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ㆍ
소생은 지배한다고 봅니다ㅡ
흔히 사회에서 회자되는
야그는, 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ㆍ
술 못먹는 케이스는 뭐
그렇다 치고ㅡ소생처럼
술 🍷 좋아하는 케이스도
있다ㆍ
술에 대가들이 많다 ㆍ
주태백 ㅡ기타 등등이다ㆍ
자료없이 술 집에서 즉흥적으로, 글 쓰다보니
한계가 보인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축구를 엄청 좋아한다 ㆍ
오늘 손흥민이 트리플
3골을 몰아 넣었다 ㆍ
그게 하루이틀 노력하고
될 일이 아니다 ㆍ
어느날 갑자기 카페 영웅처럼 행동하는 친구들이 많다 ㆍ
천만에 말씀 ㅡ만만에
거시기다 ㆍ
모든 조직은 알게 모르게
검증 시스템으로 걸러지게 마련이다 ㆍ
오늘은 적적해서 해장국집에서 하루를 보냈다ㆍ
내가 보기엔 나이도 있고그래서 그냥 넘어 가기로,
작심했다 ㆍ
이 말 저말 횡설수설
가관이다 ㆍ옆에서 혼 술
하면서 듣는 스토리
텔링이다 ㆍ
부자지간 대화가 가관이다ㆍ
오히려 소주 한 병 시켜놓고, 그들 대화를 들을
수가 없었다 ㆍ
이웃 사촌을 가장하여,
나는 소주 3병을 먹는 데
야그하다보니, 급속도로
친해졌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오늘 최고 신문 기사를 봤다 ㆍ
우주 밖에서 보는 우주인이 보는
시각은, 우리들의 놀이터는 유토피아이면서
자아발전보다 ㅡ파멸의
길을 가는 것이다 ㆍ
제주도 출신으로서 고향방문 아름 문학상 글을,
고향방문 기사로 보냈다 ㆍ
반응이 뜨거웠다 ㆍ
👍 역시 고마운 반응이 였다 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인생은 그 누구나 자기변호에 강하다 ㆍ
그러나 언젠가는 🎶 음악처럼, 우열이 정해져
있을 것이다 ㆍ
아들에 히어링센스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ㆍ
그렇다 ㆍ
찐빵처럼 인생에 낭인이
없길 바랍니다 ㆍ
감사합니다 ~♡
첫댓글 술 좋아 하지 마세요 ㅡ패가망신 합니다 ~♡농담~
적당히 마시면 약주로서
100세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 술입니다.
저는 와인 한 잔, 쐬주 한 잔, 양주 한 잔,
어느 자리건 딱 한 잔인데
그것도 운전 때문에 집에서나 먹지 바깥 나가서는 안 먹습니다요. 찐빵 성님!
내 아버지께서는 술 한 동이 짊어지고는 못 가도
마시고는 가시는 분이었었는데 제가 중3 때인가 만 60세의 연세로 작고하셨지요.
엊그제 제가 장수비결 10가지를 올렸더니
'솔직히
대외선전 멘토가 아니라
진짜 위 사항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근데
한 가지 빠진 것이
술을 즐겁게 마시라는
항목이 없네요
헛된 소리가 아니라
술을 잘 다스리면
그 보다 더한
무병장수의 지름길은
없습니다
오늘도
합덕시장 바닥을 헤매고
지금 막 왔음 ------------ '홑샘' 형님이 이렇게 댓글을 다셨습니다.
맞아요. 술은 적땅히만 마시면 약주죠.
장수에 꼭 필요하죠. ------ 요건 제가 단 답글입니다.
역시 이 번 행사에
수훈갑입니다ㆍ
만약 참석하게 되면ㅡ처음 그대를
포옹할 기회를 주시옵소서 ㆍ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
@찐빵 참석할 찌, 안할 찌는 그날의 몸의 컨디션을 보아야 합니다.
워낙 빌빌 골골 갈 날이 가까운 놈이라서 지끔 참석한다고 장담을 몬 합니다. 찐빵 성님!
훌륭합니다 ㅡ
그 날 참석하게 된다면ㅡ소생이 영광입니다 ㅡ충성 ♡❤️
술을 끌고 가느냐, 술에 끌려 가느냐에 따라서
지배력이 틀려지지 않을까요 ? ㅋ^^
후생가외 청출어람입니다.
내가 없어도 세상과 조직은 돌아가는데
내가 아니면 할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술에 끌려가며 지배되고 있다는 뉴스~
그렇습니다 😁
똑 바로 봤습니다 ㆍ
잘 지적하셨습니다 ㆍ
감사합니다 🙏
네 그런데 닉네임 찐빵 사연이 있나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아이고 별 말씀을 ㅡ 학원영어 강사를 10년 했습니다 ㆍ그 날 회식자리에서 ,원장님이 찐빵처럼 둥글둥글 생겼다고 해서 거시기 했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
@찐빵 2년 전, 인사한마당에서 있었던 아름문학상 및 창립 14주년 기념식장에서
어렴풋이 뵌 찐빵 성님인데
진짜 찐빵처럼 둥글둥글 생기셔서 닉네임과 딱이라고 저도 그렇게
여태 믿고 있십니다.
@박민순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ㆍ
요번 행사에 형님
수상을 100%ㅡ 허벌나게 지지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
글 잘쓰고 소주좋아하는 찐빵님
글을 접하니 너무 반가워 댓글을 답니다.
건강을 유지해서 죽는날 하루 전까지도
약주를 벗하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이고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ㆍ
그렇습니다 😁 ㆍ
생긴대로 살아야죠 ㆍㅋㅋ
공인중개사 12회
합격생으로서, 동질감을 느낍니다ㅡ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