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ltimate 에디션을 구해서 하는데요...당연히 영어...그렇지만 CK처럼 간단한 편이라 손을 대고 있는데요.
마스터 오브 오리온 3 모드 패치(사용자들이 만든) 깔고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재미가 있는듯해요.
무엇보다 외교가 재미있는데요. 3~4가지 연맹이 서로 표를 모아서 이것저것 반대하고 서로 협력하고 그러는게 재밌네요.
한 행성에 타일이 몇개 있고 타일 하나에 한가지씩 짓는다는 점도 편리한 것 같고요.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보다 좀 더 쉬운 느낌? 그렇지만 배경음도 훌륭한 편이고...알아보니 몇년전에 미국에서도 판매 순위 상위권에 들었더군요...
마스터 오브 오리온 2를 하다가 잠시 쉬는(?)틈을 타 하고 있습니다. 추천할 만한 게임이네요.
사진은 배만들기 화면입니다. 모듈이 많은 것도 매력적이네요.
첫댓글 이것도 문명처럼 타임워프가 되는 물건이에요.
배고픔 무시, 수면욕 무시 하고 낮과 밤을 뛰어넘음 ㅇㅇ
ㅎㅎ 결코! 어려운 게임은 아니지만 몰입하게 되네요...정작 마스터 오브 오리온 2는 손을 놓게 됐어요
X3 TC 요즘 열심히 하고있는데.. 이젠 우주의 우자만 봐도 토가 쏠리는..
X3 처음 접했을때 자고 일어나니 처음엔 괜찮다가 몇시간 뒤에 우주에 있는것처럼 빙빙돌더라고요 어디가 땅이고 하늘인지도 구분안되고 둥실둥실떠다니는 기분에 ㅠㅠ
그날은 하루종일 잠만잤다는
원체 큰 물건... 팩션에 전함에...
이거 할때 생각나는 말은 한가지 뿐입니다. "은하는 돈으로 움직인다."
생각.. 이미 무아지경
마스터 오브 오리온2를 하시는 분이 아직도 계시네요. 나름 한때 심취했던 게임이랍니다.
Galactic Civilizitions 2도 말씀들은 김에 구해서 해봐야 겠네요.
이거 한글패치 베타겜에서 제작한 것으로 압니다.저도 아르노의 황혼까지 구한 다음 한패설치했어요.단 완벽하진 않고 80%정도입니다.
다만 문제라고 할지, CPU가 많이 약하던...
다람쥐.
아... 공포의 다람쥐 ㅠㅠ
다람쥐?
문제는.....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전투'장면이 너무너무 저퀄리티라는것. 그냥 비디오 하나 딱 보여주고 끝...지못미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