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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리를리를
안녕, 여시들! 나 또왔엌ㅋㅋㅋㅋㅋㅋ
12월에 홍콩 대박 세일하는데.. 홍콩 가는 여시들 부럽다...
난 남친도 없어서 홍콩도 못 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 크리스마스! 망할 겨울! 커플 지옥 솔로 천국!
내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라 존댓말주의, 사진보다 말많음주의..
그래도 마지막에 요약 해주니깐 고맙지? 헿
맛집이 하도 많아서 침사추이역 근처 맛집만 먼저 올리고 갈게!
침사추이 역에서 걸어서 3분이면 다 갈 수 있다 좋다..
먹고 또 먹고 먹고 또 먹고.. 홍콩 가서 살 쪄옴.. 또르르..
아 맞다!! 홍콩 1달러 = 150원이야!
100달러 = 우리나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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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홍콩 맛집에 대해 써볼까 해요
제가 홍콩에 가기 전에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기도 하구요ㅎㅎ
1. 제가 가 본 맛집 2. 가보지는 못했지만 유명한 맛집으로 나눠서 소개할게요~
<< 리를이가 갔던 홍콩 맛집 >>
숙소가 청킹맨션, 미라도맨션 등 침사추이역 근처이신가요?
여긴 제니베이커리, 기화병가, 비첸향, 허류산, 하카훗, 하버시티 내 음식점(고디바, 크리스탈제이드, 허니문디저트, 나트랑) 등등
맛집 밀집 지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침사추이역 근처 맛집부터 먼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침사추이역에서 비첸향과 허류산(허유산) 찾아가기
침사추이역 A1, C2 출구로 나오세요~
B1, A2, D1으로 나오셨다면 지오다노를 등지고 반대쪽 횡단보도를 건너서 쭈욱 걸어가세요.
위에 사진에 보시면 왼쪽으로 고풍스러운 건물이 있죠?
그 건물 바로 옆에 난 길(공중전화 있는 곳)을 따라 가시면 되세요.
요건 지오다노 앞 횡단보도^^
크록스 매장도 있고, 이 길 따라 가면 스타카토(구두) 매장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주머니들께서 전신마사지 전단지를 나눠주시거든요
마사지 받았는데 좋았다는 분들이 꽤 있으셨어요~ 전 괜히 무서워서 그냥 전단지만 받았답니다;;
생각이 있으시다면 미리 가격협상을 하고 들어가는 게 좋다고 하네요^^
조금만 걸으시면 요런 간판이 보이실거에요
여기 사람 참 많죠~ 꼬치도 팔고, 과일 주스도 팔아요
8달러짜리 주스가 제일 잘 나가는데, 전 여기서 망고주스(아마도 15달러)만 마셨어요.
허류산보다 가격이 싼만큼 맛도 살짝 떨어진답니다.
허류산 1개 = 여기 2개 가격인데요.. 전 허류산이랑 이 가게 주스랑 번갈아 가면서 마셨어요
이 가게를 지나쳐 쭈욱 앞으로 가시면 바로 비첸향과 허류산 간판이 보이실 거에요!
바로 비첸향입니다^^
간판에 비첸향이라고 영어로 써있어요~
그냥 지나치려 해도 풍겨오는 고소한 냄새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육포 육질 보이시나요? ㅠㅠ 감동감동..
열량이 높고, 순수 고기로만 이루어져서 그런지
배고플 때마다 조금씩 뜯어먹으면 허기가 없어져서 가방에 넣어다니며 먹었어요!
비프 2장, 칠리포크 2장을 샀는데요
제가 간 곳에선 (야마테이역) 가격할인을 하고 있어서 4장에 100달러 조금 넘게 샀어요
씹는 느낌은 칠리포크가 훨씬 좋았어요
포크는 좀 더 부드럽게 씹히는데, 비프는 약간 딱딱했거든요
포크는 매운맛 때문에 한국인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었는데
비프는 처음 먹었을 땐 칠리포크에 비해 맛이 약하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비프가 훨씬 더 좋았어요
씹는 질감은 칠리포크, 고소한 맛은 비프!!
시식도 가능하다고 하니 무슨 맛을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조금 먹어보고 사세요!
전 요거 4장 가져다니면서 2일 동안 먹었어요.
