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은 유산소 운동이기전에
과격한 운동입니다.
이 경기는 남.녀 노.소.가 따로 없지요
운동삼아도 뛰고
기념으로도 뜁니다.
뛰다 힘들면 걷다가 또 뛰면되는데
완주기록 타임욕심 달성하려다
탈도납니다
통상 마라톤 대회는 참가비가 있읍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5키로는 2만원
10키로와 하프코스는 3만원.
풀코스는 5만원.
주최측은 이 돈으로 기념 메달과
완주기록증. 을 제작 수여하고
경기끝나면 술과.음료와 안주도
먹거리로 제공합니다.
제가 참여했든 대회들을 열거해보면
불우이웃돕기 마라톤도 있는데
아래 사진은 핑크리본마라톤 대회입니다
이 행사 참여목적은 여성 유방암
앓는 환우 지원비로 쓰이는데
선수들 참가비외에
태평양 화장품에서 찬조금을 많이 하니
경기 셔츠에 핑크 리본과 태평양 로고가
들어갑니다. 홍보지요
각 도시마다 순회로 열립니다
출발 총을 그 도시의 長과 지역유지.대회장
태평양 모델배우 가 함께 쏩니다
남.녀 많이들 참가합니다
저도 이곳에 많이 참여했으니
혹시 독자중에 유방암을 앓아서
치료지원을받았다면 저의 기부금도
포함된 셈입니다.
감사할거는 전혀없고
그런 뜻의 대회가 있는거만 아시면되요
또한
일생의 기념으로는 인천대교준공 때 마라톤입니다.
이 대회는 일생에 딱 한번기회의 기념이지요
인천시와.건설사인 삼성건설에 재가받아
마라톤협회서 개최했는데
이 교량은 편도가 하프 21키로
왕복하면 풀코스 42키로가 됩니다.
제가 숱하게 외국을 드나들며 이제는
차로 이 교량을 오갈때 구간 마다 감회는
항상 새롭읍니다.
저를 포함 수많은.남.녀 건각들이 이 기념을
갖기위해 참여했읍니다.
열성이지요
부산서 참여하려면 6시간 차로와서
마라톤뛰고 6시간 운전해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도 참여합니다.
거제섬을 향해 뛰어 건너는
거가 대교 준공 마라톤도 마친가지
일생의 한번 추억 마라톤입니다.
특이한 마라톤 또하나는
매년 12월31일 00 시 땡! 과 함께 뛰는
춘천 새해맞이 새벽 마라톤입니다.
이 마라톤은 옷을 입고뛰면 실격입니다
남자는 경기 팬티만.입고
여성은 경기팬티 와 .브라만 입고 뜁니다..
10키로 단축 마라톤 이지요
일테면 나체마라톤입니다.
마라톤 협회서 주관 하는데
코로나 시절에 없어졌읍니다
극한 추위라도 출발5분만 지나면
추위망각한채 완주기록에만 신경쓰며
살을 에이는추위 잊고 뛰며 헉헉 대며
반환점 돌아 골인지점오면
뜨끈 한 순두부 .막걸리.순대 .떡.등을
주최측이 제공해 맘껏 먹읍니다.
운동후의 음식 은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저것들 미쳤다!! 이럽니다.
뛰는사람들이 그사람들보고는
저것들은 무기력이다!! 그럽니다.
서로 모르지요
그 본질은.
감기? 그런거 절대 안생깁니다
겨울에 냉수마찰 하는사람들 감기걸리라고
그걸합니까?
추위 무섭고 떨면 그걸 합니까?
아니지요.
이 외에도
각 지역 마다 개최하는 대회가 있읍니다.
춘천마라톤이나
동아마라톤 등은 유명세의 대회는
국제선수들이 참여하는
풀코스 2시간10분대 뛰는 프로들하고
4시간 5시간대 뛰는
아마추어하고 뛰는 마라톤 마니아나
성취감 급이고
일반 마라톤 대회는
뛰다 힘들면 걸어갔다와도 탓할사람없는
순 개인 운동.또는 취미 참여지요.
