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시일...庚子년 癸未월(坤命 37세)
[解說]
○卯월의 癸丑일주로 년간에 甲목 상관으로
純一하진 않지만, 癸癸비견을 흡수하는 식상이 있고 생재하니 格을 갖추었다.
격이 식신격이니 비견을 두려워할필요는 없다고 본다.
자녀자리 癸丑은 백호가 되어 약간 마음에 걸리지만 크게 염려할것은 아닌듯한데, 丑은 자녀의 墓支도 아니고 음간으로 보면 관대요, 양간으로 보면 쇠지이나 용신법을 대입해도 크게 흉하게보이진 않는다.
○甲대운(23~27) 戊子년에 戊癸합으로 庚申생과 結婚했는 데, 천간 甲상관에 戊子년은 同組論으론 환상의 조합이다. 일반론으로 "상관이견관"이네 떠들 테이지만 문제없는 결혼년이라 본다. 庚申生을 인연한 것도 좋아보인다.
○子대운(28~32) 비견대운은 합격경쟁의 공부운으로 格을 쓰며 28세 辛卯년에 산부인과 의사면허를 땃다고 하는 데, 子대운에 辛卯년 또한 멎진? 조합으로 합격이 확실시 되는 해이다.
○壬辰년 29세에 첫아들을 낳았다.
정성을 다하여 기르고 무럭무럭 잘 자라 주었는 데, 32세(아들4살) 되는 乙未년에 어느날 아들이 열이나고 얼굴이 안 좋아보여서 급히 정밀검사를 받아보았더니......
(乙未년은 시간지 癸丑과 沖하니 乙식신의 문제가 보이는 해이다.)
급성신장염으로 신장이식 수술을해야 한다는
것이었는 데, 원래 어린나이 인지라 식구들과 신장구조가 안 맞아 결국 친할머니의 한쪽 신장을 이식 하여 (癸대운 丙申년) 수술은 잘 되었으나......
친할머니 신장이 생명력에 한계가 있으니 다시
젊은 사람것으로 이식을 해야된다고 한다.
잘 될것이다.
○命主는 산부인과 의사로 대학병원에 근무중인 데, 아들건으로 놀라서 주저주저 하다가
庚子년에 들어 辛축년에 예쁘고 건강한 딸을 낳기를 소망하고 있다.
辛丑년은 식신격에 편인년이라 하겠지만 비교적 좋은 한해인데 정말 命主의 소망대로 예쁘고 건강한 딸을 꼭 출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남편>
丁 癸 癸 庚
巳 卯 未 申 (41세)
수의사 출신으로 현재는 전공과 관련된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
첫댓글 좋은 통변 감사드립니다.
하륜선생님글이 공부에 많은 도움됩니다.
감사 합니다~~
庚子년에 잉태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 보이고, 辛丑년에 딸을 잉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저도 그리 말해주긴 했읍니다.
감사합니다.
- 계동에 정계충하니 수소멸하고 화제왕하니 자손출생에 재해하고 낳아도 재해가 계속되는 운명입니다
- 축동에 묘자형한 자수가 자축합을 하니 토소멸하고 수제왕하고 묘목사망하면
남편재해가 소멸하고 명예하니 대신 자손에 재해가 있을 상입니다
- 계해대운이면 답이 없어 보이며 자손에 사망수가 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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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 34세에 부부재해소멸하면 35세에 부부재해소멸하니 금설은 좋으나...
- 38에 남편사하면 애인둔다
- 39에 딸하면 42에 재물한다
- 43에 애인명예하면 44에 재물한다...틀리기를 빕니다
2021년 8~9월에 부부이별수가 보이는데 이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한번 확인해 보심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