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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Nomad의 한, 중, 미 체험기
클로버 ♣ 추천 0 조회 581 10.12.03 08: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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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2.03 10:28

    첫댓글 윗글은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sanf님 투병기입니다.

  • 10.12.03 12:00

    투병기가 파란만장 합니다. 그래도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건강하시다니 축복입니다.
    sanf님 ~ 좋은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그리고 클로버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자료.. 많이 접할수 있어 감사하구요. 이렇게 좋은 글도 맛보게 하시니.. 항상 고맙습니다.

  • 10.12.03 17:59

    적지않은 동종의 체험자 분들이 계실 것이고, 각기 판단방법과 주어진 환경에 따라서 각오들이 나름 다르리라 봄니다. 저는 솔직히 "살만큼 살았다" 자위를 했었고, 남겨질 가족들에 대한 아픔만이 절대 고통 이었답니다. 지나고 봐서는 편히 받아들이는 운명만이 유익한 결과였고, 암환우들을 위한 정책당국의 과대 홍보성에 대한 신뢰성을 못 갖은점은 지금까지도 맞는 일이었다. 체험에서 말씀드릴 수가 있읍니다. 저는 투병기보다는 단순 환우 한사람의 체험기로 봐 주십시요. 클로버님 소개 해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 10.12.04 14:17

    잘읽었습니다. 위의내용으로 유추해보면 간암사이즈가 국내에서는 이식불가사이즈였던것 같네요. 여하튼 잘회복되신것 축하드립니다.정확히 이식하신지 얼마지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간암으로 이식한후에는 몇년간 살엄음 걷듯이 일년,이년 삼년등등진료보고들 계시거든요. 어렵게 얻은 새로운 삶 쭉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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