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리쿠르팅 상위 3선수가 모두 듀크 대학과 진학하기로 결정 , 유망주 가드 트레 존스 까지 합류 하면서
최강의 대학팀이 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마우이 초청 토너먼트에서 곤자가에 흡집이 나게되고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상대로 시즌 스윕을 당하면서 최강의 이미지가 깨진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ACC 토너먼트 에서 자이온을 중심으로
결국 듀크의 21번째 우승에 기여 했습니다..
자이온의 경우 1라운드 1픽 가능성 높음
RJ 의 경우 1라운드 탑5
캠의 경우는 1라운드 로터리픽
트레 존스 선수는 1라운드픽 후반 또는 2라운드픽 상위 예상
이렇게 좋은선수들이 대거 NBA진출 해도
좋은 유망주 선수들이 또 듀크에 진학할 예정 입니다 ㅋㅋㅋㅋㅋ
(슈셉스키 감독님이 국가대표 출신 감독이라
선수들 섭외하기 편함 ㅋㅋㅋ)
현재 NBA에 뛰고 있는 듀크대 출신 선수는 26명..
ㅋㅋ 이정도 규모면 상위 농구 국가의 국가대표 급
NBA 600경기 이상 뛴( 은퇴선수포함)
듀크 출신 선수들
1990년대 부터 거의 꾸준히 NBA스타를 배출한
푸른 악마 듀크 ..
(물론 듀크를 더 능가한 대학이 있긴 하지만 ㅋㅋ)
첫댓글 하지만 듀크대의 스타들에겐 슬픈 징크스가 있죠 ㅠ ㅠ
재능있는 선수들에게는 축복과 저주를 같이 준다고 하죠 ㅠㅠ
롱런하기 힘든 격한 스포츠라
농구 특성상 필요 불가침 같음
그냥 켄터키 시즌2 아닐까요. 원앤던 명문 스쿨. 4학년 졸업이 전통이던 시절까진 아니지만 너무 원앤던이라..
NBA가 계속 새로운 스타를 요구해서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NBA가 수많은 유망주를 관리할 만큼 관대한 곳도 아니라
NBA와 NCAA가 어느정도는 협의가 필요해보임
듀크대와 슈셉감독은 매년 팀로스터 걱정은 없겠네요~
시즌 초반에는 바렛이 부동의 1픽이 되는줄알았으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