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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밀양광장 (밀양문화예술,남부권 신국제공항, 밀양지리, 역사) 원문보기 글쓴이: 만광
(사진 : 재구밀양향우회)
오늘 초동초등학교 개교80주년을 맞은 자리에 서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더욱이 나와 함께 입학해 '코 흘리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두 '동무' 송자용 안경환 선생을 만나게 되니 참으로 반갑고, 특히 송자용 동급생의 선친이시던 송재황 교장선생님과 또 설두하 교장선생님께서 따스한 가르침을 주시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이제 80년 세월이 지났지만 이곳 초동 보통학교는 우리들 인생의 출발지로서 외부세계를 향한 관문이었기 때문에, 여기 계신 모두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요람(搖藍)입니다. 제 경우에는 학교의 문턱을 넘어 인생의 닻을 올리고 항로를 출범하여 마산상고와 해군사관학교, 미국 해병 지휘참모대학 유학을 마치고 해병대사령관과 국회의원 등을 지냈으니 어찌 많은 감회가 들지 않겠습니까?
코 흘리게 예닐곱살이던 제가 , 여기 밀양군(密陽君) 초동면(初同面) 신호리(新湖里)에서 막 개교한 학교에 제1회로 입학하던 1933년 봄 일본 왜정시절, 제 집은 학교에서 십리길(4Km) 떨어진 산골마을 덕산리(德山里)였습니다. 마을에서 혼자 유일하게, 조금 크고 반듯한 부촌인 신호리로 통학길에 올랐던 나는 아버님께서 마련해주신 고무신과 광목 바지저고리를 입고 어머님께서 들려주신 책보 보자기를 울러메고 매일 왕복 서너 시간 논두렁 자갈길 이십리 길을 터벅터벅 걸어 다녔습니다. 어떤 동무들은 다 떨어진 고무신을 신던 시절이라 나는 검정고무신이 닳을까봐 책보 속에 넣고 맨발로 걸어다니다 발을 다쳐 어머님께서 꾸중하시던 일도 기억납니다.
입학할 때는 4년제였는데 학제가 바뀌어 6년을 한결같이 똑 같은 길을 다녔으니, 풀피리를 불고 지나던 언덕 모퉁이와 여름철 첨벙거리며 물장구를 쳤던 개울가 등 오가던 길 주변의 당시 모습이 지금도 또렷하게 떠오릅니다. 그리 가난하지 않은 우리 집은 머슴 한 명과 소 한 마리가 있었는데 여름철 방학이나 주말이면 고향 뒤 덕대산(德大山)에 소를 풀어먹이는 일은 내 차지였습니다. 지금도 저쪽의 '덕대산'을 쳐다보면 동무들과 함께 소몰이 소년으로서 소를 쫓아 오후 늦게 까지 산자락을 오르내리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릅니다.
이렇듯 어린 시절의 온갖 추억과 기억이 깃 든 이곳을 자주 들러보지 못해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모교를 정식으로 방문했던 것은 1959년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당 시절입니다. 당시 모교의 기성회장께서 아동숫자가 늘어났으나 교실이 부족하다는 애로사항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마침 장군으로 진급하여 진해에서 금무하던 나는 미 해병대 고문관에게 부탁하여 미8군의 군원(軍援)물자로 교실 3개를 지어드렸습니다. 지금은 작고했지만 나의 모교 동기생이던 박희동(朴熙東) 장군께서도 학교도서관을 지어 가증한 것으로 압니다.
가난했던 그 시절에 아로새겨진 여러 가지 추억의 그리움은 90에 들어서는 오늘, 초등학교 개교80주년 자리에서까지 온갖 상념에 젖어들게 합니다. 책보를 들러메고 다니던 자갈길, 수업시간 선생님의 엄격하지만 따뜻한 가르침, 걸레질과 먼지떨이로 가꾸며 청소했던 교실, 소리 높여 아우성을 치며 뛰놀던 교정과 젖 먹던 힘을 다해 가로지르며 신나게 체육활동을 벌였던 운동장, 수풀을 헤치며 소를 몰던 소몰이 소년시절 덕대산의 추억 등이 떠오릅니다. 90이 된 내가 그시절의 행복했던 어릴적 덕대산에 소 먹이러 가던 일, 초동초등학교에서 뛰어 놀던 꿈을 꾸면서 당시의 행복했던 기억을 지금 돌아보면 육신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은 한없이 동심(童心)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오늘도 많은 동문들이 이 자리에 참석하셨고 직업과 신분을 넘어 모두 다같이 조금씩 십시일반하여 [개교 80년사]를 선보이게 되니 대단히 기쁩니다. 끝으로 마지막 한 가지 모교 초동초등학교에 드리는 간절한 소원은 아동숫자가 비록 줄어들고 있지만 학교가 계속 남아있어서 앞으로 100주년 기념식도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과 초동초등학교의 번창과 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고 믿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21일 제1회 졸업생 공정식 (해병대전략연구소 이사장, 전 해병대 사령관) (자료 : 초동초등학교 총동창회) (사진 : 재구밀양향우회-1회 선배님의 모교방문을 환영합니다.)
