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문제인것 같아요. 리베라 호텔은 저렴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앤이랑 러브호텔 가서 숙박할때 앤은 화려한 러브체어 등 마치 섹스만을 위한 곳이란 느낌이 너무 나서 떨떠름하다고 말하더군요. 연인은 감성으로 대화를 나누죠?
솔직히 리베라 호텔이 시설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치약 치솔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들어가고 나올때의 느낌 ..자연스럽다는 느낌. 하루 20-30만원짜리 숙소에선 잘 수 없지만 마치 개방되고 당당한 편안함이 좋던데요. 평면 TV가 어떻고 월풀이 어떻고 하지만 과연 시설이 모든 것을 말할까요?-
첫댓글 전 겨울에 갔었는데요 리베라 괜찮아요 모텔보다 훨씬 낫지요 명색이 호텔인걸요 가격도 싸구요 바닷가쪽 객실은 8마넌이었던가? 암튼 짱 친절하구요 깔끔해요 글고 아침에 해뜨는것도 볼수 있구요 얼마나 멋진데요~그쪽에 모텔들은 다 별론거 같던뎅..
아참!글고 체크아웃 할때 담번에 또 이용하시라면서 40%인가 50%할인권도 두장이나 줬었어요 바닷가랑도 가깝고 시장, 식당,TGIF,베니건스등이랑도 다 가까워서 밥먹기도 좋구요 아쿠아리움도 가깝더군요
감성의 문제인것 같아요. 리베라 호텔은 저렴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앤이랑 러브호텔 가서 숙박할때 앤은 화려한 러브체어 등 마치 섹스만을 위한 곳이란 느낌이 너무 나서 떨떠름하다고 말하더군요. 연인은 감성으로 대화를 나누죠?
솔직히 리베라 호텔이 시설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치약 치솔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들어가고 나올때의 느낌 ..자연스럽다는 느낌. 하루 20-30만원짜리 숙소에선 잘 수 없지만 마치 개방되고 당당한 편안함이 좋던데요. 평면 TV가 어떻고 월풀이 어떻고 하지만 과연 시설이 모든 것을 말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