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하석주 - 거의 왼쪽 모든 포지션에서 한국 역대 최고였고 아시아의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로 세트피스에서 위력적임
1. 왼쪽 윙백 포지션에서 한국 역대 최고로 평가
2. 전형적인 클래식 윙어이자 측면 미드필더, 윙백까지 뜀
3. 풀백을 제외한 왼쪽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음
4. 왼발 킥력 바탕으로 국대, 비셀 고베 세트피스 담당
5. 1997년에는 국대에서 세트피스로만 2골 6도움
6. 강력한 킥보다는 정확하고 엄청난 커브를 자랑하는 킥
7. 프리킥시 슛과 크로스에서 모두 상당한 위력을 발휘
8.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니어포스트로 감기는 프리킥
9. 1998 월드컵 예선부터 '하석주 크로스-최용수 헤딩'
10. 달리면서 크로스를 올릴 수 있는 한국에 잘 없던 선수
11. 미드에 유상철-김도근을 박아 놓아서 중앙을 커버
12. 하석주, 고정운, 서정원, 이상윤 등 윙자원이 많던 시기
13. 양 사이드에서 하석주, 서정원이 무한 크로스 올리기
14. 최용수 or 황선홍 or 김도훈 헤더가 주요공격루틴이었음
15. 당시 탈아시아급 피지컬을 가지고 있던 한국
16. 이 전술로 월드컵예선을 승승장구하며 아시아를 평정
17. 최용수는 예선 득점왕, 해외에서도 아시아 최고 공격수
18. 실질적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주로 하던 게 하석주
19. 당시 국대에서 잘하면 무조건 사고보던 J리그 갔음
20. J리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음
21. 위닝일레븐 2000에서 아시아 유일 주력18-패스17
22. 드리블도 아시아에서는 충분히 먹혔음
23. 수비는 세계 수준과는 격차가 있었음
24. 그러나 아시아에서는 탑급으로 안정적이었던 수비
25. 아시아에서는 완벽하다시피한 No.1 왼쪽 윙/윙백
26. 발빠르고 드리블도 되는데 킥은 A급인 완전 클래식 윙어
27. 공격수 출신답게 중요한 순간에 멋진 골도 많이 넣음
28. 2000년 잠실 한일전에서 왼발 중거리슛으로 승리
29.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의 백태클이 너무나도 강렬함
30. 11년간 A매치 통산 95경기 23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