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에 가깝게 되는 일들만 인간 유일의 발전.
사람이 개혁되어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오직 만물과 만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에 가깝게 되는 일들만 참된 개혁이 되고 발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예수님과 그에게 속한 성도들만 참된 개혁으로 발전(성장)되어 갈 뿐, 그 이외에 다른 방향으로 발전되어도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뜻)에서 멀어지는 죽음과 고통의 성장이 됩니다. 사람이 육적으로 풍요롭고 편리한 방향으로만 발전하려 하고 사람의 인격이 되는 영혼 곧 심령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으로 개혁되고 발전되지 않으면, 마치 잡혀 죽을 짐승들이 평안히 먹고 마셔 살이 찌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육적으로 부강하여 하나님을 망각하게 되면, 반드시 오늘날의 서구 열강국들처럼 쇠잔하게 됩니다.
세상에 태어난 물질이나 생명체는 아직도 거룩하신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고 의롭고 거룩한 방향으로 발전된 것들이 없습니다. 우주만물이 아무리 광대무변하여도 그것들은 모두 지구촌에 거하는 사람들의 몸통에 불과할 뿐,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영혼이 아닙니다. 우주만물은 사람들의 소유물에 불과한 한낱 육신의 거주지와 생필품일 뿐,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좌우하는 주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성품으로 이웃들과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할 수 있는 덕목을 지녀야만 비로소 영원한 천국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은 이런 덕목을 지니려 하지 않고, 야수들처럼 약육강식 사상으로 이웃들을 제압해 잡아 먹으려 합니다.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거룩한 뜻으로 이웃들과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는 일들로 발전(성장)하려 하지 않고, 오직 자기 몸통을 최우선시하여 이웃들을 제압할 수 있는 고깃덩이 근육만 발달시키려 합니다. 그래서 천태만상의 전술전략과 살육의 무기들을 개발하여 인류 역사를 전쟁의 역사가 되게 하였고, 이제 와서는 서로가 각기 다를 수 있는 인간의 형태와 성격을 존중해 주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무시하고 누구든지 육적인 부강이나 다수주의란 좀스런 선거 방법을 통해 권세를 잡으면, 그의 뜻과 생각에 의해 지배받는 것을 법과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연후에 결과가 좋지 않으면 또 다른 사람이 개혁이란 기치를 내 걸고 자신이 개발한 주의주장이나 사상이나 철학들을 실험해 보기 위해 온 나라의 국민들을 또다시 흉악한 총검으로 생체실험해 봅니다.
이런 식의 개혁과 발전은, 만물과 만민의 생성소멸과 생사화복을 모두 관장하고 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기준대로 복귀하는 의미의 참된 개혁과 발전이 아니라, 세상사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이라는 절대적 기준은 없고 오직 무원칙의 상태에서 어느 누가 연구 개발한 주의주장이나 사상이나 철학이나 종교로 수많은 실험 통치를 해 보고 그 중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법으로 삼아 다툼과 분쟁이 없는 지상 낙원을 이룩하자고 협약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연구 개발한 주의주장이나 저 사람이 찾아 낸 사상이나 철학으로 사람들을 통치하도록 맡겨 두었다가 여의치 못하면 그들의 통치 수법을 무너뜨리고 또다시 무원칙의 상태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통치 수법을 개발해 실험해 보는 실험통치로 온 인류를 희생시켜 왔습니다.
이처럼 원칙(절대 기준)을 모르거나 무시한 상태하에서 실행되는 개혁과 발전이란, 고치고 바로잡는 의미의 참된 개혁과 발전이 아니라, 미지의 낙원을 찾아 정처없이 헤매는 몽상가들의 방황에 불과합니다. 이같은 행위는 개혁이란 말대신 실험정치, 탐험정치, 또는 나의 철학으로 남의 철학을 무너뜨리는 정복정치라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법과 기준이 될만한 정치제도와 윤리도덕이 없어서 이런 무원칙의 실험정치, 탐험정치, 정복정치를 한다면 그나마 용서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절대적인 법과 원칙을 수용할 수 없는 심성적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물질의 원형은 인정하면서도 인간 심성의 원칙이 없다고 하는 이 생각, 이것이 바로 원래의 인간성에서 가장 비뚤어진 방향으로 고장난 반인간의 괴질입니다.
만물과 물질들은 다 원형대로 복귀하려 하는데, 인간들만은 인간 심성의 원형을 인정치 않고 끝모르는 우주를 바라보며 미지의 낙원을 찾아 헤매고 있으니, 이것은 무지의 소치가 아니라 원형(원칙,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하는 마귀의 영원한 반역사상 때문입니다. 원칙과 원형을 인정하고 그곳으로 복귀하려 하는 것이 인간의 유일무이한 개혁이고 발전일 뿐, 이것을 인정치 않고 어떤 방향으로 바꾸고 고친다 하더라도 그것은 개혁과 발전이 아니라 고쳐지지 않고도, 즉 원형(원칙)대로 고쳐지지 않고도 원형 이상의 형태와 성질과 기능을 갖춘 행복한 인간이 되고자 하는 사단의 무모하고도 잔혹한 실험통치, 즉 생체실험에 불과합니다.
