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실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는 책!
흰색 코트에 찍은 작은 얼룩이 조그마한 실수로 남을 수도 있고 위대한 걸작이 될 수도 있어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짜릿한 반전과 놀라운 상상력을 통해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실수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실수하여 망쳤다고 생각한 일도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웃음조차 잃은 아이에게 마음껏 실수할 수 있는 자유를 주세요. 실수해도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이는 힘을 길러 주세요. 실수를 겁내지 않는 아이는 이 세상을 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한 번도 실수를 해 보지 않은 사람은 한 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영국의 철학자 칼 포퍼도 “실수에서 무언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을 때, 아니 그럴 때에만 우리는 진보한다.”라고 했지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틀리더라도 다시 시작하는 용기 있는 어린이가 되세요. 실수를 잘 극복하면 자신감이 생기니까요.
● 독서 포인트
★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
★ 실수가 걸작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줌으로써 어린이가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게 한다.
● 출판사 서평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림책!
실수를 두려워하는 아이들, 우리 시대 아이들의 슬픈 자화상
한 번의 실수로 위대한 ‘작품’을 만든 폴 스미스의 유쾌한 이야기
실수를 통해 배우고, 웃고, 즐겁게 살아가라!
요즘 아이들에게 실수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완벽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지나친 욕심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실수하지 않으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 점차 실수할 수 있는 자유와 새로운 도전에 나설 용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폴 스미스는 이러한 세태에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실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실수는 숨길 필요가 없으며,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실수를 새롭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세요. 실수는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씨앗이니까요.
● 작가 소개
★ 글쓴이 폴 스미스(Paul Smith)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폴 스미스가 설립한 P‘aul Smith’ 패션 회사는 런던, 파리, 뉴욕, 밀라노 등 전 세계 70여 국에 총 2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아!》에서 폴 스미스는 “실수가 아니라 작품이에요.”라고 말하며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 그린이 샘 어셔 (Sam Usher)
섬세한 묘사와 수채화풍의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영국 워터스톤즈 상, 레드하우스 어린이책 상 등을 수상한 샘 어셔는 어린이의 마음을 그림에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 옮긴이 한소영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생명과학과를 졸업한 선생님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픽셀 전사의 일기 1~4》 시리즈, 《주토피아 : 디즈니 무비 동화》, 《힙스터 컬러링북》, 디즈니 E-Book 시리즈 《겨울왕국》, 《소피아》, 《토이스토리》 등 100여 편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