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아들이 대해 이야기 한다.
한번 추석 때 해외여행을 갈까, 생각 중이다.
추석 때 한 번 베트남에 대해 의견을 듣고
내 사정이 말한다.
베트남에 이야기 하면,
3대에 걸친 사연이 많다.
일단 우리 삼촌이 베트남 참전 용사이다.
고인 된 삼촌.
그 열성을 가지고 두 번 씩 다녀왔고 용감히 싸웠다.
그 뒤에 나의 일터 있고 베트남 많이 갔다 왔다.
한 10년 간 한국=베트남 이어져 왔고
지금은 잘 살고 계실까.
아들이 요즘 대학생이다.
무슨 바람이 불렀고, 일본과 베트남 둘 중에 한 곳을 간다고 했다.
이왕 해외 간다면 베트남 갈 수 있다.
여권 만들고 무 비자 있다.
한번 해외여행을 떠나보자.
덕분에 아내를 데리고 갈까.
혼자 갈까, 셋이서 같이 갈까.
보는 것이 많고 느끼 점의 많다
책 속에 있는 것 말고 실질적인 것 느껴보자.
이제 세상은 넓고 할일 많다.
첫댓글 이왕이면 아내와 셋이서 가야지
무슨 말씀입니까 아내를 두고 아들하고만
간다면 그게 무슨 가족 여행일까요
베트남 한 번 다녀오세요
네~~참고 할게요. 보통이 아내 입니다. 호텔 1급. 참 고민 되요
제 외삼촌도 맹호부대 1기로 참전하셔서 81세인 지금도 고엽제 후유증으로 힘들게 사십니다
네 ~~
아내와 세분이 다녀오세요~~
전 지난 5월말에 베트남여행을 다녀왔어요~~
애플망고가 얼마나 맛있던지요?
지금도 또 먹고 싶네요~~
네 ~~참고 할게요
'세상은 넓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은 많다.'
이렇게 정의 하고 싶습니다. 준웅 씨!
오래전 결혼 35년 기념으로 다녀온적 잇습니다
한번
꼭 가보고싶은 나라죠
물가 싸고 대우 좋고 국내 바가지 보다 낫다고 다들 가네 많이들 가네요
가족끼리 단란한 여행 다녀 오세요.
가족 들과 함께 하는 뜻깊은 여행이 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