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마당 뜰 한켠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하고
직접 간단 하게 설계도 하고
땅을 파는일과 돌을 다루는 일은 혼자하기 힘드니
잡부일을 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하루 사서
하루 인건비만 주고 남어지는 모두 저 혼자서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운동삼아 아침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 씩 매일 같이 10여일을 일을 했습니다.
아직 물고기도 넣지 못하고 작은 연꽃도 띄우지 못했습니다.
작은 폭포도 만들고 분수와 물래방아도 설치하였습니다.
전원을 넣고 가동을 해보니 물이 흐르는 자연스러운 연못이 되었습니다.
시원한 계곡 물소리를 연상하며
이제는 굳이 힘들게 피서를 안가도 올여름은 시원하게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어제는 성당 교우들을 25명 초청하여 가든 파티를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나오는 사진은 생략하고
연못 사진만 올립니다.
여러분도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내십시오.


산수조경 가운데에 황금주목을 심었습니다.
자라면 황금색으로 고귀하고 화려한 자태를 나타내겠지요.

가든 파티용 테이불과 의자만 놓은 상태로 사진을 올립니다.

첫댓글 봄날, 물 오르는 소리와 꽃들이 어우러진 연못에서 깊은 명상의 세계를 느낍니다.
늘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는 원베드로님께
뜨거운 갈채를 보냅니다...
오랫만에 방문하여 사진을 올렸습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팔방미인 베드로님이 또 팔을 걷어부치셨군요. 제 친구 스테파니아의 화원에서 만드는 정원보다 백배는 더 아름답네요. 교우들과 같이한 가든 파티가 너무 좋았겠어요.
호야님, 너무 과찬이십니다. 요즈음 어떤 모습인지 한 번 만나고 싶군요.ㅎㅎ
물론 스위트 홈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시겠지만...
와우~~~~~~~넘 멋져요. 함 놀러가야겠어요. 초대해 주세요.
많은 분들을 초대하니 아내가 힘들어 합니다.
한 두분은 괜찮으니 언제 시간을 내시면 됩니다.ㅎㅎ
정원에 연못에..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부러워 할 겁니다. 요즘 같은 따뜻한 봄날에 저 곳에서 차 한 잔 하며 달구경,별구경 하면 아주 낭만적이겠어요. 교장 수녀님이신 저희 형님께서도 요즘 학교 뒷마당에 지난 겨울부터 내내 나무심고 정원 만들고 하느라 늘 자랑이랍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교장선생님이실 때도 늘 그러하셨듯이요. 형제들이 성모상을 기증하여 아마 조만간 완성되면 그 곳에 구경갈듯 합니다. 하여튼 부럽습니다.
아녜스 자매님 반갑습니다. 항상 착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매님 모습이 하느님 보시기 좋을것입니다.
꽃과 연못과 그리고 착한 사람들이 모인 곳!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요.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요즈음도 푸르른 산맥을 누비고 다니시겠지요.
건강하시고 잘 생긴 미남의 모습이 부럽습니다.ㅎㅎ
원베드로님의 정원은 원베드로님의 색깔을 닮아 아주 화려하고 중후한것 같습니다...집은 그집주인을 닮아간다는것을 원베드로님의 정원을 보면서 다시한번 알 수 있게 되였습니다...원베드로님이 살고 계신 마을 또한 점점 원베드로님의 색깔을 닮은 작은 왕국으로 바뀔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멋지시고 중후하신 원베드로님 화이팅^^*^^~~!!
너무 과찬을 하시면 추락합니다.ㅎㅎ
칭찬을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그러나 진짜 아름다움은 착한 효원님 마음이 아닐까요? ^^
ㅎㅎ~~!! 원베드로님께서 저보다도 칭찬이 더 과하신데요...
원베드로님의 정원은 누구나 와 보고 싶은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은 귀하고 소중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수골의 제공간은 오실 수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한정될 것
같습니다..앞으로 저는 공부도 계속해야 하고 또한 작업들을 병행하여야
하기에 이런한 저의 생각에 원칙을 정하였습니다..다른분들에게 시간을
내여드리고 싶어도 저의 계획된 일들을 하여야 하는 사람이기에
이제부터는 마음으로 하기보다는 원칙을 중심으로 일들을 할 것이기에
그리 착한사람이 되지는 못할것 같아서 큰일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