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원기와 안대현의 화해여행,
오늘 밤 9시50분 EBS<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
방송일시: 2013년 8월 1일(목) 저녁 9시 50분 방송
1984년 전 세계 TV에서는 태극기가 펄럭였고 애국가가 흘러나왔다.
손기정-양정모에 이어, 한국 스포츠 사상 3번째 올림픽 금메달이
레슬링 선수 김원기의 목에 걸리는 순간이었다.
5천만 국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금의환향한 김원기의 선수 인생은
탄탄대로 일 것 같았지만, 86년 돌연 레슬링 은퇴를 선언했다.

“넌 정정당당 하게 시합하지 않았어!”
1962년 전라남도 함평의 한 농가에서 3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난 김원기.
가난 때문에 원하지 않았던 농고에 진학한 그에게,
학교 내 레슬링부 입단은 대학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작은 키에 운동신경도 없던 김원기를 누구도 눈 여겨 보지 않았지만,
하루 6시간 이상의 연습을 견뎌내며 레슬링을 놓지 않았다.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그만 두고 교사가 되려고 했던 그,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해보자 했던 것이 국가대표 선발로 이어졌다.
어느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로
84년 LA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김원기.
다음 목표는 올림픽 2연패을 이루고 난 뒤 지도자 생활이었다.
하지만 1986년 아시안게임 최종 선발전에서
라이벌이자 후배인 안대현에게 패배한 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지만,
빚보증 선 것이 잘못 되고 사업이 부도가 나는 등
한때는 월세방을 전전해야 할 정도로 고생을 겪어야 했다.
오랜 고생 끝에 이제야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반칙과 술수로 자신을 이긴 안대현이 늘 원망스럽고 궁금했다.
언젠가 후배인 안대현이 ‘미안하다’며 찾아오길 내심 기대했다는 그.
하지만 86년 아시안게임 선발전 이후, 두 사람은 마주 한 적이 없다.
벌써 27년, 최소한 선배 대접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나는 형을 수없이 관찰하고 연구했어, 반칙 한 적 없다!”
충북 괴산의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고등학교 때 레슬링에 입문한 후,
한국체대 입학과 실업팀 소속 등
체육인으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안대현.
1983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번번이 같은 체급의 김원기에게 패해 2인자였다.
84 LA 올림픽 선발전도 마찬가지,
김원기에게 1점차로 패해 4년 후를 기약해야 했는데..
그런 그에게 꿈과 희망이 생긴 것은 김원기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
김원기만 꺾으면 국내 최고는 물론 세계 최고라는 의미니,
올림픽 금메달이 그리 먼 꿈이 아니기 때문.
이전 김원기와의 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했던 안대현은.
김원기를 이기기 위해 무수한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고..
드디어 86년 5월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 5:2로 승리했다.
김원기가 은퇴하는 바람에 명실상부한 1인자가 된 그는,
86 아시안게임 은메달, 88 서울올림픽 동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김원기를 꺾은 그가 당연히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했었다.
더구나 그가 진 상대는, 예전에 김원기가 이겼던 선수.
안대현은 자책감에 88 서울올림픽 후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이후 지도자 생활을 거쳐, 몇 년 전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그.
김원기를 이긴 것은 노력과 정신력에서 이긴 것이라고 반박한다.

두 사람의 인생을 바꾼 86 아시안게임 최종 선발전.
운명의 라이벌 김원기와 안대현이 27년 만에 만나 여행을 떠난다.
화산과 물의 땅 필리핀에서 두 사람은 해묵은 앙금을 털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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