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허정무 - 에인트호번에서도 뛴 한국 역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최고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체력 근성 득점 좋았음
1. 한국 역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2. 경이적인 체력과 악바리 근성으로 많은 운동량 자랑
3.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던 포지션은 왼쪽 윙어
4. 처음 대표팀에 데뷔했을 때는 투톱의 중앙 공격수
5. 김진국 은퇴 후 왼쪽 윙자리에서 뜀
6. PSV 진출 이후 여러 포지션에서 뜀
7. 미드필더가 되자 국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주로 뜀
8.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라 보기에는 어려운 플레이 스타일
9. PSV에서 크루이프를 막았던 활약이 인상깊게 남았음
10.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분류되는 것
11. PSV에서도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리 많이 뛰지 않았음
12. 큰 장점으로는 유틸리티 플레이 능력이 있음
13. 양쪽 풀백, 양쪽 윙어, 중앙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도 뜀
14. 즉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뛰었음
15. 이러한 이유로 A매치 득점을 30골이나 기록
16.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로 모두 대한축구협회 베스트11
17. 이것은 혼자만이 가진 기록임
18. 대표팀에서 유상철이 맡던 롤의 선구자
19. 위치선정 능력이 좋아서 흘러나온 볼을 골로 많이 넣음
20. 예측력, 민첩성, 집중력, 마무리 능력도 좋았음
21. 상대 반칙으로 음낭이 찢어지며 고환이 노출되었음
22. 실밥도 빼지 않은 채 결승 리매치에서 악바리처럼 뜀
23. 근성으로 매우 유명했음
24. 대표팀에서 101경기 출전 30득점이나 했음
25. PSV에서 공격에 뛰어난 선수가 많아 수비적으로 내려감
26. 그럼에도 불구하고 77경기에서 11골이나 넣었음
27. 마라도나를 경기 내내 두들겨 패면서 걷어찬 일화
28. 마라도나는 월드컵에서 우승했지만 한국전에서 고전함
29. 현역 때 차범근의 유일한 라이벌로 평가 받았음
30. 마라도나와 크루이프의 전담 마크맨으로 맹활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