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443><2023/11/14>
'검사 탄핵‘- 다수 의석으로 장관 후 이젠 검사까지 탄핵합니다.
168석의 국회의원으로 대통령 국무총리의 탄핵을 운위하는가 하면 실제로 장관까지 탄핵 했지만 국무만 방해한 일이 되었는데 또 다시 탄핵병이 살아나 장관 탄핵에 이어 야당 대표 수사를 맡고 있는 검사 2명까지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방탄 국회, 방탄 단식에 이어 방탄 탄핵까지 한다고 비아냥 거리고 있습니다. 탄핵안이 통과되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나오는 6개월 정도는 정무가 마비될 수밖에 없습니다. 검사 같은 경우는 수사의 차질은 물론 후임 검사까지 손발을 계속 묶으면 옴짝달싹할 수가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3/11/14 火) 아침 7시 10분, 한강의 일출 직전 정경입니다.
온도 0.7°c, 습도 66%, 오늘은 이산화질소만이 ‘보통’ 이고 모두 좋습니다.
이젠 한 두잎만 남긴 벌거숭이 나무가 많아지면서 썰렁해 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한 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즐기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국회의원 머릿수가 너무 많아요.
확 확 확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