은근히 양이 많으니까 한 장, 한 장씩 사서 드신 후에
다 먹고 나서 새로 사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출출할 때 조금씩 먹고, 밤엔 칭따오 맥주 사서 스타의 거리에 가서 같이 먹었는데 2일이나 먹었어요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최고일 것 같은데 마요네즈가 없어서 어찌나 아쉽던지ㅠㅠ
비첸향에서 조금만 더 내려오면 짜잔! 허류산이 나온답니다^^
한국사람들 입맛엔 A1 노젤리가 가장 좋다고 해요
한국인 아닌 분들은 그냥 A1(젤리포함)이나 A4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젤리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문하실 때 "A1 노젤리"라고 하시면 돼요
저도 A1 노젤리와 A4 노젤리를 먹어봤는데요
A1이 훨씬 더 맛이 진해요! 진짜 망고주스를 먹고 싶다면 A1 드세요
A4는 Sago라는 걸 같이 넣어서 좀 더 부드럽긴 한데 망고 본연의 맛을 느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가게 오른쪽에서 주문을 하고 돈을 내면
젤리가 들어간 음료일 경우 즉석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데
노젤리 음료는 가게 왼쪽(출입구 쪽)에서 잠시 기다리셔야 해요~
A4가 34달러였는데, A1도 33~34달러에요. 노젤리라고 돈 덜 받진 않아요ㅎㅎ
망고주스 외에 망고가 들어간 다른 디저트들이 많이 있어요~
메뉴판 보이시죠? ㅎㅎ 매장 안에서 디저트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사진 속의 음료는 A4 노젤리인데요, A1 색이 조금 더 짙어요
메뉴판에 나온 A4는 좀 더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생겼는데 노젤리로 시켰더니 맛없어 보이게 만들어줬네요^^;;
망고주스를 쪽쪽 빨아마시며 바다바람 맞으러 스타의 거리에 나왔어요ㅎㅎ
허류산에서 계속 직진을 하면서 내려오면 하버시티 쇼핑몰이 보인답니다.
하버시티는 정말 넓어요! 안내데스크에서 지도(한글판도 있음) 꼭 가져가세요!!
하버시티 내 맛집은 다음 포스팅에 적도록 할게요^^
앗참, 길을 걷다보면 스타벅스가 종종 눈에 띄실 텐데요
우리나라에도 많고 많은 게 스벅인데, 홍콩까지 와서도 스벅 가야하나?
난 좀 더 특이한 걸 먹고 싶어!! 하시는 분들!!
홍콩 스벅엔 우리나라엔 없는 메뉴가 있답니다 +_+
바로바로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에요!!
홍콩 스벅에서만 파는 건데, 사실 우리나라에 흔히 먹을 수 있는 치즈케이크 맛이에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전 애슐리 치즈케이크가 훨씬 더 맛있어요~
2. 침사추이 역 내 기화병가
침사추이 역 안에 기화병가가 있어요!
사진 왼쪽 끝에 녹색기둥에 D라고 적히신 거 보이시죠?
D1, D2 출구 방향으로 가다보면 바로 기화병가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파인애플 쇼트 케이크가 가장 유명하고요, 망고 쇼트도 많이 사시더라구요
기화병가 파인애플 쇼트는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입하시더라구요
선물용도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고 포장 자체도 고급스러워서 싼티가 안 나요ㅎㅎ
저는 파인애플맛이랑 망고맛으로 각각 하나씩 샀어요.
낱개구매(6달러) 가능하니 먼저 맛 보시고 선물용으로 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퍽퍽하고 단맛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ㅠㅠ
(참고로 전 초딩 입맛이에요! 달고 짜고 매운 거 좋아해요ㅋㅋㅋㅋ 길거리 떡볶이에 환장하는 녀자랍니다;;)
케이크 사진은 실수로 삭제를 해버려서 없네요
크기는 오예스나 초코파이보다 조금 더 작고 통통해요~
3. 제니베이커리
애증의 제니베이커리..
제 시간을 가장 많이 빼앗았던 제니베이커리..
갈 때마다 재고부족으로 문을 닫았던 제니베이커리..
40분 줄서서 기다렸는데 바로 앞앞에서 "4 Mix 품절"이 되어버린 제니베이커리..
침사추이 역 D1 출구에서 나와 스타의 거리 쪽(큰 돔이 하나 보일거에요!)으로 나가세요~
청킹맨션 바로 옆에 CKE라고 화려한 간판이 보일 거에요~
요기 2층엔 사사(Sasa) 매장이 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2번 탄 후 (사사에서 한 번 더 올라가세요) 그대로 쭈우우욱- 직진하시면
막다른 길 바로 왼쪽에 제니베이커리가 있답니다.
줄이 보이시나요?
저 줄은 세 발의 피^^
저 줄 끝으로 보시면 문이 하나 있어요..
그 문을 열면 또 줄이 이어져 있답니다..
그 줄을 따라 2층 정도 내려가셔야 해요ㅠㅠ
3층 내려가셔야 할 수도 있어요;;
한번에 10~20개씩 대량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금방금방 품절 돼요!