강릉은 경포마라톤 대회가 여름에 있읍니다
서울은 한강.여의도 마라톤.고구려마라톤 외 대회가 많아서 나열할수도 없고.
천안에는 유관순 마라톤이
독립기념관에서 봄에 개최합니다.
이 경기 끝나면 병천 순대와 먹거리
막걸리 주최측이 무한정 제공합니다.
충주는 충주 사과마라톤이 가을에
개최합니다
충주시내 가로수가 전부 사과나무인걸 아시나몰라~
가을에가 보면 빨간 사과들이
도로에 주렁~~~주렁해서 장관이라
말도 몬해~~~
이경기 끝나면 충주사과와
사과술을 먹고싶은만큼 먹게 많이 제공합니다
청주는 대청호수를끼고 뛰는 대청 마라톤
청원생명쌀 마라톤이 늧가을에 열리고
이경기후에는 생명쌀 한포씩 참여한 선수
누구에게나 주고 먹거리도
푸짐히 제공합니다.
대전에는 계족산 산악 마라톤이 있는데
특이하게 이 대회는 신발을 신으면 안되고
실격입니다 맨발이어야 하는데.
황토길산악 7km 뛰는겁니다.
이지역 기업가이신 선양소주 주식회사
김용래 회장께서 사비를들여
황토를 사다 코스 를 깔아둔거지요
이분이 마라톤 애호기며 마니아입니다
지역 대회를위해 기꺼이 사비로
그 7키로 코스 산길을 황토로 쫙~~~~!
매년 깔아줍니다
타인들을 위한 큰 배려지요.
옜적 경주 최부자란분은
내 땅 십리안에 밥굶는 사람없게하라!!~
하면서 어려운 사람에게 쌀 나눠주고 먹을거나누고 인심을 많이 썻읍니다.
후세 길이 남는 명성이지요
노블레스~오블리쥬~!!
프랑스 말로 가진사람이 나눈다는의미지요
미국말로는 도네이션 "! 이라 합니다.
선양소주 회장 김용래.님
저분이 그걸 몸소 실천하는분입니다
연예인중에도 그런 큰 도네이션 기부를 실천하는분 계시지요
대스타 신영균 님이 그렇고. 매스컴 나오는
유재석.하춘화. 김장훈 등
이분은 남 퍼줄거 다퍼주고 지 먹을거도
없을만큼 모자라는데도 퍼주고 또 퍼줘.
그럼??
필자 너는 뭘그리 도네이션 했냐?
저도
많이 했읍니다.
아프리카 근무갔을때 근무지 주위
깜상 주민들에게 퍽 많이 퍼줬읍니다.
뮈 퍼줬냐고?
이 글에 뭐 퍼줬는지 댓글한번 물어보세요
뭘 퍼준건지 소상히 밝힐테니~~
진짭니데이~~~~~~~~~~^^
맨발로 황토산길 상상 되십니까?
뛰어보세요
건강과 기분 째지는 촉감은 경험자만..
알수있는..
영동에는 영동포도 마라톤이
초가을에 있읍니다.
포도천국답게 대회내내
포도로 만든
쥬스.쨈.포도송이.포도주.포도떡. 등
원하는대로 먹고 공짜로 먹은게 미안하면
대회끝나고 갈때
포도 두어상자 사갖고가면 됩니다.
싱글은 한상자만 사가도 누가 누가
뭐라안합니다
상주에는 상주곳감마라톤이 있읍니다
물론 대회중에 곳감. 곳감떡.감말랭이.곳감수정과
원한데로 먹고 대회끝나거든
두어접 사갖고가면 됩니다.
공짜라고 마구잡이 먹다간
변비로 똥고 찢어지는 아픔도 감수해야하니
이거는 주의해서 먹어야 됩니다.
또
금산 인삼 마라톤은 대회중에
인삼을 마구잡이 먹게 안됩니다.
그거는 쩐이 좀되니까 막 먹게 안되고
인삼 잔뿌리나 파삼 시뜨꺼리 넣고
담근 인삼 막걸리 몇바가지 퍼먹게
제공 합니다.
