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진들은 서로 자기동료들의 슛코스를 막아서지를 않나..나중에는 동료의 드리블 칠 공간까지 먹고 있던..강백호와 서태웅인가..
-한국팀의 플레이 메이커는 구자철인데, 구자철이 앞에서 프리인 상황이면 무조건 그 선수에게 플레이메이킹을 맡겨야지,왜 다른 선수가 공격전개과정에 욕심을 내는건지..
-1-0으로 지고있는 상황,,
상대는 10명...당연히 닥수비는 당연하고........
그 상황에서 시간은 가는데, 수비라인에서 상대선수들 끌어낸다고 횡패스 돌리고 앉아있는건 도대체 무슨 어벙한 생각인지..???
북한선수들이 얼마나 그선수들에게 고마웠을꼬.....
-한명이 많을때는 무조건 보이는 비어있는 선수에게 볼돌리면서 공간을 찾아가는게 당연한 플레이인데,그런 선수 내비두고 때늦게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그런건 11대 11일때...제발..좀..;;)
-볼트래핑 한번 제대로 하면 골키퍼 1대1 상황을 두번이나 맞이했겠지만, 트래핑 실수하는 스트라이커.
그런데 그런 실수를 보는 사람들이 아주 당연한듯이 생각하게 만드는 무서움...
첫댓글 하나 더있기는 하죠. 쓸데없는 상황에서 경고카드 받아서 다음게임에 지장주기죠.
너무 단순한 플레이.. 색깔이없는팀.. 한명이빠진 북한팀 상대로 무기력한경기..
개인기량이 북한선수들과 다를게없다는.. 우승 할 전력은 아닌듯보이네요.
앞으로 전진해나가야하는데. 계속 볼 만 돌리고있고. 주위에 받아주는 선수하나없고. 받는다해도 받는사람만 움직이고 근접해 있는 선수들은 미동도않고..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줘야 공간이 나오는데.. 참 답답하네요. 이건 박주영선수가 들어와도 고쳐질거란 생각안듭니다.
뭐 안되면 박주영선수가 모나코에서 하는것처럼 혼자서 다하기 하겠죠. 다만 이럴려면 미들에서 하나 도와주는 선수가 있어야 될텐데요. 그것만 해결되면 아무리 막장이라도 웬만큼 할겁니다. 적어도 국대수비가 모나코 수비처럼 홍해가 갈라지는 수비는 아닌듯 하니까요..
박주영은 현실을 알고 다시 모나코로 복귀햇으면 합니다. 시간낭비일거 같네요
정말 한명이 부족한 팀을상대로 시간도많은데 뻥축구로 일관하며 공격을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쓸데없는 횡패스 백패스... 어이구...
박주영이 이번 아시안 게임에 최대 피해자가 안 되어야 하는데요...여길 오기위해서 구단, 감독과 불편함 다 감수하고 있는데..
사정 다 알고 스스로 결정해서 (베팅하고) 온 건데, 피해자라고 불릴 건 별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