐다고 한다.
이른 봄인 2~4월에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초롱 모양의
작고 노란색 꽃이 8 ~ 12개가 모여 달려 밑으로 늘어진다.
꽃 하나는 5장의 꽃잎과 다갈색 암수술로 이루어져 있다.
무더기로 피어서 절정일 때의 히어리를 보면 그야말로 장관이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식물로서 특별보호를 받고 있다.
꽃말 : 봄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