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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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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시한폭탄, 그녀
몸부림 추천 2 조회 467 23.09.04 09:0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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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4 09:10

    첫댓글 시한폭탄이 터졌음이 분명해!

  • 작성자 23.09.04 09:21

    목걸이 안걸고 집에 혼자 계셔도
    아무 이상없이 괜찮쥬??

    늙은 동네양아치들이 걸고 다니는
    이따시만하고 누런 금목걸이는 걸고 다니셔도
    아무 상관없습네다

    늘 건강하세요 호호호~~

  • 23.09.04 10:04

    @몸부림 내가 동네양아치인 줄 우찌 아랏디야~종로에서 돋자리 깔고 동업합세다!

  • 작성자 23.09.04 10:30

    @모렌도 모선생님~ 듣자하니 동업하면 결국엔 치고박고 싸우고 웬쑤되어 헤어진다던데
    감당이 되시겠어요? ㅋㅋ

  • 23.09.04 10:34

    @몸부림 일단은!
    냉중에 삼수갑산을 가드라도

  • 23.09.04 09:21

    코로나백신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녀가 부디 별일 없기를요.

    그런데 저도 아침 6시30분 되면
    남편이랑 강아지데리고 산책하는데
    데님 원피스나 멜빵원피스를 즐겨입어서
    꼭 원피스차림으로 나갑니다.

    오늘은 블랙데님 원피스 차림이었는데
    남들이 공주병환자로 보면 어쩌지요?ㅋㅋ
    바지보다 치마가 편해서 그러네요.

  • 작성자 23.09.04 09:26

    데님원피스는 공주병처럼 안보이쥬
    살짝 망사같은 천으로 하늘하늘거리는건
    공주병처럼 보였어요

    근데 제라님은 얼굴이 벌써 삼월이 같이 생겼는데 누가 공주병으로 보겠나요?
    어머나~ 진짜 꿈도 야무딱지세요 호호호호~

    남편분에게 절대로 일러바치지 마세요
    어디 부서지기 싫어요^^

  • 23.09.04 09:30

    @몸부림
    ㅋㅋㅋ
    저 삼월이 아니고 춘심이에요.

  • 작성자 23.09.04 09:42

    @제라 에그머니나~ 전 오월이 동생 삼월이인줄 알았어요 이를 어쩌나? 진심 미안해요^^

    우리 고딩 한해 후배늠은 남자늠 이름이 춘옥이예요, 생긴건 토나오게 생겼어요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04 09:36

    그부인이 작은 얼굴로 소녀처럼 웃었어요
    그녀는 61년생이었다 했다네요

    얼마전, 어떤 카페에서 진짜 잠깐 댓글 주고받던 58개띠 여인이 자다가 평소 지병인 심장병으로 멀리갔다 소리를 들었어요

    그말듣고 그부인이 더 걱정되었어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 23.09.04 09:39

    에고 차라리 알지나 않았으면 이런걱정은 안할건데

  • 작성자 23.09.04 09:44

    그러게요 동거할매 등쌀에 조만간 그 백화점에 한번 가봐야 할거 같아요^^

  • 23.09.04 09:45

    @몸부림 가서 만나면 아마도 무지 반가울텐데요

  • 23.09.04 09:55

    그러네요.
    그녀 소식이 궁금혀네요.

    걷기 운동 열심히 하셔서 내 몸 내가 챙기세요.

  • 작성자 23.09.04 10:55

    요즘은 오로지 새벽에 맨발걷기 한시간으로
    운동끝입니다 동네뒷산 한번 오르고 싶건만
    쳐다보면 마치 록키산맥처럼 무섭습니다
    서글프네요^^

  • 23.09.04 10:18

    시한폭탄 말만 들어도 섬찟해 집니다.
    그 분이 건강 하시기를 빌어 봅니다. ^^~

  • 작성자 23.09.04 11:05

    고맙습니다, 이젠 우리 모두 잘알지 못해도, 서로 같은 편이 되어, 아무일도 없음을 빌어주는 동병상련의 사이가 되는거 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 23.09.04 10:21


