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꿈 올려봅니다.
3가지 꿈 입니다.
모두 2틀되었습니다.
1. 꿈에 제가 학교에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학교 였고요.
어떤 선생님 한분과 학교 안을 걷고 있는데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선생님은 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셨고 저는 가운데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얘기를 하면서 올라가는데 제가 가는 계단만 노란색..황금색 이런색상이였고요
제 계단은 조금 폭이 좁고 미끄러웠습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보니 트로피 장식장으로 막혀서 더이상 못가겠는겁니다.
안에 트로피들이 많이 있었고요. 그걸 보고 뒤를 돌아 보는데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아주 재미있게 내려왔습니다.
2. 또 꿈에 강호동씨가 나왔내요
꿈에 강호동씨가 어디 시골에 식당에서 큰 가마솥에 각종 라면을 다 넣고 끌이고 계신겁니다.
(안에 컵라면도 있었는데 통째로 들어있어서 황당했어요. 일반 봉지라면만 껍질이 벗겨저 끌여지고 있었고요.)
저보고 먹으라고 하는데 컵라면이 먹고 싶어서 솥에 제가 손을 집어넣고 컵라면을 고르고 있었고요.
그 솥에 이상하게 손을 넣어도 뜨겁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계속 고르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먹기가 싫어저서 옆에 또 다른 식당이 있길래 거기에 갔더니 주인분이 계신거에요
그래서 제가 주인 분에게 오징어 좀 구워먹게 불을 달라고 하니까 장작에 불이 붙은걸 주시는겁니다.
(왜 뜬금없이 그 식당을 갔는지는 모르겠어요. 왜 갑자기 오지어를 얘기했는지도 모르겠고요.)
마지막 장면에서 제가 그 불에 마른오징어를 굽는데 너무나 생생하게 오징어가 구워지는 장면만 크게 보다가
꿈에서 깼습니다.
3. 장면이 집이였는데 집에서 제방에 들어가보니 어항에 거북이 새끼들이 여러마리가 있었습니다.
어항을 이렇게 자세히 보니 모두 초록색 거북이였고 모래와 돌로 장식이 되어 있었는데
거북이 새끼한마리가 모래에 반쯤 잠겨서 못나오는걸 보고는 저놈 나와야 할텐데 그러고는 깼습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
요즘 근황은 외국 파트너가 몇일 동안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30일 정도에 자기네 나라로 귀국한다는 소식과 다른 거래처에서 물량을 더 확보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고요
어제는 갑자 친구가 찾아와서 술한잔 하자기에 한자하는데 뜬금없이 저보고 연봉 4000만원 이상되는 곳이 있는데
가서 관리해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길래 우선 그동안 준비한 일이 있어서 거절을 했습니다.
안좋은 소식도 있고요. 그동안 대출 받은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일을 빨리 진행되야 하는데 계속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발생되어 조금 불안한 상태 입니다.
지기님 오늘 꿈입니다.
집에서 어머님이 요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국도 끓이시고 뭘 이것저것 만들고 계셨습니다.
제가 냉장고를 열어보니 반만남은 양념게가 들어 접시위에 올려저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가 그 게를 먹지는 않고 주먹으로 여러번 때려서 게를 완전히 박살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부억으로 가보니 가스레인지 위에 참치캔이 있었는데 먹으려고 하다가 어머님께
이거 요리에 쓰실거냐고 여쭈어보니 그렇다고 하셔서 다시 놓고 꿈에서 깨었습니다.
또 다른 꿈 입니다.
제가 꿈에 점을 보러 점집에 가서 앉아있어습니다.
어느 여자분이랑 같이요. 친구로 보였는데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제가 무당에게 사업운을 봐달라고 하니 아직 때가 아니라면서
무슨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저에게 사람은 옷을 잘 입어야 한다며 명품 무슨 무슨 브랜드를 입고
신발을 무엇을 신으라고 얘기하고는 저에게 전화번호를 달라는 겁니다.
느낌이 너무 싫어서 제 전화번호를 불러주기는 했으나 보니까 잘 못 적었더라고요.
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또 무슨말을 하는데 이거 사이비란 생각이 팍들어서
제가 그 무당에게 너 내가 누구인 줄 알고 그런소리하냐고 하면서 엄청난 힘으로 무당의 멱살을 잡고
막흔들면서 내가 금강신장이다 그려면서 무당을 혼을 내주었더니 무당이 잘못했다고 하며서
저에게 10만원권 수표한장 만원짜리 한장 5천원짜리 한장을 주면서 이거 갖고 가라고 그리고
자기에게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빌면서 얘기하길래 알았다고 하면서 나오는데
제 신발이 없어진겁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는데 제가 다른 신발을 신고 있고 없던 돈도 생겼다 그러면서 그 여자하고 나오면서
그 여자를 위로해주면서 같이 술이나 한잔하러가자하며 가는데 여자분이 저기가면 족발 유명한곳 있다며
그 식당으로 가는 꿈이였습니다.
(그 여자분이 너무 이뻤어요^^; 그리고 꿈속에서는 실연을 당한거 같아서 다 잘될거라며 제가 안아주면서 위로했고요.)
첫댓글 꿈 1 : 이꿈은 좋네요 이사업이 이번에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는 내리막길 이다라고 알려주는 꿈으로 보여요
이번 사업 성공하면 또 다른 사업을 구상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 생각되는 꿈입니다
꿈 2 : 혹시 사업 파트너가 동남아 쪽 사람 아닌가요 아니면 사업을 할 장소가 동남아 인가요
어쨌든 동남아 하고 관련이 있는 사업으로 보이고 지금 님이 또다른 동남아가 아닌쪽에 루트를 개척할것인지
여러생각을 하고 있는 꿈으로 저는 보아 짐니다
꿈 3 : 어항이 초록색 거북이 새끼 좋은데 그 한마리가 지금 소식이 단졀된 그 파트너로 생각이 되는데
조금 소식이 지연될 꿈으로 보여요 연봉 4천 준다는 그 일자리 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꿈입니다
오늘 꿈: 이꿈은 미안하지만 많이 않좋은 꿈으로 해몽 되거든요
그 냉장고의 게장이 접시에 있는것을 님이 완전하게 박살 냈다는 게 않좋은 꿈의 현상입니다
무당이 나온 장면도 좋은 현상은 아니고요
그런데 무당이 나온장면은 님이 하는사업하고 관련은 없어 보입니다
다른 일하고 관련이 있어 보이는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