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OJT 후기 글 남긴 사람인데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초봉은 많아도 경력 쌓아도 어디가서 인정해주지도 않거니와
연봉 인상률도 거의 없고.. 별 듣보잡 약사들한테 따깔이해야 된다는게 도저히 존심 상해서
걍 좀 더 공부하기로 결정.. 잘한건가?
사실 이전에 타 회사 다녔었는데 여기보다는 훨씬 나아서 갈까 현혹되기도 했었는데..
또 그만둘거 같기도 하고.. (존나 군대식에다가 쌍욕 기본이였거든, 한미도 비슷해보였음)
암튼 결정에 후회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인생이 돈이 전부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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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너가 할거야. 두고봐 ^^
그냥 공무원을 해라
너 한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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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 그냥 돈 마니번다는거 외에는 진짜.. 후.. 고생한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