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상기 본인이 삼성카드사를 상대로 민원을 제기하는 이유는 삼성카드사의 불법추심 행위를 고발하고자 하는 이유 입니다.
본인이 채무를 회피하기 위함이 아니라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 이런식의 불법적인 채권추심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조금 길어도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월달에 삼성카드에서 ``사기죄``로 절 고소해 경찰서에 갔다왔습니다.
평생 안가도 되는 곳을 삼성카드 덕분에 다녀왔습니다.
<사기죄 법규정>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
-전항의 방법으로 제3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때(형법 제347조 1, 2항)
-컴퓨터 등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여 정보처리를 하게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취득하게 한다(형법 제347의2)
-피해액 5억원 이상인 경우 특정경제법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3조로 처벌
물론 아무런 해당 상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압박과 괴로힘의 목적으로 초본사의 마지막 주소지가 아닌
예전주소지의 경찰서에 고의로 고소장을 내 경찰서우편물이 본가로 가 가족 모두가 알게되어 난리가 났었습니다.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여 카드를 발급 받은 것도 아니고 한번도 카드대금을 늦게 낸적도 없습니다.
상황이 어렵게 되어 현재 카드대금을 지불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입이 열개라도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당연히``무혐의처리``받았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저는 법원으로 부터 재산명시기일이니 법원으로 나오라는 우편물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재산명시 기일이 잡혔으니 법원으로 출두하라는 우편물과 추심원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법원 우편물을 받은적 없기에 당연히 법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얼마전엔 또 ``재산명시 절차 후 형사고소 예정 통보``란 우편물을 받았습니다.
삼성카드사는 형사고소 하는게 연중행사인가 봅니다.
8월 13일 오전 제가 집을 비운사이 주인집에 와서 삼성카드에서 나왔다며 제 이름을 대며 있냐고 물어서 지금 없다 어디갔다
라고 했는데 집안을 둘러봐야 한다고 해 그 사람을 못들어오게 하려고 마당에서 작은 실랑이까지 벌였다고 합니다.
깡패처럼 보이는 건장한 남자가 여자혼자있는 집에 들어와 이리저리 다녀 정말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주민등록말소하겠다 말소되면 불이익이 있는거 잘 알고있죠``하며 협박음성을 보내왔습니다.
말소의뢰를 동사무소에 했고 다음날인 8월 14일 동장님이 오셔서 제가 거주하고 있는걸 확인하고 가셨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무슨권한으로 삼성카드추심원이 주민등록을 말소 시키겠다는지
누구로부터 그런 권한을 위임 받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사기죄,형사고소,경찰서,주민등로말소`` 등 이런말들은 살면서 한번도 듣지 않아도 좋은 말 입니다.
지금 마음 같아선 저를 팔아서라도 값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사는게 무섭고 힘이 듭니다.
우편물과 음성메세지는 보관하고 있습니다.
법으로 금지된 협박과 위협을 받고 인권유린 당하는 일은 저 뿐만이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런일이 저 하나 뿐이겠습니까?
앞으로 민생치안이나 정책제정시 염두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세요.
금강원,민노당,방송국..민원을 넣었습니다.
여러분 불법추심이 있으면 꼭 저처럼 민원 넣으세요.
다른 연체자들을 위해서도요.
이런게 모이고 모여야 사회에서도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 아닙니다.
단지 현재 상황이 어려워 카드값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금감위가 더 낳다는 애기가.. 청와대가 빠진게 아닌가요? 수시로 보내시고요 삼성에 보내면 바로 연락 올겁니다 저도 삼성인데 심하지 않은데... 내가 넘 친근감 있게 대해서 그런가? 전 이제 제가 오히려 협박 합니다 제발 형사 고소해서 좀 잡아가라고...어디있냐고 물으면 말안해주죠 고소하면 잡히니깐 고소하라
첫댓글 와..삼성 추시미들 장난 아니네요. -.-; 반드시 민원넣으셔야겠네요. 사실 이정도면 님 역시 무고죄로 맞고소 하셔도 될 정도의 사인인데요. 더구나 불법적인 우편물에, 주거침입까지..흐미.. 이런건 무고죄로 맞고소해서 손해배상까지 받아내야할 정도인거 같네요.
금감위가 더 낳다는 애기가.. 청와대가 빠진게 아닌가요? 수시로 보내시고요 삼성에 보내면 바로 연락 올겁니다 저도 삼성인데 심하지 않은데... 내가 넘 친근감 있게 대해서 그런가? 전 이제 제가 오히려 협박 합니다 제발 형사 고소해서 좀 잡아가라고...어디있냐고 물으면 말안해주죠 고소하면 잡히니깐 고소하라
말로만 삼성 심하다 심하다 하더니..정말 무섭네요. 힘내세요~
고생하셨네요.. 저도 삼성에서 형사고소 당해서 맘고생이 심했습니다.. 저 역시 한번도 연체한적없다가 최근에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가 아파서 수술 하면서 형편이 어려워진탓인데.. 암튼 너무 궁지로 몰아부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