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은 UN상임이사국인 것이 위신점수에 + 요인이 됬습니다. 위신은 어떤 자료를 기준으로 평가할지 몰라서, 지극히 주관적인 수치가 되버렸네요.
산업력은 2010년 구매력 기준 국내 총생산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자료는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future_GDP_(PPP)_estimates)
군사력은 일단 병력수, 장비 수준 등 다 무시하고 국방비로 하였습니다.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기구의 조사결과 2008년 자료입니다.
위 자료들을 바탕으로 제 구성한 빅토리아 버전 2010년 국가들입니다.
기타 수정 할필요가 있는 부분은 유로파 회원님들께 부탁드릴께요. 무작위로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수치 말고, 공식화된 자료를 바탕으로 해주시면 더 인정 받을 만한 수치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러시아의 군사력이 좀 작은듯?)
1. 미국
위신 : 1500
산업력 : 14624
군사력 : 5470
2. 중국
위신 : 600
산업력 : 10084
군사력 : 583
3. 일본
위신 : 300
산업력 : 4309
군사력 : 436
4. 인도
위신 : 180
산업력 : 4001
군사력 : 242
5. 독일
위신 : 360
산업력 : 2932
군사력 : 369
6. 러시아
위신 : 750
산업력 : 2219
군사력 : 354
7. 브라질
위신 : 120
산업력 : 2182
군사력 : 134
8. 영국
위신 : 800
산업력 : 2181
군사력 : 597
9. 프랑스
위신 : 700
산업력 : 2146
군사력 : 536
10. 이탈리아
위신 : 200
산업력 : 1771
군사력 : 331
11. 멕시코
위신 : 100
산업력 : 1550
군사력 : 자료 불명
12. 대한민국
위신 : 250
산업력 : 1457
군사력 : 226
13. 스페인
위신 : 180
산업력 : 1364
군사력 : 123
14. 캐나다
위신 : 120
산업력 : 1330
군사력 : 135
15. 인도네시아
위신 : 30
산업력 : 1027
군사력 : 자료 불명
16. 터키
위신 : 150
산업력 : 957
군사력 : 자료 불명
17. 호주
위신 : 120
산업력 : 882
군사력 : 138
등...
첫댓글 군사력은 그동안 쌓인게 중요하니(연구라던가 교리라던가 장비라던가 등등) 2008년 한해껄로만 판단하는것 보다 몇년치 총합으로 계산하는게 어떨까요?
위신쪽은 외교비용(un비용등 1년 예산으로 판단) 총 합 + 대외원조비용(대충 예산에서 측정되는 원조비용정도?) 총 합(이거 외교예산에 포함된건가요?;;) + 가산치(최근몇년간 행사(월드컵 등)횟수 등등) 정도로 비교 하면 될듯한데 저쪽 자료구하기가 빡셀듯..종합하기도 노가다고..
일본 군사력좀 낮춰야겠네요 ;; 아무리 자위대를 운영한다해도 ;;
저도 일본 군사력이 높은거라 생각합니다.
브라질 산업력이 상당하네요.. 일단 브라질에서 가공되는 2차산업품이 뭐더라??
저건 ppp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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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ppp라 그렇습니다.
너무 과대평가 하신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ppp 기준이라 호주가 뒤쳐져있구요. 명목 GDP로 계산해도 작은편입니다. 호주가 신흥국가라고 생각지 않는데, 높은 성장세는 어떤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겁니까??? 호주는 경제 불황에 있다가 최근 불황에서 벗어나는 쪽입니다만??? 호주 달러가 비싸다라... 국가의 통화를 가지고 비싸다 싸다를 논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만, 수치를 가지고 생각하시는거면, 오늘 기준으로 호주달러는 1117원, 미국달러는 1125원 , 호주달러를 더 싸게 구입할수 있군요? ,
북한 군사력은 어느정도로 해야 할지가 궁금하네요(..)
보급 받지 못해서 군사 가지고 있어도 전부 빨간색일듯?
이런 용도로는 ppp보다 nominal(명목)을 쓰는 게 더 맞지 않나요. 인도가 독일, 러시아, 영국, 프랑스보다 순위가 높은 건 수긍하기 어렵네요.
실제 빅토리아2 오리지날에서 인도 먹은 영국의 폭풍 질주 산업력을 본다면 어느정도 수긍 하실수 있으신지??
그것과는 상관이 없죠. 현재 인도가 빅토에서의 인도 먹은 영국처럼 산업력이 높은 건 아니니까요. 단지 '성장률'이 영국에 비해 높을 뿐.
혼자 마음대로 하신거라고 하셔서 딱히 테클을 걸려는건아닌데 좀 아닌게 있는듯하네요
아닌게 많죠. 여러가지 요인들이 안 들어 가고, 한가지 요소로만 따졌거든요.
근데 이탈리아는 군사력이 높아도 두렵지가 않네 ㅎㅎ
구매력 기준이면 산업력이 아니라 소비력이죠. 생산과 관련된 다른 항목을 써야 할 듯.
국방비를 바로 군사력으로 하는 것도 좀... 왜냐면 거품 쩌는 국가들 많아요. 러시아같은 나라는 국방력 쩌는데 실제 국방비는 훨씬 적게 들어간다는. 일본은 국방비 많이들어가도 그다지 안무서운 편이고...
물론 그렇습니다만 빅토2에서도 제품의 품질은 무시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도 너무 단순화된 측면이 있죠. 이래저래 좀 힘든 문제.
산업력의 기준을 뭘로 잡을까 생각해보다가, 소비력 = 생산력으로 보고,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뭐 ,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국방비 기준으로 밖에 잡지 못하겠네요. 저도 일본은 너무 높고, 러시아는 너무 낮다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소비력은 금융자산에도 영향을 받아요. 영국같은 경우 산업 경쟁력은 후달리는데 금융자산으로 버틴다고 봄. 빅토의 산업력은 생산부분에서만 측정하는 거 같아서 다른 수치가 필요할 듯. 제가 단 답글도 그냥 참고자료일 뿐.
구매력보다는 차라리 명목 gdp가 빅토에서의 산업력이라는 개념에는 더 가까운 것 같네요.
중국산업력이 엄청난데요,,ㄷㄷ
ppp라 그렇죠. 2009년 기준으로 중국의 명목 gdp는 미국의 35%밖에 안 됩니다.
저기 그런데.. 러시아가 국방비2위아닌가요...?
군사력도 ppp기준으로 해서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