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정다빈이 원빈과 한채영의 악성 스캔들을 최초로 퍼뜨린 주범임을 알고 계십니까?
또한 2001년, 뉴논스톱에 출연하면서 무단 펑크를 일삼아 제작진으로부터 시한부 출연정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추석특집 뉴논스톱쇼에도 출연금지 당함)
무엇보다 연예계의 내놓으라하는 기자들이 정다빈이 매니저들과 번갈아가며 잠자리를 한다는 사실을 취재한 것도 알고 계시는지..
과거를 숨기고 있는 그녀의 가식을 벗겨드립니다.
신인 탈렌트 정모양, 원빈과 한채영 스캔들 퍼뜨려
톱스타 원빈(24)과 글래머 탤런트 한채영(21)의 사랑 만들기가 한창이다.
수려한 외모와 신비로운 카리스마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빈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운의 여주인공은 신인 탤런트 한채영.
'밀리오레'와 오리온 '샤워껌'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KBS 2TV 미니시리즈 '가을동화'에선 어려서 은서(송혜교)와 뒤바뀐 신애로 등장했던 키 1m73, 34.5-25-35의 섹시 미인이다.
'가을동화'에서 태석 역으로 뭇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던 원빈은 드라마가 끝나는 시점까지 한채영과는 말 한마디 나눌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쫑파티 장소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고깃집 '마나'에서 정식으로 만나 인사를 나누었고 술자리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서로 말을 트기로 합의하며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올 1월 들어 남양유업 '프렌치 카페' CF 촬영차 5일동안 체코에 함께 다녀오면서 급속하게 가까워졌다.
현지에서 촬영을 마친 후 프라하 시내 관광을 하며 둘이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원빈의 캠코더에 담기도 했다.
한채영이 이요원에 이어 '프렌치 카페'의 원빈 상대역 모델로 낙점된 것도 두 사람의 사랑 잇기에 한 몫을 거들었지만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바로 원빈의 소속사인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에 한채영이 합류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시간은 자연스럽게 많아졌다.
이달 초에는 원빈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양동근, 한채영과 함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모임을 가졌는데 이때 양동근이 후배 신인 탤런트인 정 모양(21)을 자리에 초대한 것이 두 사람 관계가 밝혀지는 계기가 됐다.
평소 원빈을 오빠처럼 따르던 정 양이 원빈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지만 그 자리에서 한채영이 원빈을 향해 "오빠! 나 언제 집 구경 시켜줄꺼야" 라며 떼를 쓰듯 졸랐고 정 양은 "정말 둘이서 사귀는지 몰랐다"며 심한 불쾌감을 드러냈던 것.
데뷔 전부터 줄곧 원빈의 팬임을 자처하던 한채영은 원빈에게 "오빠가 홀로 사는 신사동 원룸 아파트에 놀러가 정말 혼자 지내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원빈을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논현동 K 아파트에 초대한 사실이 소속사 관계자들에 의해 확인됐다.
원빈은 현재 밀려드는 영화 섭외와 CF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한채영과 전화 통화를 하며 데이트 약속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열애 사실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정 모양은 당시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양동근의 상대역을 하고 있던 정다빈입니다.
같은 소속사인 원빈과 한채영이 친해보이는데 왜 심한 불쾌감을 느낀다는 건지.. 원빈을 독차지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원빈 - 한채영 열애설에 대한 기획사의 입장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스타제이 대표 정영범입니다.
우선 원빈-한채영 스캔들 기사로 여러분을 불편하게 해드려서 두 사람의 매니지먼트사 대표로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당일 원빈, 한채영, 양동근과 연기 지도자, 매니저등이 모여서 저녁을 먹는 자리에 탈랜트 정다빈양이 양동근과의 친분관계(KBS 태양은 가득히에서 같이 공연했슴)로 참석하였습니다. 양동근에 의하면, 평소 원빈을 만나게 해달라고 수차례 양동근에게 부탁을 한적이 있어, 이날 모임에 초대 하였다고 합니다.
서로 친분이 없던관계로 서먹하게 있던 정다빈양의 시선에 같은 소속사의 원빈과 한 채영양의 격없는 행동이 부럽게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주변사람들에게 의도적을 흘려서 이러한 기사가 개제되지는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직 어린 연기자의 호기심인지, 그녀의 주변사람의 경우없는 발상인지 모르겠지만,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사을 쓴 스포츠 조선의 황수철기자에 대해서는 섭섭한 마음이 많으나, 기사의 진의를 가려서 오히려 다른 불이익이 원빈씨한테 돌아가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기사의 정정은 요구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원빈을 아껴주시는 팬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계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원빈은 현재 장진감독의 '킬러들의 수다'을 촬영하고 있으며, 여름쯤(8월)개봉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스타제이
※ 스타제이의 정영범 대표가 정다빈을 실명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원빈측 "절대 같이 일하는 일 없을것이다" 불쾌함 표출
얼마전 당사자 뿐 아니라 팬들까지 당황스럽게 했던 원빈-한채영 열애설이 퍼지게 한 근원지가 드러났다.
