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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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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 말 신수가 훤하다
최상호 추천 0 조회 432 23.09.02 05: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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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2 12:32

    첫댓글 역지사지라는 표현을 빌면 야당 대표가 단식을 하는 모습에 신수가 훤할 수가 있겠나이까? 곡을 끊을 정도로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니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 그게 야당 대표가 할 수 있는 극단의 처세라면 말입니다. 역지사지로 저는 용산의 멧돼지가 나오는 모습 자체를 혐오합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같은 것입니다. 나라의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는데 신수 타령을 할 때가 아닙니다. 비유란 절묘의 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먹을 먹은 이들은 정중동의 미학을 칭송하지요. 선생님은 신수라는 표현으로 이재명을 까고 싶으셨는지 모르지만 이재명은 단식만이 그의 유일한 의사소통임을 아실테죠? 정치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그 유명한 삼단논법에 대한 정의처럼 외칩니다. 옳다고 하는 것을 옳다고 하는 것은 옳다. 옳지 않은 것을 옳다고 하는 것 그것은 거짓이다. 옳지 않다고 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하는 것 그것은 옳다 옳지 않은 것 그것을 옳다고 하는 것 그것은 거짓이닷!

  • 23.09.02 16:43

    마음에 그다지 차지 않는 행태라서 맛집 경영도 잘하며 지역에 봉사하는 지인의 지인을 생각하며 썼을 뿐입니다만....
    어쨌든지 옳고 그름은 역지사지 하면 될 일이니 내가 아는 모든 분 신수가 훠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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