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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 지급
우디네세는 선수가 한 클럽에서 3년 이상 뛴 경우 (28세 이상인 경우는 2년 이상) 팀과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수 있는 FIFA의 규정에 따라 데 상티스가 계약 관계를 접었다고 밝혔다. FIFA 규정에 따라 데 상티스는 2010년까지였던 계약 잔여 기간에 대한 보상금을 팀에 지급하도록 요청 받을 것이며 이 기간 동안 이탈리아에 속한 클럽과는 계약할 수 없다.
첫 번째 영입
이탈리아 대표팀에 두 번 차출된 적이 있는 데 상티스는 1999년 유벤투스에서 이적해 온 이후 우디네세 소속으로 세리에 A 리그 194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내일 UEFA컵 챔피언 세비야의 여름 이적 시장 첫 번째 영입 선수로 홈 구장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스타디움에서 있을 기자 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세비야는 또한 AFC 아약스로부터 21세 이하 벨기에 대표팀 미드필더인 데 뮐도 데려왔다.
비범한 재능
BV 피테서에 임대됐다 돌아온 데 뮐은 지난 시즌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주전으로 뛰며 28경기 출장, 4득점을 기록했다. 재능 많은 데 뮐은 야약스에 입단하기 전인 2004년 1월, 17세의 나이에 KFC 헤르미날 베이르쇼트 안트베르펀 소속으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06/07 라리가를 시즌 3위로 마친 세비야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예선 3라운드부터 참가한다.
첫댓글 우와..;; 진짜 fm ㄷㄷㄷ인가;; 이넘맨날 우디네세하면 내보내달라고 보채는뎅 ㅋㅋ 결국
사진이 짤방으로 적합합니다.. 데 뮐도 실축에서 잘하는님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