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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쁜수나와 함께 원문보기 글쓴이: 상큼여인
퇴직한 어느 노신사가 사회보장 수당신청을 하려고 사회보장사무소를 찾았다.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을 깨닫고 여직원에게 지갑을 집에 두고왔다고 말했다.
곱슬곱슬한 은발의 가슴털을 보여주었다.
라고 말하면서 노신사의 신청을 접수 해 주었다.
집에 돌아온 노신사는 이일을 이야기했다. 그러면 분명 장애인 수당도 탈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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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