    이제 주변이
    너도 나도
    끙 끙
    노 병 사 그 언저리에서
    서성이는 우리들
    그녀의 회복을 빕니다_()_

  • 작성자 23.09.04 11:07

    곧 백수되실 잘쌩긴 서방님이랑
    세계일주여행 하면서 미련도 여한도 없는
    축복받은 삶 사시기바랍니다^^

  • 23.09.04 15:23

    @몸부림
    청도골짜기 볼품없는 내남자
    그래도 잘살아왔고
    잘살고 있어유
    세상 최고 편한남자니께 ㅋ

    일본 무작정 여행간다고 엔화 마이바까놓았지만 같이는 못가네요
    손주한테 꽉

  • 23.09.04 10:34

    좀 연세드신 분들이 운동하는 동호회에 가끔 가는데 코로나 이후로 안 보이는 분들은 대부분 돌아가신 분들이라네요.
    사느냐, 죽느냐..
    드디어 이게 숙제가 되어가는 나인가봐요.
    전 아직 철이 없어서
    재미있게 사느냐, 재미없게 사느냐를 궁리하네요.

  • 작성자 23.09.04 11:10

    전 아직 털이 없어서 하시는줄 알고
    순간 깜짝 놀랐어요!!

    더 쪼그러들기전에 브라질리언 왁싱
    한번 해보고 싶어요

    털베낀 닭처럼 묵고싶은 모습일까요?
    저~~ 순간순간 미치나봐요 ㅋㅋ

  • 23.09.04 10:52

    딸래미집 도우미 아줌 청소 하길래 슬쩍 피해서 공원 벤취에서 글 읽습니다
    생활의 일상을 글로 풀어내는 몸닝 의 글은 언제 읽어도 일상이 소재 거립니다

  • 작성자 23.09.04 11:11

    저는 정말 사는 스케일이 쫀쫀해서
    글감이 없어요 진정 창피해요
    이참에 닉을 쫀득이로 바꿀까봐요 ㅋㅋ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9.04 19:50

    @선형 쫀득이라 불러주이소~~ ㅋㅋ

  • 23.09.04 12:42

    에구 어떻해 너무 안타깝네요
    건강 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9.04 19:43

    딴 사정이 생겼든지 운동장소를 바꿨겠지요
    사람이 허망하게 가려면 가지만 또 모질고질긴게 목숨줄이더이다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 23.09.04 13:44

    백신도 치료제도 워낙 급했으니 누굴 탓하겠어요
    가봤더니 괜찮더라는 소식을 기대합니다
    몇 십년후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는 코로나와 방사능 후유증도
    부디 별일 없기를 빌어봅니다

  • 작성자 23.09.04 19:46

    조만간 한번 가볼거 같아요
    여자들의 의리가 대단하네요
    말 몇번 나눴고 인상이 괜찮았다고
    그리 또 애타하네요
    남편에겐 냉정하면서

    엉덩이에 뭔 난거 같다고 쫌 봐달랬더나
    한20m 뒤에서 보고 괜찮다고 하네요 ㅠㅠ

  • 23.09.05 00:05

    @몸부림 엉덩이에 뽀드락지 났어도
    숨쉬는데는 전혀 지장이없걸랑요

  • 23.09.04 17:00

    모르는 분이지만,좋은 일로 안보였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3.09.04 19:48

    그래야지요, 심장병은 훅 가버릴수도 있으니
    참 무섭습니다, 마음 설레이더라도 심장 안터질 만큼만 설레이세요 ㅋㅋ

  • 23.09.04 19:18

    그 여자분 사연이 참 안됐네요~~~
    세상엔 참 나쁜병들이 많아서
    언제 누구에게 찾아갈지 알수 없으니 불안 합니다

  • 작성자 23.09.04 19:49

    열나고 많이 아프다 하셨는데
    어떻게 열도 내리고 덜 아프신가요?
    농부들보다 도시 베짱이들이 더 오래산데요
    이젠 일보다 휴식을 더 싸랑하시기 바랍니다^^

  • 23.09.04 23:18

    @몸부림 혹시 여지껏 잘 견디던 코로나 인가 걱정 해ㅛ습니다만
    오늘 검사 했는데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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