침략을 합리화하는 우경화 움직임을 보면 일본은 정신적으로 이등국가라는 생각이 든다. 경제적으로는 그들 특유의 검약과 성실, 상인정신으로 선진 강국의 지위를 갖고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고립된 섬나라의 동종교배적 퇴행성에서 못 벗어나는 것 같다.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 하는 사고체계는 개인이든 집단이든 정신과적으로 문제가 있다. 참혹하고 엽기적인 범죄행위를 저지르고도 태연자약한 사람들이 그런 병증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다.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을 통해서 이웃국가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고도 그들이 겪은 고통을 이해를 못 하고 있다. 거꾸로 그들에게 시혜를 베풀었다고까지 생각하고 있다. 잘못을 인정하면 국기가 무너져서 나라를 지탱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강변하는 거라면, 그것 역시 20세기 군국주의의 퇴영적 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그 같은 일을 반복해서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 일본의 행동은 평화와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나 동북아 평화체제의 구성원의 지위를 이탈하는 것이다. 군국주의 세계관으로 뒷걸음질치는 일본에 대해서 관계 재설정을 고민해 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동북아의 기존 역학구도는 한미일 대 북중러의 구도다. 이런 구획의 기준은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추구하느냐 전체주의적 체제를 지향하느냐에 따른 것이다. 그런데 침략을 합리화하는 군국주의적 국가관이 과연 자유민주적 가치체계에 포함될 수 있는 것인가? 침략을 옹호하는 극우적 일본을 과연 자유의 맹방, 평화의 동반자로 인정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런 일본을 전체주의를 완화하고 시장경제를 확대해 가는 중국보다 우리가 더 가깝게 설정해야 할 이유나 근거가 있는 것인가? 이제 우리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하게 됐다. 한미일 자유주의동맹 체제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면 일본의 우익 드라이브에 더 이상 오불관언 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미국이 뒷짐 지고 있는 사이에 자유와 평화, 인권에 바탕을 둔 한미일 가치동맹이 변질되고, 구조적 와해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독도 문제도 그렇다. 한일 당사자끼리 풀어야할 사안이라며 제3자적, 방관자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서는 안 된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역시 군국주의적 침략사관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상대주의적 입장을 취하며 방치해도 좋은 사안이 아닌 것이다. 한미일 가치동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우경화 사태에 대해 미국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는 일본의 과거 회귀 움직임에 대해 우리는 물론, 피해 당사자인 중국과 동맹의 주축인 미국이 모두 나서서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확실하게 제동을 걸어주어야 한다. (글 : 조해진 국회의원 - 페이스북)
(사진 : 무안중 총동창회-대선배님들을 위한 후배들의 공연)
킬링필드(The Killing Fields)
최용현(수필가)
1973년 8월 7일, 뉴욕타임스 특파원 시드니(샘 워터스톤 扮)는 미국 공군이 캄보디아의 니크루움을 폭격하여 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케 한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프놈펜에 도착한다. 그는 곧바로 미군 지휘관을 찾아가지만 이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미군에게서는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다. 시드니는 현지채용기자인 프란(행 S. 응고르 扮)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참혹한 공습현장을 찾아가 카메라에 담는다. 그러다가 크메르 반군이 수도 프놈펜까지 밀고 내려오자, 시드니는 미국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프란의 가족을 미국으로 피신시킨다. 크메르 반군의 반동분자(?) 색출과 무자비한 살상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남아서 취재를 계속하다가 체포되어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는데…. 저널리스트 ‘진 라코처’는 그의 저서 ‘이어 제로(Year Zero)’에서, 1975년부터 시작된 크메르 공산정권 4년 동안 캄보디아 전체인구 700만 명의 약 1/3에 해당하는 200여만 명이 학살됐다고 주장했는데, 나중에 추궁을 받게 되자 과장된 숫자라고 해명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만이라는 숫자는 공식적인 자료처럼 통용되고 있다. 