이들의 열애설을 퍼트린 주인공은 평소 원빈을 매우 좋아하던 신인 연기자 J양. 이번 열애설을 살펴보면 K-2TV <가을동화>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된 후 "프렌치 까페" CF촬영 차 함께 체코 여행을 다녀오면서 둘의 사이가 가까워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한채영이 원빈과 같은 소속사가 되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더욱 잦아지고 이후 자주 다정하게 식사하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됐고, 최근 원빈이 한채영의 오피스텔에 초대받아 방문했다는 것.
열애설이 나간 후 원빈 소속사에는 팬들의 항의 전화가 끊이지 않았고,한채영에 대해 갖가지 비난과 욕설의 전화가 빗발쳐 한동안 소속사에서는 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과 통신 등 각종 한채영팬클럽 게시판에는 "아무리 같은 소속사라 하지만 둘이 사귀는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정말 둘이 사귄다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식의 협박성 글까지 올라올 정도였다.
이러한 황당한 소문의 근원지로 알려진 J양은 우연히 원빈 한채영 양동근과 함께 저녁 식사 자리에 합석하게 됐는데 원빈과 한채영이 친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에 질투심이 생겨"둘이 사귀고 있다"는 식으로 소문을 만들어 주변사람들에게 퍼트리고 다녔다는 것이다.
이에 원빈측은 "아무리 질투가 나서 그랬다지만 용서가 되지 않는다. 평소 J양은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러한 소문을 만들어 더욱 불쾌하다"며 "앞으로 절대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과 J양이 함께 출연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상당히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현재 원빈은 "하이트" CF 촬영차 호주에 다녀온 후, 첫 스크린 데뷔작인 <킬러들의 수다>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정아 기자
촐처:연예영화신문
MBC TV 인기 시트콤에 출연중인 신세대 탤런트 A양의 문란한 성생활이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깜찍한 마스크의 A양은 여고 졸업과 동시에 데뷔했는데 복잡한 남자 관계로 겉과 속이 다른 연예인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의 주 공략 대상은 다름 아닌 자신의 매니저라고 합니다. 그를 담당했던 몇몇 매니저들에 따르면 이구동성으로 A양에게 “유혹당했다”고 말하더군요. 처음에는 단 둘이 팔짱을 끼고 극장을 가거나 저녁을 함께 먹는 등 사이 좋은 매니저, 연기자 사이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A양이 먼저 “오늘 집에 가기 싫다”고
한답니다. 이에 대부분의 매니저들은 ‘이래선 안 된다’고 마음 먹으면서도 A양의 제의를 쉽게 거절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한 매니저는 ‘A양의 속옷까지 빨아줬다’고 고백하더군요. A양의 애정 행각이 과연 어디까지 갈 지 주목됩니다.
[방담 참석자 명단]
▲최규일 차장
▲정교민 기자
▲김가희 기자
▲김범석 기자
▲윤고은 기자
▲임상훈 기자
▲최영균 기자
▲김영현 기자
▲이경란 기자
▲이은정 기자
출처: 일간스포츠 2002.11.25
※시트콤 '논스톱3' 여자 출연자들의 데뷔년도는
김정화 1983년생, 2000년 6월 데뷔(고2, 남녀공학)
정다빈 1980년생, 2000년 5월 데뷔(고졸 후 21세, 여고)
이진 1980년생, 1998년 4월 데뷔(고3, 여고)
다나 1986년생, 2001년 9월 데뷔(중3)
김효진 빠른 1976년생, 1995년 데뷔(대학 2학년)
시트콤 '연인들'의 출연자들은
고호경 1980년생, 1997년 데뷔(고2, 남녀공학)
이윤성 빠른 1976년생, 1997년 데뷔(22세 데뷔, 신세대 아님)
정혜영 1973년생, 1993년 데뷔(대학 2학년, 남녀공학)
진희경 1968년생, 1994년 데뷔(27세 데뷔)
제일위에 원빈과 한채영 열애설은 진짜였어요. 둘이 잠시 사귄적 있다고 얼마전에 발표한것 본것 같거든요. 서로 실제로 사귀면서 팬관리 차원에서 다빈이를 희생양으로 삼았을 수도 있죠. 다빈이가 예전에 뉴논 찍을때 일방적으로 녹화펑크내서 얼마동안 출연정지 당한적은 있긴 했죠.
스포츠 신문에 정통한(?) 친구한테 들은건데 기사를 보고 나서 신빙성에 의심이 가면 기자 이름을 보라는군요. 맨날 거짓말치는 기자는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몇명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기 기사가 순거짓이라는 건 아니구요^^)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것은 못된다고 생각해요-
요 며칠 간 다른 카페에서 다빈양의 사진을 전문적으로 올린 안티팬이있었어요. 그 분은 다른 회원분들에 신고에 의해 강퇴가 되셨지요. 그 분이 올리신 사진보고 저 사람 다빈양한테 무슨 악감정있나 생각했었는데 이 글 보니 그 분이 떠오르네요. 음; 혹시 동일인물 아니신가요..
