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437＞＜2023/11/07 ‘악수’- 고개 숙인 대통령의 악수에 “그만 두라“는 너무 심했습니다.

[청현]

<한강의 아침><3437><2023/11/07

    ‘악수’- 고개 숙인 대통령의 악수에 “그만 두라“는 너무 심했습니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때 지난 두 차례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 국회도 정치도 달라지는가 했는데,”취임 후 가장 기쁜 날“에 했던 악수 인사 시에는 등 돌리며 손을 잡거나 ”이제 그만 두시라“는 상식 밖의 막말도 나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찌푸리게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많은 국민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에는 동의’했지만 그 방식과 태도에서 문제점‘을 느껴왔기에 ”국민은 옳다“고 하면서 변화하는 진심만은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 들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안보와 경제라는 복합위기 속에서 과감하고 용기 있는 변화가 절실한 때 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3/11/07 火) 아침 7시 12분, 한강의 구름 속 일출 정경입니다.
온도4.6°c, 습도 69%, 오늘 공기질은 모두가  ‘좋음’ 입니다.
어제의 심한 바람에 먼지는 좋아졌으나 잔 나무가지들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부디 건강한 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

[무놀 윤 수홍]

그만 둘 사람은 따로 있는 줄 모르네.

" 지가 기 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