실상은 어떤가? 최근자료에 의하면, 미국은 캄보디아에 있는 베트콩의 군수품 수송로인 호치민 루트를 봉쇄하기 위해 1969년부터 4년간 제2차 대전 때 일본에 투하한 폭탄의 3배에 달하는 54만 톤을 캄보디아에 퍼부어 60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 1975년부터 시작된 공산 크메르 치하에서 20만 명이 학살되었고, 70만 명이 굶주림과 질병, 중노동에 시달리며 사망했다. 이를 합치면 10년 동안 약 150만 명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미군이 저지른 악업(惡業)은 지워지고 덤터기는 모두 크메르루주가 뒤집어썼다. 크메르(Khmer)는 캄보디아의 옛 이름이고, 프랑스어 루주(Rouge)는 립스틱의 붉은 색깔을 뜻한다. 그러므로 크메르루주는 ‘적(赤) 크메르’ 즉 폴 포트가 이끄는 캄보디아 공산당을 의미한다. 이들은 ‘농민천국’을 건설한다며 도시인들을 강제로 농촌으로 이주시켜 혹사시켰고, 부유층과 지식인, 스님들까지도 고문,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질렀다. 프란이 크메르루주 치하에서 겪었던 비참한 생활과 탈출과정이 영화의 후반부를 장식한다. 프란은 택시기사를 했다고 신분을 숨겨 간신히 살아남는데, 배가 고파서 몰래 소의 목을 면도날로 그어 피를 빨아먹다가 들켜서 개처럼 목줄을 단 채 나무에 묶이기도 한다. 그러다가 탈출을 감행하여 천신만고 끝에 태국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난민촌에 도착한다. 프란과 시드니가 4년여 만에 재회하여 감격적으로 포옹하는 마지막 장면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이때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 : 상상해 봐요)’이 잔잔하게 흘러나온다. 무소유와 무위자연, 박애를 통하여 세계평화를 이루어나가자는 노랫말에 반전(反戰)의 메시지가 뚜렷하다. 앞부분의 가사와 우리말 역문을 적어본다.
Imagine there's no heaven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 봐요) It's easy if you try (노력해보면 쉬운 일이에요) No hell below us (우리 아래 지옥도 없고) Above us only sky (우리 위에는 오직 하늘만 있는)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모두 오늘을 위해 사는 삶을 상상해 봐요)
Imagine there's no countries (국가가 없다고 상상해 봐요) It isn't hard to do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Nothing to kill or die for (누구를 죽이거나 누구를 위해 죽을 일도 없고) No religion too (종교도 없는)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모두 평화롭게 사는 삶을 상상해 봐요)
시드니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실존인물 프란은 뉴욕타임스의 사진기자로 일하면서 고국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다. 이 영화의 제목인 ‘킬링필드(Killing Fields)’ 즉 ‘죽음의 들판’이라는 말은, 프란이 탈출하면서 크메르루주에 의해 학살된 희생자들의 유해가 들판에 마구잡이로 뒹굴고 있는 것을 보고 처음 쓴 표현이다. 시드니는 캄보디아에서 프란과 함께 겪었던 실화를 ‘디스 프란의 생과 사’라는 제목의 책으로 펴내 1980년 퓰리처상을 받았다. 이를 롤랑 조페 감독이 1984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영화화한 ‘킬링필드’는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후 롤랑 조페는 ‘미션’(1986)과 ‘시티 오브 조이’(1992)를 연출하여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다. 프란 역을 연기한 캄보디아 배우 행 S. 응고르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는데, 주인공이었으면서도 주연상을 받지 못한 것은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뒷말이 나오기도 했다. 수상소감에서, 그는 내란 중에 손가락을 잃은 손을 들어 보이며 이렇게 말했다. “제 조국에서 일어난 일을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도와준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는 1996년 LA자택 부근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었고, 범인은 동족인 캄보디아 계였다. 실존인물 프란은 2008년 65세를 일기로 미국 뉴저지의 한 병원에서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킬링필드’가 공산독재정권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재였다. 이런 호기(好機)를 놓칠 리 없는 당시 군사정권의 독려로 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줄을 이어 이 영화는 1980년대 국내에서 상영한 영화중에서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두었다. 20여 년 만에 다시 보았는데, 보는 내내 울컥하는 감정을 억누르기 어려웠다. 신이 정말 계신다면, 의사나 교수, 학생들을 서구의 앞잡이라며 마구잡이로 죽이고, 안경을 썼으니 똑똑해 보인다며 죽이는 이 처참한 살육현장과, 논두렁 아래 뒹굴고 있는 저 시체더미와 유골들을 보시고 뭐라고 하실지 꼭 여쭤보고 싶다. ‘신이시여! 변명이라도 좋으니 말씀해 보십시오. 당신은 그때 어디에 계셨습니까?’* (자료 : 밀양사람)
