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추잠자리

레어도 : ☆
난이도 : ☆
제일 흔해빠졌고 제일 멍청한데다가 자주 앉아있기 때문에 손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2. 된장잠자리

레어도 : ☆
난이도 : ☆
고추잠자리 도색버전
스탯은 고추잠자리와 똑같다
3. 태극잠자리

레어도 : ★☆
난이도 : ★☆
고추잠자리보단 희귀하지만 그래도 심심찮게 볼 수 있음
고추잠자리를 잡으면 뭔가 섭섭하지만 저걸 잡으면 그래도 뭔가 든든한 걸 잡았다는 느낌이 들음. 경험치가 많이 쌓이는 느낌이랄까
맨손으로 잡는게 쉽지는 않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색이 진하고 행동에서 강한 남자다움이 풍겨져 나온다 내가 젤좋아하는 잠자리
4. 밀잠자리

레어도 : ★★
난이도 : ★★★★
물가나 논에 가면 많다. 단지 도시에 흔치 않을 뿐
잠자리잡기를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은 저 파란 색깔만 봐도 치가 떨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존-나 잡기 힘듦
3m 안에만 접근해도 금새 알아차리고 도망간다
5. 물잠자리

레어도 : ★
난이도 : ★★☆
물가에 가면 존-나 많다
손으로는 잡기 힘들다
하지만 존-나 많아서 잠자리채를 이용해서 잡기가 쉽다
6. 용잠자리
레어도 : ☆
난이도 : ★★★
아 이건 된장잠자리같은데 좀 더 크고 몸이 약간 투명해 보이는 잠자리임
내가 알고 있던 이 용잠자리 라는 이름이 진짜 이 잠자리 이름이 아니어서 사진을 찾을 수가 없군
이 잠자리는 앉아있는 걸 본적이 없음 그냥 하루죙일 날아다님
그래서 잠자리채를 이용해 공중에 날아다니는 걸 포획하는 수밖에 없음
그래도 원체 멍청한새끼라 공중에서도 심심찮게 잡힘
잠자리채로 슝 휘둘러 잡을때 잠자리머리 안날라가게 조심해야함
7. 실잠자리

레어도 : ★
난이도 : ☆
수퍼마리오의 구리스같은놈
RPG에서 푸딩 같은놈 ㅇㅇ
이놈은 날개를 잡는게 아니라 그냥 손을 올가미같이 해서 확 잡는게 편함
좁밥임
잡아도 성취감이없어서 걍 안잡음
8. 장수잠자리

레어도 : ★★★★☆
난이도 : ★★★★☆
내가 초딩때 새벽에 아빠랑 잠자리잡으러 효원공원에 갔는데
이새끼가 나무에 걸터앉아있었음
고추잠자리같은새끼들은 나무가지 끝에 앉는 경우가 많은데
이새끼는 이름에 걸맞게 나무줄기에 턱하니 앉아있는거였음
난 이새끼를 발견하고 존나 엄청난새끼라는걸 본능적으로 깨닫고 흥분해서 아빠한테 저거 저거 이랬었음
아빠는 조용히 나에게서 무기를 건네받고 존나 조용히 잠자리한테 다가갔는데
5m 안에 들어가니깐 잠자리가 슝 날아갔음
멍청한 고추잠자리같은 경우에는 다시 돌아와 앉는 경우가 많은데
이새끼는 그냥 쉭 날라감
그게 이새끼를 본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이었음
9. 왕잠자리

레어도 : ★★★★★
난이도 : ?
걍 한번도 본적이없고 소문으로만 들은
볼드모트같은새끼임
첫댓글 설명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잠잘채로 날라다니는거 잡다보면 가끔 머리 없는 녀석들이 잡히곤 해요. 조심해서 잡아야 함!
ㅎㅎㅎ.끝까지 다 봣어요
설명이 재밋네요..그리고 잠자리종류도 알게되서..뭐금방 잊어먹겟지만..암튼 잘봣음 ㅋ
왕잠자리 잡기 힘들죠..ㅎㅎ
왕잠자리 많이 잡았는데 잠자리채로 하늘에서 낚시 ㅎㅎㅎ 문제는 잠자리를 잡아다 놓고 잊어버린다는 것 ... 서랍장을 열어보면 잠자리들끼리 머리뜯어먹는 처참한 광경 휴 .... 꼭 다시 놔 줍시다
왕잠자리 날라다니는거 손으로 잡은적있음 저속으로 비행하는걸 뒤로 성큼성큼 뒤따라가며 낚아챔..ㅋ ㅋ 암놈이었음... 참고로 숫놈은 첫배마디가 파란색(사진) 암놈은 흰색임 ㅋㅋ
장수잠자리는 어릴적 본적있는데 걍 내앞에있었음 무서워서 못잡고있었는데 걍 날라감 ㅋㅋ 색이 너무화려해서 노랑 까망 노랑 까망 두눈은 진녹색 왠지 독있는넘같았음 그래서 무서웠던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밀잠자리는 잠자리채로 잡기도 힘듬 ㅡㅡ;;
팬티를 다섯자로 늘이면? - 고추 잠자리
80년대 추억의 개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디테일하다 크크크크
위에서 일부 잠자리는 천연기념물이랍니다... 잘 구분해서 잡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고추잠자리(100만원 과태료)도 잡으심 않되요...
오 그렇군요!
비비탄 가스총으로 1.5미터 거리에서 헤드샷으로 잡아본 적이 있슴... 어찌나 깔끔하게 날렸는지 머리가 날아가고도 잠자리는 나무에 앉아있었다는~~
전 잠자리 못잡는데... 그나저나 아는 애가 잠자리 잡아서 반으로 가른거 보고 난 이후로 잠자리한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ㅠㅠ
실잠자리 넘 귀엽삼 한번 잡아봤는데 어렸을때 ㅋ
왕잠자리는 한 20년 전만해도 꽤 있었는데 그뒤로 본적이 없음... 앉아있는걸 본적이 없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높이 날아댕기기때문에 정말 운이 좋지 않은이상은 잡기 힘든 곤충임.. 하지만 잡았을때의 그 뿌듯함이란.. 크기도 정말 커서 다른놈들 2배정도 만함.. 그리고 멀리서도 보이는 푸른 빛깔과 크기..
어릴때 고아된 제비 키우느라 엄청나게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동네에선 회색과 검정색 배를 가진 잠자리를 말잠자리라고 불렀는데..
사진엔 없네요..^^
어릴때 여름 가을이면 맨날 나가서 잠자리채 들고 잡았는데 ㅋㅋ 그땐 워낙 잠자리가 많았음 ㅋㅋ 지금은.. 근데 잠자리채로 잡다보면 휘둘다보면 잠자리 대가리를 쳐서 몸하고 분리되는 경우가 있음 ㅋㅋ 그런 잠자리들은 바닥에 떨어지고..ㅠ 잡을때는 잘잡는데 잠자리통에 넣을때는 내가 직접 넣지못했음 꼭 주변인한테 넣어달라고 ㅋㅋ 징그럽고 ㅋㅋ 통에 넣다가 손에 닿거나 그럴까봐..ㅋㅋ 물론 날개는 잡지만 몸통이 징그러워서 나한테 닿는걸 싫어했는데 ㅋㅋ 잠자리통서 꺼낼때도 내가 못잡고 주변인한테 잡아달라고 ㅋㅋ
잠자리 종류가 저렇게나 많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