이런 기사를 이렇게 정성들여 여기다 왜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상당히 보기 불편 합니다. 저기사가 사실이던 아니던간에...그 배우의 연기력이나 자질이아닌 사생활에 대해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저는 실제모습의 다빈이는 보지않은 이상은 모르겠지만..
첫댓글 저도 정다빈양에 대한 나쁜소문을 여러차레 들은적이 있는대여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정말 윗글이 다사실이라면 다빈이 벌써 연예계에서 매장이 됐겠죠 너무 과장된 루머가 아닐지^^::
진짜예여??진짠가보네..허걱..이런일이 있었군....정다빈이 질투할만큼...원빈이랑 한채영이랑 사이가 진짜 좋군.....허걱....................
다빈이가 인기를 얻고 있긴 얻고 있나보네여 슬슬 안티 생기는거보니....
이게 언젯적 일인데!! 좋은일도 아닌일을 새삼스럽게 꺼내는겁니까?? 아무리 다빈양을 별로 않 좋아한다고 해도 그렇지 정말 인간성 의심돼네여!!
전부터 다빈양에대해 아주나쁜소리들 많았는데.. 진짠지.. 가짠지..=_= 참.
제일위에 원빈과 한채영 열애설은 진짜였어요. 둘이 잠시 사귄적 있다고 얼마전에 발표한것 본것 같거든요. 서로 실제로 사귀면서 팬관리 차원에서 다빈이를 희생양으로 삼았을 수도 있죠. 다빈이가 예전에 뉴논 찍을때 일방적으로 녹화펑크내서 얼마동안 출연정지 당한적은 있긴 했죠.
스포츠 신문에 정통한(?) 친구한테 들은건데 기사를 보고 나서 신빙성에 의심이 가면 기자 이름을 보라는군요. 맨날 거짓말치는 기자는 정해져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도 몇명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기 기사가 순거짓이라는 건 아니구요^^)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것은 못된다고 생각해요-
요 며칠 간 다른 카페에서 다빈양의 사진을 전문적으로 올린 안티팬이있었어요. 그 분은 다른 회원분들에 신고에 의해 강퇴가 되셨지요. 그 분이 올리신 사진보고 저 사람 다빈양한테 무슨 악감정있나 생각했었는데 이 글 보니 그 분이 떠오르네요. 음; 혹시 동일인물 아니신가요..
이런기사를 왜 여기에다 올려는지 이 회원분은 평소에 여기 회원분이 아니것같은데 불쾌하네요 전 그래두 정다빈이 좋네요 ...... 암튼 기분이 안좋아요..
솔직히 말하면 이 이야기 진실이 더 많지만 그래도 저는 정다빈 참 좋아요 제가 만약 진실을 알지 못해도제가 보는 저한테 보이는 것들만 보면 참 좋은 배우 같아요 紅
그녀의 과거든 그녀의 행실이던 그녀의 인생이고 우리가 왈가 왈부 할이유는 없습니다. 난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녀가 방송에서 좋은모습 보여주면 좋아하고 잼있어하면 되는것이고 그녀가 방송에서 잼이 없으면 안보고 딴데 틀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을 언제나 비판적으로 보면 언제나 짜증만 날뿐이죠.. 네멋에서 양동근이 그랬죠.."우리가 삶아가면서 좋은거 좋은모습만 보고 사는데도 인생은 너무 짧은거라구요.."
연예계뒷담화 라는 카페에도 정다빈 깍아 내리는 사진이 잔뜩 도배해서 강퇴 됐던데,,혹시 그분여기와서 또 난리 치십니까?정다빈이 누구인지는 우리가 알아서 판단할 일입니다.삼류기사 들고와서 남 헐뜯는건 딴데가서 하시죠,적어도 이곳에선 보기싫거든요
이런 기사를 이렇게 정성들여 여기다 왜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상당히 보기 불편 합니다. 저기사가 사실이던 아니던간에...그 배우의 연기력이나 자질이아닌 사생활에 대해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저는 실제모습의 다빈이는 보지않은 이상은 모르겠지만..
배우로서의 그녀는 좋게 생각 합니다..직접 만나서 겪어보지도 않고 그 사람에 대해 판단한다는것은 좀 그렇네요-_-;;
글쓰신분 참 오바세요(인성군 버전... 죄송합니다)
연예인들도 사생활이 있고 대중에게 악영향을 끼친것도 아니고 중죄인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글을 올릴필요가 있을까요 그저 인간이고 직업이 배우일뿐이지 똑같은 사람인데 싫으면 뒤에서 조용히 욕하고 여러사람이 보는 카페에선 이런글 안올라오면 좋겠네요! 여긴 시트콤사랑이예요~
심심하신가 보군요..-_- 그런거 여기 올려봤자 씨알도 안 먹히는데... 근데 저것만으로도 명예훼손죄가 되지 않나...? 쥔장님... 오랜만에 삭제할만한 글이 올라왔네요...