인간의 원형(원칙)은 무엇입니까? 형태적으로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아담이 원형이지만, 성품만은 하나님의 심성을 닮은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이 만들고자 하는 인간 원래의 성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성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유혹을 받아 괴악하게 비뚤어져 고장난 인간의 심성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개혁(혁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을 따를 수 있는 심성으로 되돌아 가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심성을 닮는 것만이 참된 개혁과 발전일 뿐, 그 이외의 사람들이 상상해 그려보고 꾸며 놓은 그 어떤 형태나 주의주장이나 종교나 철학으로 개혁하여도 그것은 점점 더 원래의 형질에서 멀어지는 다른 형태로 고장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치않는 유일무이한 생명의 원형(원칙)입니다.
하나님께서 개혁의 참된 뜻을 이렇게 자세하게 이 시대 이 민족에게 알게 하신 뜻은, 다른 어떤 선진 문명국이나 강대국들로 자처하는 나라들의 육적인 부강이나 정의사회나 예의도덕으로도 감히 백의민족의 선민만이 생존할 수 있는 금수강산 한반도에서 주인(어른)행세 할 수 없도록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으로만 세상에서 우뚝 설 수 있는 자유 자주독립국가 국민들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편만하게 유행되는 마귀의 풍토(악습)들을 이 민족들로 하여금 전염병 괴질로 취급해 깨뜨리게 하심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교훈을 좇아 인간의 원형으로 되돌아 간 삶에 대한 결과를 자랑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원대한 꿈을 깨닫지 못한 이 땅의 종교적, 정치적, 경제적 기득권자들은 모두다 주변국들이나 열강국들로부터 배운 죄악된 인성 노예들로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영원히 그들의 지배체제 밑에 종속시키려 하는 타국에 의한, 타국의, 타국을 위한 대리 통치자들에 불과합니다. 이들에 의해 이 국민이 천하의 흐름과 선악을 분간하지 못한 채 유약한 노예들이 되어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의 공갈협박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쾌락하는 것만이 삶의 전부라고 가르치는 저들은 사람을 낳고 키우는 부모(기득권자)가 아니라, 가축들을 키우는 축산업자들에 불과합입니다. 이들의 교훈과 통치는 인간행정이 아니라 축산행정, 즉 짐승들을 길러 인간백정 김일성 일가들의 먹거리로 바치는 악귀들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정당하고 근원적이고 최종적인 개혁은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 졌습니다. 이렇게 이루어진 유일한 개혁을 무시하고 또 다른 인생관을 개발해 자신들의 뜻과 야욕을 근거로해 새로운 인간 개혁을 시도하려고 하는 자들마다 모두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개혁을 대적하는 멸망과 고통에 이를 짐승들입니다. 예수님은 막강한 능력과 지혜를 지녔고 또 우주만물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계시면서도 가장 여유롭게 개혁 운동을 펼쳤습니다. 예수님이 이룩한 개혁의 중요성과 정당성과 절대성과 배경(능력)에 비하면 마땅히 천지를 진동시킬만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졌어야 합니다.
요즈음 세상에는 구멍가게 하나라도 개업을하게 되면 온 동리가 떠나갈 정도로 요란한 이벤트 행사를 펼칩니다. 그리고 망나니 같은 이적행위자들이 데모할 땐 온 시내의 도로를 가로막고 악취 풍기는 구호를 외치며 자신들의 뜻을 선전선동합니다. 이런 자들의 선전선동에 비하면, 예수님이 행하신 인성개혁은 참으로 천지가 진동할 정도의 대 이벤트 행사를 펼치어도 그 가치에 걸맞는 표현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된 자들에게 자신의 뜻과 성품을 자랑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 같은 방법으로 인성 개혁의 이벤트 행사를 펼치지 않고 오직 사람이 자신의 말씀에 순복하길 바랍니다.
종교개혁도 이처럼 참된 진실한 예수님의 뜻에 이루어져야 할 것은, 사람의 언행을 감찰하고 판단하실 자격자는 피조물에 속한 사람들의 다수가 아니라, 오직 만물과 사람들을 창조하신 하나님 한 분 뿐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뜻으로 사람의 인성을 개조할 수 있다고 생각는 자들은 저마다 자신의 뜻과 사상을 거짓되게 떠벌리어 과장하는 선전선동의 수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지만, 사람의 심성을 개조(개혁)할 수 있는 능력과 권한만은 오직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에 결코 하나님이 저들 짐승 같은 자들의 거짓되고 과격한 선전선동이나 세물이 수법 같은 것을 전혀 사용치 않습니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갈라디아서 1:1) 하심 같이, 참된 인성(종교) 개혁은 오직 하나님의 뜻과 능력으로만 실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직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언행만 나타내었을 뿐, 죄악으로 얼룩진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말과 행동은 추호라도 펼치지 않았습니다. 죄로 얼룩진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을려면 죄악으로 뛰어나야 하고,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면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순복하는 의의 일로 뛰어나야 합니다. 이 땅에 출현한 '실세자 예수"로 부패타락한 세상을 개혁하는 일에 최선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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