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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정세와 음모 미국의 잠수함 탐지 기술을 북한 땅굴 탐지에...
마르튀스 추천 0 조회 1,579 14.11.01 00: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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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1 01:09

    첫댓글 민간이 이렇게 기대하는 수준만큼 군이 정말 제대로 감시하고 있는 지가 관건이겠네요. 최근 접한 청음병의 증언은 좀 우려를 갖게 하던데 말이죠....

  • 14.11.01 07:43

    북한 평양 지하철과 비상시 도주로 땅굴은 100-200m 깊이의 지하로 되어있다는 증언을 봅니다
    사람을 진단하는 CT나 MRI는 정해진 아주 작은 제한된 부분을 집중 촬영하여 분석할 수 있지만
    땅은 사람보다 수백만배나 광대하고 깊습니다
    그 지하를 지나는 2-3m 굴기의 땅굴의 위치를 1m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집어내어 시추함으로 뚫는 다는 것은
    10000번 시추하여도 1번 관통하기도 어려운 확율입니다
    지상에 널려있고 탐사반 속에 침투한 간첩이 땅위에서 시추하는 정보를 모를리 없겠지요
    그러면 일시적으로 소음을 멈출 것입니다
    1/10000의 확율로 다행히 땅굴을 관통한다 해도 역대책하여 그곳을 막아버리고 우회하면 속수무책입니다

  • 14.11.01 04:45

    여러가지 확실한 정황을 잡고 있지만(과거 국방백서를 통해 전방 지역에 20개 정도의 땅굴이 있는 것으로 판단)
    또 한개의 땅굴에서 여러개의 지선을 뚫을 수 있기에
    이를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국방부에서도 땅굴의 존재를 시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를 시인한다면 엄청난 국민 불안으로 인한 혼란이 조성되고 외국자본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경제성장은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입니다.
    여기에 정부와 국방부의 애환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정은과 그 일당의 생명을 주관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두려운 것은 그들이 아니라 부패하고 죄악이 만연한 이 나라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눈입니다.

  • 14.11.01 04:48

    노동당 비서였든 고 황장엽씨가 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북한은 모두 미쳤고, 남한은 모두 썩었다"라고....
    대한민국과 교회가 니느웨처럼 회개하지 않는 다면 어쩔수 없는 채찍은 떨어질 것입니다.
    긍휼있는 채찍이 되도록 기도할 뿐입니다.

  • 14.11.01 05:00

    미국 CIA 도 북한땅굴이 있다고 하는데 왜 우리나란 없다고 확신하며 찾는척만 할까요?
    예전엔 간첩 신고하면 포상을 받았는데 언제부턴가 간첩 신고를 안하지요?
    왜일까요

  • 14.11.01 09:45

    온 동네 쥐들의 회합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웃에 무섭고 포악한 고양이가 사는데... 그 고양이로부터 탈출방법을 모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좋은 묘안이 떠 올랐습니다.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 놓자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고양이 목에 방울이 달려있다면... 고양이가 접근할때 땅랑거리는소리가 남으로서 쥐들은 쉽게 고양이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으리라는 계산이었습니다.
    남침땅굴의 존재조차 부정하는 정부당국인데... 미국의 전략적 군사기술을 도입하여 땅굴을 찾아내려고 할까요?

  • 작성자 14.11.01 10:26

    땅굴은 한미 연합사령부에서 주관합니다.
    국방부는 땅굴의 우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탐지 병과를 계속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탐지 기술이 너무 발달 해서, 쥐도새도 모르게 팔 수는 없습니다.

    일반 토목 회사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기술만 해도 출구ㅎ라고 말하는 지표에서 가까운 부분은 굴착하지 않고도 하수도 구멍까지 다 찾아 냅니다.

    남침 당굴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 아닙니다.
    존재 자체를 부정 한다면 땅굴 탐지 병과를 운용하겠습니까?

  • 14.11.01 12:26

    @마르튀스 북한은 쥐도새도 모르게 일을 내는데 전문가입니다.
    천암함은 요즈음 사람들이 기억하는 사건입니다만... 과거 군복무시 이해 불가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산비행장 깊은 땅속에 위치한 전술항공통제본부에 근무를 했었습니다.
    북한의 모든 비행기들을 감시하는 일도 주요한 일이었는데...
    가끔씩 이해불가한 일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휴전선 근방을 비행하던 북한 전투기들이 갑자기 비행장도 없는데 산속으로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미공군은 땅속으로 활주로와 격납고를 만들었다고 결론을 내리더군요.
    그러한 일들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남침땅굴은 충분히 가능한 일로 여겨지며... 그야말로 식은죽 먹기입니다.

  • 14.11.01 10:02

    본문 내용중 김대중,박정희 전대통령에대한 도청을 했다는사실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지 여쭙고싶습니다...하지만 본문내용중 도청에대한것만 사실이여도, 북한이 땅굴을 팠다면 최소한 이미 미국은 알고있을 가능성이크겠네요. 북한최고지도자가 땅굴얘기를 안할리가없을테니...

  • 작성자 14.11.01 10:28

    도청 했다는 사실에 대한 근거는 말슴 드릴 수 없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정보를 한국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북한의 땅굴이 10-40개 정도라고 말하고 있는데...
    발표 하는것은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입니다.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장거리 땅굴이 아닌 땅굴은 많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 작성자 14.11.01 10:30

    북한의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황장엽씨의 증언 중에도 땅굴의 위치에 대한 것은 없었습니다.

    어쩌면 한국 정보 당국에 넘겨 줬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땅굴에 대해서는 국방부의 발표를 존중하고 믿어야 합니다.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일부러 틀리게 발표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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