(사진 : 무안중 총동창회-대선배님들을 위한 후배들의 공연)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4.26(금)~29(월) 삼천포종합운동장 외 경기장 * 선전을 기원합니다.^^
밀양아리랑보존회 창립총회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인류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아리랑의 고장 우리밀양에 밀양아리랑의 체계적 문화콘텐츠 개발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밀양아리랑보존회 창립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4월 26일(금) 18:30 장소 : 한솔연회장 (밀양시 내이동) 밀양아리랑보존회 창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박희학,하용부,장병수
(사진: 밀양사람 - 남지유채) [사월의 푸념] 이OO 긴~~ 겨울을 무던히도 힘들게 보내더니만 떠나가려니 가슴이 아프고 힘드는 모양이구나.. 그동안 정든 이들과 멀어지려니 가는것이 많이도 아쉽제.. 허나.. 어차피 떠나야하는 너 이거늘... 많은이의 애간장을 그리도 태우누나.. 오는 봄처녀의 속내를 애태우누나.. 네가 가면 따스한 온기들이 찿아들어 꽃피고 새우는 오색찬란한 새 세상이 열릴텐데.. 이보시게.. 가는길이 아쉽다고 서러워도 마시고 떠난다고 남은정에 아쉬워도 마시게.. 꽃피고 새우는 봄날이 오거들랑 아지랑이 너울너울 춤추며 오시게나 이보시게.. 이 아련한 봄날에.. 사월의 산천을 하얗게 물들이는 너의 마음이 많이 궁금타.. 너 때문에 계절의 감각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더니.. 감기에.. 에취~~ 콜록콜록... 나역시도 한 계절을 보내기가 무척 힘들구나.. 이보시게 어서 떠나가시오.. 어서 멀어져 가시오.. 새봄이 저어기서 사뿐이 오잖소.. (글 : ㅅㄱ초... ) (사진 : 밀양안전실천시민연합-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킵시다 ! ) (사진 : 밀양안전실천시민연합-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킵시다 ! )
제5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5.1(수)~5.5(일) 남천둔치 및 밀양시 일원 - 1일: 약산아리랑공연(19:00~21:00 야외공연장)
- 2일: 전야제 [겨레의 혼 - 아! 아리랑](20:00~22:00 야외공연장)
- 3일: 밀양아리랑 학술 강연회- 서정매 (14:00 청소년수련관 ) 성화봉송 길놀이 및 사명대사와 조선통신사 행렬(18:00~19:00 시청→야외공연장) 서막식[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축하 세러머니](19:00~19:30 야외공연장) 초야제[아리랑 명인 대전- 송순섭,이생강,안숙선,오정혜 등](19:30~21:30 야외공연장)
- 4일: 아랑규수 선발대회(10:00~15:00 영남루) 무형문화재 길놀이 및 축제 한마당(10:00~16:10 삼문공설운동장) 밀양아리랑가요제 (19:30~21:30 야외공연장)
- 5일: 아랑규수 대관식(18:30~19:00 야외공연장) 시민 어울림 음악회(19:30~21:00 야외공연장) 폐막식 및 대동화합한마당(21:00~21:30 야외공연장)
제7회 사명 연꽃 문화제 (개그맨 한민관과 함께해요) 우리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입니다. 아이들의 환한 미소 속에 피어나는 이 행사에 깊은 관심과 어린이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0 일 시 : 2013년 5월 19일(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0 장 소 : 용궁사(가곡동 밀양도자기 뒤편) * 우천시 밀주초등학교 대강당 0 접 수 : 용궁사 홈페이지 www.yonggungsa.org(당일 접수 가능) 0 대 상 : 전국 어린이 누구나 0 참가부분 : 글짓기(운문, 산문), 그림그리기 0 참 가 비 : 무료(밀양시 가곡동 692번지 연꽃문화제 담당자 앞) (단, 우편접수는 5월 17일까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0 주 최 : 용궁사, 밀양불교대학 0 문 의 : 055)354-4464 팩스 : 354-4434 0 후 원 :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문화체육관광부, 밀양시, 밀양시 의회 *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0 대 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자료 : 밀양시청홈)
▽ 대산동네에서 샛길로 쭉 들어가서 우회전하시면 [주남 돌다리] 팻말이 보입니더
다시 열리는 하늘정원 -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재개통 운행중단의 원인해결에만 그치지 않고 완벽한 준비와 개선으로 5월 초 영업 재개 (자료 : 밀양시청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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