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전에 14판을 다 플레이해 뒀던 유저들이 아무리 가테에 충성스런 고객이라 해도 이들에게 가루 3000개가량의 이익을 부여하는 건 사전에 예정된 바도 아니었고 패치 전에 14판 안 돌린 유저 입장에선 그 플레이가 뭐라고 주간 보상을 2배로 얻어가는 건지 싶어서 억울할 거임. 보석이 BM에서 비껴나 있다 보니 콩스 입장에서 부담없이 뿌릴 수 있는 재화라서 이렇게 처리한 측면도 있지 않을끼 싶음.
@ㅏㅓ어찌됐든 이번 긴급 점검의 의의는 도박을 무분별하게 하지 않고 자원을 충실히 모으는 유저들이 도4에 확률 영향 없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어야 했을 거라고 봄. 정상적으로 목요일 패치로 주간 보상이 초기화됐다면 기존에 모아온 보석 + 주간 보상 보석 해서 보석 11렙 가능했을 테니 지금이나마 그걸 가능하게 하는 방향을 구현하려 했을 것 같음.
목요일 패치 전에 무작위 14판을 소진한 유저의 경우 목요일 패치 후 보석 업글 도박을 시도했을 개연성이 높을 거고, 목요일 전에 플레이한 만큼 보석 상자 추가 공급하는 건 그 개연성에 따라 보상으로서 유효할 듯함. 하지만 그만큼 보석 도박 기록을 전수조사해서 소모된 가루를 지급하는 게 가루 지급 형평성을 확보하면서도 도4에 확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하는 면에서 지금 적용된 방안보다 좋은 방안이었을 거라 봄
@ㅏㅓ이번 대처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 경우를 생각해 보면, 예를 들어서 목요일 패치 전에 꾸준히 매주 보상을 받아왔고 패치가 있을 주에는 14판 중 3판(월, 화, 수 1판씩)을 돌리고 목요일 패치 후 랭킹런 시도하려고 보석 도박을 했다 실패한 사람을 가정했을 때, 이 사람은 보석 상자는 3개 보상받는 거고 이번 협정대 시즌에서 도1 등등 초회 보상으로 얻어서 도박에 사용한 가루는 그대로 날리는 거임. 이런 경우 이번 대처에 불만을 분명히 가질 수 있을 것 같음. 도4 입장 조건 구비가 어려울 수 있을 테니
@ㅏㅓ결론은 패치 전에 미리 14회 플레이했고 운 좋았대봤자 2단계 보석 10개쯤 나왔을 건데 이걸 받았던 걸 토대로 3000개가 넘는 가루를 꼭 줘야 할 이유는 없지 않겠나 싶음. 민심 달래기 측면이 있으려나 싶은데, 그럴 거면 보석 2배로 주는 것보다는 일괄적으로 젬을 더 많이 주든가 하고 보상에서의 전수조사를 1. 목요일 이후 무작위 입장 횟수 차감 2. 목요일 이후 도박 시도한 분량만큼의 가루 지급 이렇게 진행하는 게 지금보다는 정확했을 듯. 뭐 도4 진입할 의욕 있는 거의 대다수에게 도4 입장이 가능해졌을 테니 주간 입장 기회 초기화 안 됐던 때에 비해선 이번 대처에 불만은 없지만 재화 가치를 물로 본다는 건(특히 BM이랑 직결되지 않는다는 특수한 상황에는 더더욱) 방증된 거 같음. 그리고 지금 같은 대처가 낳을 유저 간 형평성 문제는 꼬움의 소지가 될 수도 있겠다 싶고 거기엔 나름 정당성이 있는 듯
첫댓글 그래서 14개 지급해줘서 차이없음
14개 지급을 어디서 ?
'이번주 목요일 전'에만 열심히 협전한 사람들만 이득이니까유...
