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연예톡톡
과거 현빈과 3년간 열애했던 배우 송혜교
드라마 출연료 ‘회당 2억’ 이상으로 밝혀져
2018년 <남자친구> 때 이미 1억 넘겼다고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 발표가 공식화되면서 현빈의 과거 연인이었던 송혜교에게도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말, 한국일보에서는 송혜교의 출연료를 밝힌 바 있다.
회당 출연료 2억 이상을 받는다는 송혜교의 출연료는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2억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는 우리나라에서 전지현과 송혜교 단 2명 밖에 없다고 전해졌다.
출연료 1억을 넘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송혜교는 이미 2018년 tvN <남자친구>에서 1억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별명이 붙은 송혜교는 현재 한류를 이끄는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1996년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입상한 송혜교는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배우 오지명의 귀여운 막내딸로 등장하면서부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렸다.
한편, 송혜교는 과거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현빈과 3년 공개 열애를 했으나
각자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태양의 후예>에서 만난 송중기와 2017년 결혼했지만 1년 8개월 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