음성에는 웃기는 마라톤인데
고추대회 마라톤이 있읍니다.
그곳은 대회끝나고
큰고추대회도 함께합니다.
고추대회라고 하니까
끼많은 독자 여인들 남자고추 상상하는데
그걸 까보게 하는 대회가 아니고
누가 큰 고추농사 잘 지었는지
보여주는 그 대회라니까요
그래도 고추!!고추!? 하니까
선입감이 그렇찮아요
남자 덜렁거리는게 고추 랑 의미가 일치하니
이번엔 이름을 바꿔 청결을붙혀
청결꼬추대회로 합니다.
그라고 아줌니들 단디 기억하셔요
꼬추는 열살아래 남자 아이들이 달린게
고추고 열살부터
스무살까지는 중요부위라 하고
스무살넘으면 물건 ? 이라 하지
꼬추라고 안합니다.
꼬추는 만족지 못한(?) 그 사이즈를
꼬추! 꼬추!!~~ 그러니까
주의 해서 부르시어 평소 사용 (?)에
착오 없도록 하세요. ~~~~ ^^
예컨데
""우리 그이 꼬추는 00같애"" 그러면
그 꼬추는 열살바기 얘 만한 겁니다. ^^
이 외에도 각지역 특산물축제 마라톤이
참~ 많은데 그 모든걸 코로나가 조져놨읍니다
모임.축제.행사등을 꼼짝도 못하게 했지요.
마라톤도 중독에 가깝읍니다.
온 몸의 혈액을 원할히 하는 유산소건강 의
척도가 마라톤입니다
뛰다 안띄면 농부가 농번기 일안하면
몸에 좀이 쑤셔 못살듯이
몸이 근질~~ 근질한 중독입니다.
좋은 중독 현상이지요
지금도 뛰고 싶읍니다
등산 잘하는 사람들 한주만 산에안가도
근질~~근질 좀이 쑤시지요?
같애요~~~^
남들 다 걸려보는 코로나
그거도 못걸려보고 걸리면
일주일 자유인데 그 자유도 못해보니
좀이 쑤시고 근질이니
진돌이 델꼬 산이나 쫒아 댕깁니다
허벅지 땡길때까지~~
봄에 밭에 일거리 생기면 좀
꿈직여야되니까 쫌 괜 찮겠지요
근질병이~~~
마라톤의 숨은뜻 이야기 였읍니다.
~~~끝~~^^
첫댓글 방방곡곡 마라톤이 풍성하네요.
아프리카가서 뭘 퍼주셨능교?
막대기 빵
일명 빠리바게뜨
댓박우유..
고기. 야채.
바리깡있는
근로자들에게
흑인곱슬머리 이발시키기
또..~~
얘기 하자면 길어요
@정가는 님 복 많이 지으셨구려.
엄지척!!!
울 딸래미가 도쿄에 살고 있을때
마라톤 10km 뛴다고열심히 운동 하던때가 생각 나네요
완주 했다고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따님도 대단한거지요.
그걸 뛰어보지않고
결승점 와보지않고는
그 희열을 잘 모릅니다
일반인들은..
ㅎㅎ
기별감사합니다
마라톤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여우비님
엄지척
참 고마버요..
잘읽으신 게시글
그냥 가지않고
댓글언급 주심이
더큰 엄지 척입니다
ㅎㅎ~~~~~^^
정가는님 마라토너 셨군요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다양한 마라톤얘기 잘 봤습니다
수현님 안부드립니다
게시글 보시고
그냥가지않으시고
흔적 남겨주심이 참 고맙 읍니다.
靑龍의 새해길목.
행운과 건강만 기원드립니다
파이팅 입니다
풀잎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마니아셧군요
저는과욕부리다 무릎고장으로
그 존걸 몬하고 사부작사부작
산 댕기면서 숨쉬기운동만 해요
눈오는 야간에 북한강변 뛰던 때가
생각나네요
즐거운 추억에 빠져 봣네요
고맙습니다~~~
장곡님도
뛰는걸 에지간이
좋아하셨나보아요
대단히 수고마니 하셨습니다
달인님 기별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