기존에 도1~4가려고 열심히 보석올렸는데 이번주, 한주 참여 제대로 못햇다고 도3,4는 갈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르하 아니 그래서 14회 횟수 다시 줬을텐데? 보상도 추가지급하고
@무능한김부강은사퇴해라 안줬어요
@르하 난 정상적으로 14회 추가됐음 무작위 들어가보셈
@무능한김부강은사퇴해라 업데이트이후~ 점검이전 에 협동전했던 기록은 초기화안된다고 했습니다
@르하 난 업뎃전에 ㅈㄴ빡세게다돌려놨었는데 초기화안돼서 피해본 사람임. 근데 이번에 14회 개별 추가된거고
@르하 ㄴㄴ님이 안들어왔다고 답댓 달았는데 난 버근줄알고 업뎃후에 5번정도 시도했었는데 난 14회 제대로 적용됐던데? 그말대로라면난 9회들어와야 맞지않나?
@무능한김부강은사퇴해라 목요일 업뎃이후 5번 돌렸으면 남은 횟수는 9회여야함.
@무능한김부강은사퇴해라 저도 원래 보석 강화 및, 재화 수급 용으로 14회 매번 다 돌았어요.
이번주 초기화전에 돌려고했지만 초기화전에 일정이 바빠서 못돌은거고요.
단순히 개별추가 뿐만아니라
기존에 돈 횟수만큼 +시즌2 보석이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한주 못돈게 너무 차이가 크다 라고 느끼는 거구요
@르하 아 님말은 그니까 업뎃전 월화수목에 무작위를 안돌았다는 이야기구나ㅋㅋ 그건 어쩔수없지 평소에안하던애들도 초기화 공지보고 열심히 돌았던데 빼먹은 사람이 본인탓하는수밖에 억울해할필요는 없는듯
@무능한김부강은사퇴해라 그 초기화까지는 상관이 없는데
기존 돈 사람-> 기존보상을 주는게 아니라 시즌2의 보상으로 대체되어서
기존에 열심히 했던 사람글은 3~4일 못했다고 도3,4를 못가는 상황이 된 거에요.
협동전 1~4가려고 보석강화 9,10 찍어놓은게 의미 없어진거고
3,4일 14회 안돌았다고 차이가 급격하게 커진거죠
@무능한김부강은사퇴해라 빼먹은 사람이 본인탓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기존에 열심히 해서 도1~4가려고 보석레벨 꾸준히 올리고, 14회 매번 참여했던 사람이 3~4일 못했다고 도3,4를 못가고 잠깐 해서 도박으로 올린 사람들이 가는게 정상적이시라는 이야기신가요?
........
@르하 콩스가 병신이다 일처리가 개판이네
@무능한김부강은사퇴해라 그건 동의합니다.... 하..
@무능한김부강은사퇴해라 주말에 14번 숙제하는 사람들이 제일 피해받아버림...이제
3달 노력이 잿더미됨
전 기존에 열심히 한 사람이랑 새로 출발하는 분들이랑 출발선이 같아야 하는지 모르겟어요
도 1~4 갈 생각으로 열심히 보석진화했던 건데 ...
보석 렙이 15렙까지 추가확장된 개념이라서 가루 갯수가 중요한데 3200개씩 차이나면 좀 커보여서
무슨 3200개 차이입니까.. 이전에 돌렸던 사람들은 시즌1 보상을 추가로 먹은거라 끽해야 140~280개 차이이인데..
시즌2 하급 상자입니다.제대로 읽고 오세요
시즌 2 하급상자입니다
즉, 이번주에 미리도신분들은 14x7레벨을 2번받는거에요.