제가 갔을 땐 점심 1시 반 전이었는데 제 바로 앞에서 4Mix 품절되고, 8Mix만 조금 남았더라구요
점심에 한 번 품절되고 나면 오후에 한 번 더 문을 열어요~
4시 반이었나, 6시였나 가물가물하네요;;
요건 가격표랍니다.
다른 건 안 팔고 4랑 8가지 쿠키만 팔고 있어요~
제가 산 건 8Mix 작은 거(95달러)였어요.
4믹스는 우리나라 버터링 비슷한 맛이 나는 쿠키들이고 좀 더 부드럽다고 해요
8믹스는 안에 견과류가 들여있고 4보다는 조금 더 단단해요~
이상하게 저는 기화병가랑 제니베이커리가 안 맞았어요ㅠㅠ
4믹스를 샀으면 어땠을지 모르겠는데 8믹스는 저한테 별로더라구요~
좀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달달한 맛이 없어요ㅠㅠ
앗참, 선물용으로 쿠키를 많이 사오시는데요
4믹스는 좀 물러서 금방 부숴진다고 해요
가져오실 때 되도록 수화물로 부치지 말고, 직접 비행기에 갖고 타세요
부득이하게 수화물로 부칠 경우, 옷 같은 걸로 꽁꽁 싸매셔야 한다고 하네요
전 8믹스 한 통만 사서 한국에 가져왔는데요,
가방에 넣고 비행기에 타서 조각조각 부숴지진 않았어요
그래도 뚜껑 여니까 가루가 많이 생겼더라구요ㅠㅠ
4. 하카훗 딤섬
T.G.I.와 아웃백 간판이 보이시나요?
침사추이역에서 스타의 거리까지 가는 큰 길(나단 로드)에 있어요!
아웃백 건물 3층이 하카훗 딤섬집이랍니다.
요기가 유명한 이유는 해피아워라고 아침 10시 - 12시 / 점심 2시 - 4시까지 무려 40%나 가격할인을 하기 때문인데요.
아침 타임은 12시까지 결제가 완료되어야 하고, 오후 타임은 3시 30분까지 주문이 완료되어야 해요^^
춘권, 샤오룽빠, 하가우, 쇼마이가 맛있다고 하네요. 탕수육은 비추!!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에요~
다른 딤섬집에선 녹차가격을 따로 받는데 요기선 차가 무료로 제공된답니다^^
차를 다 마시면 직원에게 말하면 저기에 다시 뜨거운 물을 부어서 녹차를 우려내주시더라구요~
처음에 마셨을 때 녹차 씁쓸한 맛이 너무 강해서 힘들었는데 마시다보니 깔끔해서 좋았어요
저 옆에 분홍색 종이 보이시죠?
주문한 음식이 나올 때마다 직원분이 오셔서 체크체크해 주세요
다 먹고 저 종이를 들고 카운터에 가셔서 계산하시면 됩니다.
요건 하가우 사진이에요.
안에 통새우살이 들어 있는 딤섬인데요, 어느 딤섬집에 가더라도 이걸 시키면 실패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해요~
저는 여행 첫 날 미슐랭 가이드에 3년 연속 소개된 맛집에서도 하가우를 먹었거든요
그래서 첫 날 먹었던 집에 비해 확실히 맛이 떨어진다는 걸 느꼈어요!
만약 제가 첫 날, 그 집을 가지 않았더라면 정말 맛잇게 먹었을 거에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춘권^^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기름에 튀긴 것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먹으면 느끼할 수 있으니
차와 함께 마시거나 조금씩 나눠서 드세요~
이건 샤오룽빠 사진이에요
메뉴판에는 없어서 직원분께 샤오룽빠가 뭐냐고 물어보니 한글로 "만두"라고 적힌 종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우리나라 물만두 비슷한 건데요, 얇은 피 안에 돼지고기가 들어가있고 육수가 들어가 있는 게 특징이에요.
갓 나온 샤오룽빠는 안에 국물이 뜨거울 수도 있으니 드실 때 조심하세요~
그리고 생각 없이 그냥 반 깨물어 먹었다간 육수가 줄줄 흐르는 사태가 발생하니 숟가락이나 앞접시에 대고 드세요ㅎㅎ
전 하카훗에서는 춘권이 제일 맛있었어요^^
샤오룽빠와 하가우를 미슐랭에 소개된 맛집에서 먹어서 비교가 되기도 했구요..
딤섬집에 가신다면 같은 메뉴를 드시는 것보단 새로운 걸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홍콩 현지인들은 연잎에 닭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더라구요
주말에도 해피아워가 진행된다고 해요.
