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는 2025년 2월3일부터 취약계측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 비 150만 원을 인천e음 포인트로 지원하는 맘 편한 산후조리 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아이플러스 1억 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산후조리 비 지원에 대한 시민의 높은 요구를 반영해 산모들이 산후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후 건강관리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시에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 중인 취약계층 산모로 수급자 차 상위 계층 장애인 등 한 부모가족 희귀질환 산모 청소년 부부 다 태아 출산가정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출산가정이 포함된다. 북한이탈주민 보호대상자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다문화가족 등이 포함된다.
신청요건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가정으로 중앙육아 종합 지원센터의e-러닝 부모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시현정 인천 시 여성가족국장은 취약계층 산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산후조리 비 지원사업이 산모들의 건강한 회복을 돕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시영유아정책과 032-440-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