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으로 4시경 도착 하여 보니 수십만의 사람들이 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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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를 찿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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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밑으로 들어가려니 인파에 막혀 갈수도 없는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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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프라자 호텔 쪽으로 가서 화단으로 올라가 박사모 깃발을 찿아 보았지만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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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연락하여 시청 좌측편에 위치한 박사모를 찿는데 부려 30분이상 소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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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차라리 박사모 깃발을 높이 올렷으면 찿기 쉬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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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청앞에서 박사모를 찿지 못하고 우왕 좌왕한 회원들이 많을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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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집회에서부터는 깃발을 높이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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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상을 높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수고 많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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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보기에는 어제 박사모는 지난9.18 집회에 인천분들이 등장했던것처럼 꾕가리를 치면서 입장을하면서 젊은이들도 참여한다는것을 보여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해봅니다. 그러면 어르신들한테 대환영을 받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외곽에서 만나서 큰깃발을 들고 본진들하고 규합하는 모양새를 내었으면
어땔으까 하는 혼자만에 생각을 해봅니다.
마자요.. 우린사실 젊은 층이 었답니다.. 주최는 아니지만 박사모 위상이 높아질수있는 계기죠..
상징적인 액션이나 휘호기장 같은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왜 있잖아요 큰돈 안들이고도 간단하게 주머니에 지참할수 있는 정도로....예를들어....월드컵때 쓰던....디자인화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가격은 1만원대 이내로....
때론 목도리로...때론 손수건...때론 방석....때론 스크럼짜 가두행진이 필요할시....시 이용할수 있도록....
광수 생각님 반갑슴니다 어제 현장에서 님과 인사를 나눴는데 메모리가 약해서 님의글 보고 생각이 나네요 분을 사기지 못해 밤새껏 뒤치락거리다 이제사 컴 열엇음니다 어제는 넘 수고 많으셨슴니다 감사...
모두모두 귀한 마음들이시네요. 존경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모 님? 잘 들어가셨는지요?.. 어제 저도 밤 9시까지 주변을 돌다가 왔습니다.. 분이 안풀려요..
티셔츠나 조끼도 괜찬았을거같아요. 거기서 뵜더라면 좋았을텐데.아쉽습니다.
북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흥을 북돋워 줍니다. 북은 그리 비싸지도 않습니다.
초지일관님의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