그래서 크다는거고
이번주만 못했던 저는 ㅋ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circle1 지금 이해를 못했었는데 전체 초기화를 맥인게 아니였네요..아 이해했습니다. 지금까지 전체초기화 맥인줄 알고
이중 보상인 거야 객관적으로 사실인 거고, 개인적으로 가장 적절한 보상 방안은 목요일 점검 이후에 사용한 무작위 횟수를 차감한 무작위 입장 횟수 제공 + 목요일 점검 이후에 보석 업그레이드 도박에 사용한 보석 가루 제공 정도였을 것 같음
패치 전에 14판을 다 플레이해 뒀던 유저들이 아무리 가테에 충성스런 고객이라 해도 이들에게 가루 3000개가량의 이익을 부여하는 건 사전에 예정된 바도 아니었고 패치 전에 14판 안 돌린 유저 입장에선 그 플레이가 뭐라고 주간 보상을 2배로 얻어가는 건지 싶어서 억울할 거임. 보석이 BM에서 비껴나 있다 보니 콩스 입장에서 부담없이 뿌릴 수 있는 재화라서 이렇게 처리한 측면도 있지 않을끼 싶음.
@ㅏㅓ 어찌됐든 이번 긴급 점검의 의의는 도박을 무분별하게 하지 않고 자원을 충실히 모으는 유저들이 도4에 확률 영향 없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어야 했을 거라고 봄. 정상적으로 목요일 패치로 주간 보상이 초기화됐다면 기존에 모아온 보석 + 주간 보상 보석 해서 보석 11렙 가능했을 테니 지금이나마 그걸 가능하게 하는 방향을 구현하려 했을 것 같음.
목요일 패치 전에 무작위 14판을 소진한 유저의 경우 목요일 패치 후 보석 업글 도박을 시도했을 개연성이 높을 거고, 목요일 전에 플레이한 만큼 보석 상자 추가 공급하는 건 그 개연성에 따라 보상으로서 유효할 듯함. 하지만 그만큼 보석 도박 기록을 전수조사해서 소모된 가루를 지급하는 게 가루 지급 형평성을 확보하면서도 도4에 확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하는 면에서 지금 적용된 방안보다 좋은 방안이었을 거라 봄
@ㅏㅓ 이번 대처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 경우를 생각해 보면, 예를 들어서 목요일 패치 전에 꾸준히 매주 보상을 받아왔고 패치가 있을 주에는 14판 중 3판(월, 화, 수 1판씩)을 돌리고 목요일 패치 후 랭킹런 시도하려고 보석 도박을 했다 실패한 사람을 가정했을 때, 이 사람은 보석 상자는 3개 보상받는 거고 이번 협정대 시즌에서 도1 등등 초회 보상으로 얻어서 도박에 사용한 가루는 그대로 날리는 거임. 이런 경우 이번 대처에 불만을 분명히 가질 수 있을 것 같음. 도4 입장 조건 구비가 어려울 수 있을 테니
@ㅏㅓ 결론은 패치 전에 미리 14회 플레이했고 운 좋았대봤자 2단계 보석 10개쯤 나왔을 건데 이걸 받았던 걸 토대로 3000개가 넘는 가루를 꼭 줘야 할 이유는 없지 않겠나 싶음. 민심 달래기 측면이 있으려나 싶은데, 그럴 거면 보석 2배로 주는 것보다는 일괄적으로 젬을 더 많이 주든가 하고 보상에서의 전수조사를 1. 목요일 이후 무작위 입장 횟수 차감 2. 목요일 이후 도박 시도한 분량만큼의 가루 지급 이렇게 진행하는 게 지금보다는 정확했을 듯. 뭐 도4 진입할 의욕 있는 거의 대다수에게 도4 입장이 가능해졌을 테니 주간 입장 기회 초기화 안 됐던 때에 비해선 이번 대처에 불만은 없지만 재화 가치를 물로 본다는 건(특히 BM이랑 직결되지 않는다는 특수한 상황에는 더더욱) 방증된 거 같음. 그리고 지금 같은 대처가 낳을 유저 간 형평성 문제는 꼬움의 소지가 될 수도 있겠다 싶고 거기엔 나름 정당성이 있는 듯
@ㅏㅓ 말이 길어졌는데 일부 모순되어 보이거나 알아듣기 힘든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