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나라에서 하는
영재 스쿨. 뮤지컬
토욜 마다
다니는데
전통 예고 학생들
뮤지컬 공연을
수업삼아 관람토록 해서
구산동서
버스 타고 내려
6호선 응암역에서
전철타고 합정역에서
2 호선 타고 신도림역
여기 까지는 괴안은데
신도림역에서
1호선 환승은 오후 5시20분 경 인데
낑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금천구청역
디기 머네요
극장에서 에미를 만나
셋이 관람 하고
귀가 길에는 러시아워를 벗어 난 시간
밤 9시 니까
택시 타고 왔네요
택시비 25000원
낮에 차. 막힐때는
4만원 넘게 나오죠
늘곰탕집 에서
육회비빔밥
냉동이 아닌 육회라
좋터라고요
나도
이 나이.때라면
뮤지컬에 함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팡.팡 뛰고 굴리면서
양껏
소리 질러 무대를
휘잡아
보고 잡습니다요
하지만
칠순이 넘어 버렸습니다
꿈 깨라!
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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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관람!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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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3
24.11.01 05: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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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려하고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벌써 11월
오늘도 행복 두 배 되시길 바랍니다
생동감이 팍팍
에너지가 충만한
고딩생들의 뮤지컬
찬란한 공연이었습니다
딸과 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손녀 덕택에
뮤지컬도 관람하고
맛난 저녁도 먹고
귀가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