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송종국 - 전성기가 짧았지만 한국 축구 전성기에 가장 빛나는 모습을 보여줌, 피구를 막던 장면은 역대급 임팩트였음
1. 역대급 최전성기로 히딩크호의 황태자로 불리며 빛남
2. 4강 신화를 기록했던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맹활약
3.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동의 오른쪽 윙백
4. 특히 포르투갈전에서 발롱도르 수상자인 피구를 지워버림
5. 피구를 묶은 역대급 수비력은 지금도 회자되는 명장면
6. 히딩크 감독의 신임을 한 몸에 받으며 일찍이 주전 발탁
7. 볼 관리, 완급조절, 강철 체력, 슈팅 능력 갖춘 전천후 선수
8. 터키와의 3/4위전에서는 공격적인 면모도 보여줌
9. 그래서 차두리의 몸을 맞고 굴절되어 중거리 슛 득점
10.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그 골로 2대 3으로 최종 4위
11. 단일 월드컵 최장시간 7경기 전경기 출전한 한국 선수
12.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전경기 풀타임으로 687분을 뜀
13. 이운재와 타이 기록이지만 필드 플레이어로는 유일
14. 연장전을 두 번이나 했기 때문에 깨지기 어려운 기록
15.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의 왼쪽 측면 공격 방어
16. 2002 월드컵 동안 세계적 수준의 수비 능력을 보여줌
17. 이와중에도 공격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가담
18. 육각형 라이트백의 모습을 대회 기간동안 잘 보여줌
19. 월드컵 내내 안정적이고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줌
20. 월드컵 이후 유럽 이적 돌풍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선수
21. 하지만 이후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가지는 못했음
22. 당시만 보면 가장 두드러진 선수는 단연 송종국
23. 좌영표-우종국 라인은 한국 역사상 최정상급 윙백 라인
24. 전성기가 너무 짧았지만 한국축구 최전성기에 가장 빛남
25. 그 기간만큼은 팀이나 선수입장에서도 역대급 임팩트
26. 02-03 시즌 자체도 역대급 활약을 펼쳤음
27. 포지션상 기억에서 잊혀진게 많지만 풀백 그 이상의 활약
28. 히딩크호 초창기에는 온갖 포지션을 다 소화했음
29. 엄청난 피지컬 능력을 갖췄고 체력이 특히 대단했음
30. 이후 거의 10년 가까운 세월은 완만한 내리막길 일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