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수술한지 반년이 지났고 해외여행 일정을 잡았는데 시차가 정 반대의 나라입니다. 현재는 아침일찍 일어나자 마자 약을 먹는데요 그 나라에서는 거의 자정이 넘는시간입니다. 병원을 갈 시간이 없어 데스크간호사님께 전화해보니 잘 모르겠다고 해서 약국에 문의해보니 2주정도라면 한국시간에 맞춰먹는게 나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복용전과 후에 1시간공복을 지키라고 하더라구오 그런데 인터넷 찾아보면 현지에서도 그곳 시간에 먹으라고 하는데요. 어떤 시간으로 맞춰야 할까요? 수술했던 병원까지 갈 시간이 안되는데 집근처 주변 의원이라도 가서 상담받아야 할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현지시간으로 맞추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