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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에겐 꿈이 있다
그산 추천 0 조회 314 23.09.05 09:3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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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5 09:36

    첫댓글 네 알뜰하게 사십니다.

  • 작성자 23.09.05 10:14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3.09.05 10:21

    저는 지금도 차가 없고 굳이 차를 필요로 하지도
    않고 , 그렇다고 운전을 못 하는것도 아니고...

    언젠가 누군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아직도 차가 없이 사냐고...ㅎ~

    그래서 제가 그랬죠.
    당신은 아직도 세계문학전집을 안 읽었냐고...ㅋ

    각자의 꿈이 다 다른데 자기의 꿈만 꿈은
    아니라는걸 그 사람은 몰랐나봅니다. (^_^)

  • 작성자 23.09.05 10:32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마다 꿈은 다르고 어릴때부터 제꿈은 세계여행입니다
    제형도 칠십이지만 평생 차를 사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아버지산소가 대중교통으론 갈수 없는 먼곳이기에 제가 꼭 태우고 가야 합니다
    적토마님의 꿈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 23.09.05 11:02

    역 쉬
    적 토 마.ㅎㅎ

  • 23.09.05 11:56

    @그산
    네~ 감사합니다.
    우리들 각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몸 건강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화이팅~!!

  • 23.09.05 11:57

    @신작로
    ㅎㅎ~ 감사합니다.
    적토마는 말(馬)이니 뛰어다녀야지 뭔 차를
    타고다니리고 차가 아직까지 없냐고...ㅋㅋ~

  • 23.09.05 11:07

    저도
    차는 꼭 필요한 사람만이 사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집 차 한대 또한 가성비 갑인 화물차로 개통 ? 등록된 차입니다.

  • 작성자 23.09.05 13:16

    반갑습니다. 화물차면 세금도 굉장히 싸더군요
    서울에서는 전철이나 대중교통이 잘되있어 자가용이 거의 필요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자가용이 거의 필수나 다름없습니다

  • 23.09.05 13:00

    등산을 좋아
    하시나 봅니다
    아주 멋진 설산
    이네요

  • 작성자 23.09.05 13:18

    반갑습니다. 2008년 2월 다녀온 안나푸르나입니다
    풍광은 매우 좋은데 폭설로 롯지가 문을 닫아 고생많이 헀습니다 ^^

  • 23.09.05 13:07

    이북 어디래요?
    우리는 황해도 신천 이래요

  • 작성자 23.09.05 13:21

    방장님 반갑습니다
    평남 성천입니다. 아버지가 면민회장도 지내시고
    생전 고향관련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 23.09.05 13:20

    @그산 그러셨군요 평남이면 어딜까요
    묘향산 쪽은 가봐서

  • 작성자 23.09.05 13:22

    @지 존 평양 동남쪽이지요
    묘향산도 가보셨군요
    저는 생전에 못가볼것 같습니다

  • 23.09.05 13:25

    @그산 평양에서도 보름정도 있었지요
    대동강옆 능라도경기장 옆에 우리숙소가 있어서

  • 작성자 23.09.05 13:29

    @지 존 그러시군요. 부럽습니다
    이제는 남북관계가 악화되서 민간교류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 23.09.05 15:57

    가을 초입에
    가족간의 화목한 분위기
    따뜻해 보입니다.

    행복이지요.

    모쪼록
    그산님 꿈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글 좋고
    아바의 노래도 좋습니다.

  • 작성자 23.09.05 16:20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태어난 날도 따사라운 햇볕이 내리쬐는 초가을날이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기에 아내와 매주 둘이서 자동차여행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3.09.05 22:50

    음악과 글에 지친 몸 위로 받은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산 아내 딸 자동차 여행 로버트 프로스트의 멋진 시,까지 눈도 즐겁고 마음도 생기를 찾습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23.09.06 08:14

    제글에 위로받으셨다니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이들어가고 지쳐가는 저에게 스스로 힘을 내라고
    아직도 가야할 길이 남아 있다고 스스로 다짐으로 써보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행복을 줄만한 것들이 가득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23.09.06 08:51

    그산님
    저도 이북에 고향을 두신 아버님 때문에 가슴이 먹먹 하네요
    어릴적 술만 드시면 고향의 주소를 알려 주셔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평안남도 덕천군 풍덕면 월은부락 ~
    꿈에 그리던 그 고향에는 지금도 달이 숨어 있겠지요
    꿈을 꾸고 그 꿈을 간직한다는 것 만으로 좋다고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3.09.06 08:18

    가리나무님 반갑습니다
    어쩐지 사진이나 글이 친근하고 낯설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평안남도 후예이시네요.
    제 아버님 고향은 평남 성천군 능중면 창의리 돌골마을 입니다
    달이 숨어있는 월은부락 이름만 들어도 참 아름다운 곳이네요
    언젠가 가리나무님 저도 아버님의 고향에 갈수 있는 날이 오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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