평일과 가격이 다르다는 블로그 글을 본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전 토요일 오후시간 대였고, 저렇게 세 개 주문하고 딱 60달러 나왔어요.
앗참, 홍콩에선 빈테이블 없이 꽉꽉 채워서 앉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과 합석을 할 수도 있어요.
혼자 가더라도 4인 테이블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 밥을 먹는 게 아니라
다른 혼자 온 사람들 3명과 함께 앉게 되거나
3명이 같이 온 한 팀과 동석을 할 수도 있어요ㅎㅎ
이상으로 침사추이역 근처 맛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다음 포스팅은 하버시티 내 맛집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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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역 맛집 요약
1. 비첸향
지오다노에서 하버시티 쪽으로 쭈우우우욱- 걸어가면 나옴. 개맛있음. 4장만 사도 2일 내내 먹음ㅋ 세일해서 4장에 100달러였음.
"Can I try it?" 물어보면 시식할 수 있음! 대부분 칠리포크랑 비프 삼. 비프 맛있다 두번 머거랑. 칭따오맥주랑 궁합 쩔어!
2. 허류산
비첸향에서 하버시티 쪽으로 좀만 오면 사람 우글우긍루그룽굴우글한 곳 있음
A1 노젤리가 진리. 이거 진짜 맛있다ㅠㅠㅠㅠ 난 홍콩에서 먹은 것 중에 이게 젤 조음. 아직도 생각나..
진짜 망고만 들어감! 다른 거 하나도 안 들어간다!
메뉴판 사진만 보면 A4가 제일 맛있게 생겼는데 망고맛이 연하다ㅠㅠ 돈 아까비..
걍 A1이 진리야. 아. 33~35달러.
3. 제니베이커리
여기 갈거면 어중간하게 가지 말고 되도록 일찍 가!!!!
청킹맨션 옆에 CKE 건물에서 에스컬레이터 2번 타고 가서 직진하면 복도 끝에 사람 미친듯이 많은 곳이야..
거짓말 안 하고 건물 2층인데.. 지하 1층까지 줄 서서 기다린다^^^^^^^^^^^
나 갔을 땐 1층까지 줄 서서 기다렸는데 40분 걸림^^^^^^^^^
4믹스가 더 맛나다는 사람도 있고, 8믹스가 더 맛나다는 사람도 있으니 걍 하나씩 사ㅋㅋㅋ
외쿡인들은 10~20개는 기본으로 사간다... 그래서 빨리 품절됨ㅡㅡ
4. 하카훗
아침 10 - 12시 / 오후 2 - 4시까지가 40% 세일 타임.
나 3개 시켰는데 60달러 밖에 안 나옴ㅋㅋㅋ 걍 너네 먹고 싶은 거 다 시켜랔ㅋㅋㅋㅋ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여기 말고 미슐랭 가이드에 3년 연속 나온 집이 더 싼 거 같다;;;;;;
거기선 4종류로 2인분씩 시켰는데 200달러 좀 안 되게 나온 듯... 흠..
여튼 여기 샤오룽빠, 쇼마이, 춘권, 하가우 맛있다고 함. 탕수육은 비추 리스트 1위에 오름
5. 기화병가를 빼먹을 뻔 했넼ㅋㅋㅋㅋㅋㅋ
침사추이 역 안에 있음. D1이나 D2출구 쪽 바로 근처에 있으니 잘 찾아보면 보임
파인애플이랑 망고가 제일 잘 나감. 선물용으로 많이 사가는데 낱개로도 판매하니깐 먹어보고 사..
한 개에 6달러임. 포장지 좀 고급스러움.
숙소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잔 데가 청킹맨션이 아니라ㅋㅋㅋㅋ
걍 미라도 맨션에만 4박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
맛집 쭈우우우우우욱- 올리고 올리거나.. 아니면 그냥 다음에 올릴게..
숙소는.. 하.. 글 쓸 생각 하면 머리 아파.. 복잡복잡 ㅜㅜ
조만간 하버시티 안에 있는 맛집이랑,
침사추이 외에 있는 맛집,
그 외에 유명하지만 내가 못 가본 맛집들 올릴게!!!
고마워 ㅎㅎ 다음편에 있는거구나ㅋㅋㅋㅋㅋ
진짜 여시 요약 넘 조타ㅜㅜㅜ 다 먹고싶어ㅜㅜㅜㅜㅜ
스크랩할게 고마웟!!
