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역 갤러리아에서 본햏은 책을 고르고 있었소.
사실 밍크,이슈 뭐 이런것들을 고르고있었소*-_-*
그러나 대략 소설란[이었던가;;] 베스트셀러를 꽂아놓는곳에
대작가 귀없니양의 그놈은 멋없었다,도시라솔파미레도,늑대의 강간
모두가 꽂혀있었소.
순간 화가 치밀었소,-_-
미안하오. 나의 주체하지못할 승질머리로 대작가 귀없니양의
작품들을 손수 옮겨대고 말았소.
대신 이외수씨의 괴물을 그자리에 옮겨준것으로 기억하오.
그때 옆에서 보던 아줌마햏녀가 이러더구려.
"이거 우리딸 사줘야겠다^-^"
나의 열받은표정을 보고도말이나왔던거였소,-_-
그 햏녀를 야리며 말했소
"아줌마.. 아줌마 먼저 보시고 사주세요."
그러곤 이슈한권과 부록 투명브라끈을[*-_-*]가지고 유유히
빠져나오진않았고[;]
'뷁'을 한번 외쳣소,- _-
여기까지 나의 경험이오- _-
꼬릿말 달면 삼십초에 캐쉬 만원이오-_-
카페 게시글
유쾌방
어제 본좌 서울역 갤러리아에서 만행을 저질렀다오.용서해줄 필요는 없소,-_-
다음검색
첫댓글 만원주시오~버럭!!!!!!!!!!!
만원
제목에 띄워쓰기좀 해주시오,, 보기가 힘드오,,ㅡㅡ;
나는 잠적하오-_- 돈얘기는 꺼내지마시오!/ 버럭
만원만원. 삼십초에 안주면 이자붙일줄 아시오.
만원~~~~~~~~~!!!!!!!!!!!
대략.. 귀없니양의 책이 베스트셀러에꽂혀있어서 그걸 다 빼버렸다는 얘기같소..-_-a
득햏못한 햏자가 본좌를 칭하면 방법한다 방법하면 손발리 오그라든다
투명브라자끈을 받았다고 자랑하는 것이오........................고소당할수도 있소.......귀여니의 출판사 측에서 100명을 고소하면 어찌하오~-ㅁ-!!!
ㅋㅋㅋㅋㅋㅋ 크하하하-ㅛ- 우리도 고소당할라 조심해야되요 ↓님 아시겠죠~??
-_-알아듣겟소...난 고소당햇소-_-미안하오
네~ 알겠어용~ ^^ (근데 나도 서울역 갤러리아 근처에 살아요~)
예 알겠소
어쩔수없소 -0- 모두들 매직팬을바꾸어 작가를 바꾸시오!!!!!!!!!!!!-0- ;
뷁!
이외수 괴물 2편 아직 덜 읽었는데..누구 내용말해줄 햏 어디 없소?
만원!
나듀 만원주세요~♡ 근데은행계좌적어놓은님,,,뷁스러움,,ㅡ_ㅡ;
만원~
만원을 내놓으라는 소리 아니었소 -_-?
햏자아뒹에 올인
잘하셨어요 ^.^
투명 브라자끈은 끈이 보이지 않는거요? -_-;;
오바다-_-
앗 우리동네 사신다~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