오 완전 도움된다ㅜㅜ 담아갈게
언니 나 2월에 홍콩여행가서 ~ 참고할게 진짜 고마워 하트하트 >.<
언니고마워 나이번에 여행가는데 이거유용하게쓰일듯 사롱해♥.♥
나 목요일에 홍콩가는데!ㅎ 근처 살아서 여러번 가봣지만 침사추이는 별로였는데 저런 곳도 있었네 ㅋㅋ 이번에 한번 가바야겠다! 고마워 :)
먹방을 위해 가는 여행에 정말 딱인 자료다!! ㅎㅎ 고마워여시얌!
ㅎㅎ 내가 바쁘기도 하고.. 다 까먹기도 해서 글 못 쓰고 있는데 팀호완 꼭 가!!!!!!!!!!!!!!!!!!!!!!!!!!!!!!!
딤섬 먹을거면 진짜 팀호완이 진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 네이버 블로그 검색해서라도 꼭 가서 먹구와 여시야
글구.. 죽가정ㅇㅣ었나? 뱀부빌리지?? 여튼 거기두 울나라 사람들이 딱 좋아할 만한 매콤달달한 대게 팔아! 좀 특이하게 파니까 한번 가봐! 개인적으로 난 팀호완이랑 칠리크랩이 젤 맛있었어! 아.. 물론 망고가 젤 맛있었당
비첸향 허류산 찾아가기/고마워 언니 나 곧 여행가는데 참고할게ㅠㅠㅠ!!
(홍콩맛집) 여행갈때 참고할께~고마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침사추이쪽에 밥집은 당조, 세레나데, 진취덕, 록명춘, 페킹가든도 유명해!!
글구 좀 비싸도 좋은 야경보고싶으면 리츠칼튼 호텔 118층에 있는 오존바도 추천! 칵테일 한잔에 2만원~3만원 정도! 근데 반바지나 슬리퍼차림은 입장불가래
글구.. 몽콕에 팀호완 자리 옮겼어 올림픽역으로! 팀호완가고프면 ifc몰로 가는 게 가까웡 여긴 아침 9시 오픈!
아님 원딤섬이라고 프린스에드워드역 A출구에도 미슐랭 받은 딤섬집 있어! 가격도 팀호완이랑 비슷하게 저렴한 편이얌 여긴 평일엔 새벽 0시, 주말엔 새벽 1시까지 할거야 아마
아님 침사추이 쪽에 카터킹이란 딤섬집도 있는데 새벽 2시까지 한다는데 맛도 가격도 쏘쏘인 듯
네이버 포에버홍콩 카페 가서 정보도 얻고 궁금한 거 물어보기도 해봐ㅎ 아님 다른 사람들 여행일정 올려둔 거 보면 좀 더 쉬울거야
몇박으로 가는진 모르겠는데
공항 10분 거리에 시티게이트 아웃렛(닥스, 폴로, 나이키 등등), 옹핑빌리지(빅부다, 투명케이블카) 있고 거기서 버스타고 가면 핑크돌고래 볼 수 있는 타이오 어촌마을 있어!
침사추이 쪽은 오존바랑 심포니오브라이트가 유명하고
시간 남으면 역사박물관도 추천하는 사람 많더라! 역사박물관은 나두 못가보고 사진만 봤는데 지루한 느낌 없고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잘해놨어ㅎㅎ
글구 또 시간 남았을 땐 윙타이신사원이나 샤틴만불사, 난리안가든(바로 위에 치린수도원) 좋아
@(김종대) 위에 세곳은 메인으로 볼 곳은 아니고 일정 짜는데 두세시간 정도 시간 빌 때 가면 좋을 듯!
글구 센트럴 쪽은 소호거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란콰이펑이 유명한데 난.. 개인적으론 비추였어 실망이 좀 컸어ㅠㅠ
추천할 건 더피크! 트램타고 전망대 가서 야경보는 거 좋아 거기가면 뤼가드로드라고 있는데 거기도 경치 좋다더라 글구 H2 야간 릭샤버스도 추천! 2층 오픈 버스타고 야경 보는 거얌 50분짜리 코스인데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도 안한다!
스탠리마켓이나 리펄스베이도 강추하더라! 나는 시간이 없어서 못가봤는데 갔다온 사람들이 제일 좋았던 장소로 많이 꼽아~
아! 글구 공항 근처에 디즈니랜드도 있는 걸로 알고 있엉
@홍콩맛집 사랑해 알라뷰
워....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정보 너무고마워!!!! 이글도 갠카로 스크랩 해갈게여 감사해여♡♡
여시 글만 봐도 침샙폭발한다 나 ㅠㅠㅜ 와 진짜 너무 맛있을꺼같아 나 지금 침사추이인데 오늘 저녁은 여시 글만 믿고 간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